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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45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 - 알프레스코(2) 드디어 코타에서의 마지막 날이예요~ 마지막날은 휴가를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간단한 마사지와 리조트에서 비비는 날입니다. 간단히 조식을 먹고~ 마지막 오전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ㅜ 어찌나 아쉽던지~ 간단한 물놀이 후 짐을 싸고 체크아웃 후 나왔네요. 체크아웃은 12시! 레이트 체크아웃을 하면 좋지만 그러자니 룸 요금의 반을 더 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간단히 오후 물놀이할 여분의 옷들과 간단한 짐만 빼놓고 패키징하여 로비의 컨시어지에 짐은 맡기고 점심을 먹으러 알프레스코로 향하였습니다. 나가서 먹어도 되지만~ 앞서 말한데로 50% 할인카드를 빌렸기 때문에 2번을 이상을 먹어줘야 카드를 제대로 활용한 것이 되더군요. (카드 대여비는 하루 25링깃, 최소 이틀 이상! 가능) 그래서 점심과 저녁을 리조트에서.. 2013. 12. 31.
세부 셋째날 - 날루수안 호핑 투어 (스노쿨링 짱이예요!!) 올만에 세부 여행기 다시 정리...막 몇년씩 묵혔다가 꺼내는 이런 게으름 ........ㅠ 세부에 머무는 동안 유일하게 예약한 현지투어는 호핑!! 세부에 스노쿨링이 좋다 하여 호핑투어를 예약. 하나투어에서 131,500원에 예약, 현지투어에서 날루수안 호핑투어를 선택하였다. 근데, 지금 검색하니 가격이 더 내렸네 ㅠ 흑...1년이 지나니 더 가격이 내리는 이런 경우가~ 무튼~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로 픽업온 현지가이드분과 함께 출발~ 오늘 오신 분은 요 업체 사장님이신거 같았다. 맹재우 강사님. 와우~ 너무 좋았던 호핑! 친절하시고 재밌으시고 나중에 간다면 또 가고 싶을 정도로 굿굿!!^^ 플랜테이션이 저~~~~~~~구석에 처박혀있다보니 젤 먼저 픽업하여 하나하나 태워서 마지막에 비리조트 옆에 위치한 선착.. 2013. 12. 24.
코타키나발루 맛집 - 웰컴씨푸드레스토랑 (필수!!!) 코타키나발루에서 유명한 곳이라하여 해산물 음식점을 찾았습니다. Welcome Seafood Restaurant 해왕성?명왕성 도 있고 요기 웰컴씨푸드 레스토랑도 있고 비슷한 곳이 몇 군데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전 여기가 가장 유명한 것 같아서 일루 갔어요. 다른데는 안먹어봐서 비교는 할 수 없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 완전 만족 하고 왔습니다. 우선 위치!! 아래 지도를 클릭하면 위치 확인할 수 있어요. 빨강색으로 체크해두었어요^^ 지도에도 표시를 했지만 수트라하버 기준으로 센터포인트로 셔틀을 타고 나갑니다. 센터포인트에서 우선 반대편으로 큰길을 건너서 가야해요. 코타에는 횡단보도가 별로 없고 거의 무단횡단이라고 하지만 여기 큰 길은 (왕복 6차선 넘는거 같아요 @.@) 무단횡단하기가 너무 무서웠습니다.. 2013. 12. 5.
코타키나발루 마젤란 수트라하버 리조트 - 가든뷰 코타키나발루 2째날 수트라하버리조트로 이동 시내에서 수트라하버까지 택시비는 15링깃. 택시타고 약 5분 남짓 거리인데 우리나라돈으로 6천원! 여긴 거리 대비 택시비가 어마어마하게 비싸다. 그때 잔돈이 없어서 50링깃을 주었더니 20링깃만 주고 잔돈을 더 안주길래 택시비 얼마냐고 하니 30링깃이라고 바가지를!!! 그래서너무 비싸다고 15링깃아니냐고 하니 나머지 잔돈을 다시 주더라는~ (혹시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은 꼭!! 택시탈때는 얼마인지 물어보거나 시세를 알고 타서 바가지 쓰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세영-_- ) 코타에서 유명한 리조트 답게 리조트 내부로 들어가는 길도 알흠답다~~ 차 안에서 찍은 사진이라 좀 색깔이 뿌옇지만 그냥 요기 산책만 해도 힐링이 되는 듯한~^^ 로비 사진을 많이 찍으려 했는데 짐도.. 2013. 12. 2.
코타키나발루 첫 식사 - 현지 맛집(?) 금사원 생육면 (生肉麵) 가야 선데이 마켓을 구경하고 살짝 걸어서 위즈마메르데카를 갔다가 좀 더 슈퍼스러운 곳을 가기 위하여 KK 플라자로 가서 이것 저것 쇼핑을 요게 KK 플라자 내부 모습. 과자, 음료, 맥주, 돼지코 등 이것 저것 물건을 사서 77 링깃 지출 ㅎ 한 3만원도 되나보다 체크아웃하고 점심먹고 수트라하버리조트로 이동하기위해 근처 식당으로 이동하였다. 코타키나발루의 첫 식사를 난 빠꾸떼로 정하고 근처 빠꾸떼 식당으로 이동하였는데.... [ 빠꾸떼(bahkuteh). 한자로 쓰면 肉骨茶가 된다. 우리나라의 '한방돼지찜탕' 정도~] 요기가 내가 간곳... 오~ 밖에 사람들도 웅성거리고 안에 자리도 한자리밖에 안비고...맛있는 집인가보다 싶어서 얼른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보는데...음...??? 먼가 이상하다... 2013. 12. 1.
코타키나발루 구경거리 - 가야 선데이 마켓 코타키나발루 항공권을 예매하고 여행 계획을 짜며 변하지 않는 첫째날 오전의 일정!! 가야 선데이마켓 구경하기!!! ㅎㅎ 코타에서 그렇게 볼만하 곳은 없다고 하니 걍 리조트에서 놀고, 물놀이 하는 것 외에 한두개 해볼까해서 결정한 곳이 가야 선데이 마켓. 일요일만 문을 여는 우리나라의 5일장과 비슷한 느낌?? 현지인들이 많은 천막에 다양한 물건을 가져다가 팔고 있다 ~ 위치는 위의 지도에서 화살표 한 부분을 쭉~~따라서 천막들이 즐비하다. X 표시를 한 곳이 첫날 숙소 베스트 웨스턴 키나발루 다야 호텔 . 걸어서 가믄 한 10분도 안되서 시장을 발견할 수 있다. 이제 시장 시장~ 엄청나게 많은 종류의 물건들이 기다리고 있다. ㅋ 홋~~ 시작부터 보이는 많은 열대 과일들~ 망고, 두리안을 비롯 정글의 법칙에.. 2013. 11. 28.
베스트 웨스턴 키나발루 다야 호텔(Best Western Kinabalu Daya Hotel) 코타키나발루 4박 중 1박을 보낸 베스트웨서턴 키나발루 다야 호텔. 이름이 참 길다. 난 그냥 줄여서 다야호텔에 가달라고 했더니 택시기사가 잘 모른다. 베스트 웨스턴 키나발루 호텔 이러니까 대충 알아듣는 듯 ~ 밤 12시 경 공항에서 호텔까지 40링깃 (약 15천원 정도에 왔다) 요 호텔의 장점!! 1) 우선 저렴하다. 한 6만원 정도에 조식도 나오고 1박이 해결! 2) 가야스트릿에 가깝기 때문에 토요일 밤에 도착하여 담날 아침 바로 가야선데이 마켓에 걸어서 구경갈 수 있다는 점~ (다른 대형마켓도 다 걸어서 갈 수 있다.) 단점, 1) 딱 그 가격만큼의 호텔이다 ^^; 스텐다드 가장 저렴한 방은 창문이 없고 , 슈페리어라 하더라고 코딱지 만한 방이다. 그냥 간단히 1박하고 담날 옮기는 것으로~ 2) 조.. 2013. 11. 25.
인천 ↔ 코타키나발루 이스타항공 기내식 우여곡절 끝에 출발하게 된 코타키나발루! 간단히 적자면... 신랑님의 여권을 둘의 잘못된 의사소통으로 집에 두고 온 바... 발권하기 직전에 그 사실을 알고 엄마,언니를 총 동원하여 약 1시간 반만에 여권을 받아서 마감 5분 후 겨우 발권하여 탑승. 미리 데스크의 언니에게 이야기하여 조금 늦을 것 같다고 이야기해놓고... 발권은 해주겠으나 짐은 다음날 도착할 수도 있다는... 무시무시한 이야기를 듣고 겨우 탑승... 마지막 발권으로 신랑과 자리도 따로 앉아 갔다는 사연 ㅜㅠ (다행히 짐은 함께 도착) 혹시나... 해외 여행 시에는 첫째도 여권, 둘째도 여권 체크 임을 잊지 말자 ㅠ 그리고 혹시 집에서 배달올 경우에는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니... 엄하게 차 몰고 가따준다고 이런거 하지 말길.. 2013. 11. 25.
코타키나발루- 말레이시아 링깃 환전하기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준비하여 가장 걱정되던 부분은 환전. 이게 푼돈인것 같지만 작은 돈때문에 나중에 또 환전해야하는 부분에 얼마를 환전해야할지, 어디서 환전해야 저렴하게 환전하게 되는것인지 많은 고민에, 검색을 한 결과.. 아무래도 현지화페 하나도 없이 여행을 가기는 너무 무서워서... 결국 난 외환은행에 가서 링깃을 환전하기로 하였다. 다행히 내가 갈 즈음해서는 링깃이 좀 떨어져서 그나마 좀 싸게 한듯. 1) 외환은행에서 링깃 환전하기 외환은행도 전 지점에 다 있는 것도 아니고 일부 은행에서만 링깃이 구비되어있으니 근처 외환은행에 가서 물어보면 가까운 지점에 링깃을 구비하고 있는 지점을 알려준다. 그리고 외환은행에는 작은 화페단위까지는 거의 없고 100링깃, 50링깃 등 약간 큰 단위로 있어.. 2013.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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