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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44

세부-여행준비의 첫 걸음! 면세점 쇼핑! 짧게 가는 여행이고.... 얼마전 신혼여행 가따와서 살것도 별로 없다 생각하였지만... 이래저래 면세점을 쇼핑하다보면 결국....지르게 된다 ㅋㅋㅋ 마니는 안사고... 나름 싸게 샀다고 자부!!!! 각종 할인쿠폰과 적립금을 모아모아!! 나와 신랑의 아이디의 적립금을 탈탈 털어서! 마이클 코어스 가방 : 285,314원 GNC 영양제 : 16,041원 (선물용) GNC 영양제 : 12,780원 (선물용.. 같은 상품인데 이렇게 가격 차이가 나다니..) 꾸찌 러쉬2 향수 30ml : 28,257원 Dior Addict 립밤 : 20,193원 (이것도 선물용..아래 립밤과 같은 것...) Dior Addict 립밤 : 13,764원 Dior Addict 립스틱 #260 : 14,915원 슈에무라 아이브로우 펜.. 2012. 9. 3.
세부 - 여름 휴가 일정 및 계획 올 여름 휴가는 못갈 줄 알았으나.... 어찌어찌하여 출발하게 된! 3박5일 또는 4박 6일의 일정이 가능하였으며 항공권과 숙소는 2인 토탈 200만원의 예산으로 여행 준비... 대략 휴양과 물놀이가 목적이어서 세부와 보라카이..둘 중에 하나로 고민하였으나 보라카이는 다시 배타고 들어가고 나오고.. 짧은 일정에 좀 어려울 듯 하고 뱅기 시간도 마땅치 않아 결국 세부로 낙점! 일정 2012년 8월 22일 ~ 8월 26일 상세 스케줄 8월 22일 : 인천공항~막탄공항 8월 22일 : 숙소도착 - 잠 - 조식 - 리조트 물놀이 - 세부시티 구경 - 시티내 석식 - 리조트 복귀 - 방에서 맥주파티 8월 24일 : 조식 - 호핑투어 - 리조트 복귀 - 저녁 물놀이 - 방에서 맥주파티 8월 25일 : 조식 - 리조.. 2012. 8. 27.
[앙코르와트] 쁘리아 칸(Preah Khan) _110502 드디어 시작된 앙코르와트의 본격 투어 원래 첫날의 계획은 오전: 앙코르톰 남문→바욘→바푸온→피미아니까스→왕궁 →코끼리 테라스 →문둥이왕 테라스 오후 : 쁘리아 칸→니악 뽀안→따쏨→동 메본→쁘레 럽에서 일몰 감상 그...러...나... 캄보디아의 여름날씨를 너무 무시했다...ㅠ 실제 일정은 오전 : 쁘리아 칸 → 니악 뽀안 →따 솜 오후 : 동 메본 →쁘레 럽 생각보다 넓기도 넓고 볼 것도 많고 더워서 지치기도 하고 많이 보진 못하긋다. 오전 투어 후 숙소에 들어와서 샤워하고 쉬다가 오후에 해좀 질때 다시 관광하고 저녁에 쉬고... 그냥 쉬엄쉬엄 관광하기로 급변경 오전 일찍 8시부터 투어 시작! 호텔 프런트에 이야기해서 툭툭이 2대를 대절하러 하였으나 4명도 탈 수 있다하여 그냥 한대에 4명이 다 타고 가.. 2012. 5. 10.
[앙코르와트]씨엠립 공항에 도착하다! (0501) 드디어 출발~ 저녁 출발이지만 오전부터 분주히 준비하여 출발~ 짐은 미리 서울역 공항철도에서 짐은 부치고 (국내 항공사 출발이라 미리 짐을 부치는 것이 가능!!)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공항까지 이동~~ 면세점에서 쇼핑한 물건들을 찾아 드뎌 ㄱㄱㄱ~~ 뱅기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은 맥주!!!!!!! 후후후~~ 식전 맥주 한캔과 함께 반주 맥주까지~ 뱅기의 공짜 맥주를 사랑해여~~~~ 씨엠립 공항까지 1회 식사가 나온다. 난 치킨 요리... 머 그럭저럭 먹을 만 하고~ 난 저 샐러드와 맥주로 배를 채웠다~ 5시간 넘는 비행 후 드뎌 도착! 씨엠립 공항!!! 밤에 걸으면서 찍은 똑딱이니...이해를 ㅋㅋㅋ 공항은 아주....작아서 뱅기에서 내리면 걸어서 공항 건물까지 가야한다. 공항 안으로 도착하면 거기서부.. 2012. 5. 10.
[앙코르와트]2011년 5월 1일~5일 (3박 5일) 늦었지만 앙코르와트 여행을 정리해보려 한다. 잠시 휴식하는 동안 밀린... 여행과 결혼 관련 포스팅을 가열차게 올려보려..오늘부터 스타트!!! 2011년 앙코르와트 여행 기간 : 5월 1일~5월 5일 3박 5일 여행 형태 : 에어텔 패키지 후 자유여행 (699,400원+137,500원) 여행 동행 : 친구들과의 오붓한 여행~ 여행 팁!! 기본 에어텔패키지기 때문에 미리 어디를 갈지 계획하고 가는 것이 중요!! 이번에는 난 하나도 공부를 안하고 묻어가서... ㅠ 앙코르와트를 여행할 계획이 있는 분은 꼭!! 꼭!! 앙코르와트 관련 공부를 하고 가는 것이 구경하는 것에 더 도움이 될듯~ 그냥 슥 보고 오는 것이 아닌 어떤 것을 봐야하는지 조차 모르고 그냥 멍하니 보고 온 것이 더 많아 아쉬운 여행~ 난 뒷북으.. 2012. 5. 10.
시도 배미꾸미 조각공원 (080921) 늦여름을 즐기기 위해 놀러간 곳~ 시간도 많지도 않고 마땅히 갈만한 곳도 없어서 가까운 곳으로 하지만 여행의 기분을 내기 위해 배마져 타고 시도로 고고씽~ 을왕리해수욕장을 지나 삼목터미널에서 시도 가는 배를 타고 약 10여분.... 그곳에서 다시 마을 버스를 타고 모도 배미꾸미 조각공원 앞에서 하차 후 10여분 도보로 걸어서 도착! 이건 늦여름도 아니고 완전 더웠다는~ 뜨거운 햇살에 그래도 야외에서 걸으니 좋더구만~ 헤헤헤 김기덕 감독의 영화 시간에서 나온 장소로 유명한 조각공원 인터넷에서 찾아볼때는 완전 넓은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작고 한눈에 조각공원이 눈에 들어오더라는@.@ 급실망~ 그래도 이왕 왔으니 열심히 열심히 쳐다보고 왔다. 더워서 앞의 배미꾸미 까페에서 팥빙수 한사발 들이켜주시고 바로 관람!.. 2008. 10. 7.
대구 허브힐즈(070811) 2007년 여름 휴가로 선택한 곳은 대구의 스파밸리와 거제의 외도.... 비가온다는 예보로 금욜을 버리고 (허나 날은 무지하니 맑았다...망할 기상청 -_-)토욜과 일욜 빡세게 놀기로 하고~ 출발~~~대구에서 우리의 이기사가 황을 픽업하여 스파밸리를 가기 전 (실은 싸게 가려고 야간개장을 기다리는 동안 시간이 남아서;; )허브힐즈를 들렀다. 허브공원이믄서 체험관도 있고 저녁에는 귀신의 집이란다~~ 실은 귀신체험이 더 땡겼으나 일정상 Pass~~~허브힐즈 입구 쫌 올라간 곳 포토 존인가보다...그네 비스므리하게 이쁘게 돼어있길래...사진을 일부러 저런게 아니라 희한하게 우리 있는 곳에만 해가 비쳤다 흐흐흐역시 이쁜 것들에게만 해가 쪼차와~~~ 으흐흐흐흐배바의 자연스런 모습...찍고시퍼~~하길래 예고없이 걍.. 2007. 9. 5.
대관령 양떼목장(2006.12.24) 전날포커 송년회로 새벽까지 달려주시고~(4시까지 달렸다..ㅜㅜ) 가뿐하게 아침 9시 경화랑 대관령으로 고고~~ ㅋㅋㅋ 집에서 고구마, 귤, 커피 등등을 바리바리 싸들고 출발 대관령이 이렇게 멀 줄이야.... 이렇게 먼 줄 모르고 출발해서.... 약 3시간 가량을.... 전날 술도 먹고 속도 뒤집어져서 가는 동안은 시체였다는 중간에 한번 확인도 해주시고~ㅜㅜ 그래도 도착하고 나니 살것 같았다... 역시~ 눈과 구분이 가질 않는다... 눈과 눈의 경계가... 너무 하얘...ㅜㅜ 좋아...... 요기가.. 신하균이랑 김희선이랑 찍었던 영화 머시기냐... 그거 촬영장소라던데... 그냥 눈도 보고 옆에 커플들도 보니 기분이 구리구리 해져서... 혼자 눈밭에 쭈그리고 앉아서 손구락으로 글씨를 섰다... "유희야.... 2007. 1. 9.
2006년 8월 19일 - 경주 석굴암 마지막 우리의 여행지! 경주 석굴암! 경주에 왔음 꼭 보고 가야징~~ 장장 4천원의 입장료를 내고... 세계문화유산이라니.... 그려려니 하고 가자~ 예전에도 이렇게 걸었나??? 석굴암 입구 주차장까지 왔는데 내려서 한참 걸어갔다... 고1 수학여행때 아침에 새벽같이 일어나서 왔었던거 같은데... 이렇게 걸었던 것 같지도 않고.... 미친듯이 걷고 있는 우리... 중간중간 바람이 어찌나 부는지.. 저 옆의 낭떠러지로 떨어지는게 아닌가 걱정이 심히 되더라는.... 석굴암 입구로 올라가기 직전 .... 석굴암 앞의 절 .... 중간에서 내려다 본 경주 시내.... 석굴암은 통일신라에 조성된 것으로 현존하는 국보 중에서 불국사와 더불어 으뜸으로 꼽히는 문화재이다. 신라 경덕왕때 김대성에 의해서 불국사와 함께 .. 2006.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