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부13

세부 ↔ 인천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및 일출 세부 여행의 마지막 포스팅! ㅠ 플랜테이션베이의 마지막 저녁식사를 마치고 야외에서의 저녁밥 취식으로 끈끈해진 몸을 달래고자 모감보 스파로 직행~ 새벽 1시 뱅기므로 8시부터 10시까지 스파에 누워 뜨뜻~~~~~~하고 노곤하게 마지막 여행의 피로를 달래주고 플랜테이션 베이와는 안뇽~ 집으로 돌아가는 길 막탄공항이다. 다시 언제올까 싶은데 아마 나중에 둘이 아닌 셋이서 다시 찾게 되지 않을까 싶다~ 막탄 공항에서 수속을 마치고 들어갔는데 공항안에서는 아무것도 할 것이 없다. 시간도 늦어서 머 먹을만한데 문연데도 없고 완전 허허벌판~ 하지만 외국이다보니 빠듯하게 갈수도 없고 하여 다들 일찍 와서 멍때리고 기다리는~ (대합실?? 꼭 예전 시골 버스 대합실을 방불케 하는 그냥 그런 대합실이다 ㅋ 기대는 금물~ 기.. 2014. 1. 28.
세부 마지막날 - 테마 디너_브라질리언 피버(오리온 비치) 세부의 플랜테이션 베이를 예약한 이유중에 하나가 모감보 스파 1회 무료 이용 및 테마디너 1회 무료 이용 등의 부수적인 혜택이 있기 때문이었다. 체크아웃을 한 이후에 따로 돈이 나가는 것이 귀찮아서 마지막날 테마디너를 이용하기로~ 그리고 프로그램 자체도 마지막날이 젤 나았다. 플렌테이션 베이의 테마디너는 리조트 내의 인공해변가에서 춤과 공연이 어우러진 파티와 함께 세계 각국의 테마별로 저녁이 제공되는 파티이다. 테마디너는 일요일을 제외한 월~토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제공되며 비바 에스파냐 (Viva Espana) 사하라 나잇 (Sahara Nights) 필리핀 전통 뷔페 (Filipino Fiesta Buffet) 락킹 유에스에이 (Rockin' USA) 하와이안 루아우 (Hawaiian Luau) 브.. 2014. 1. 23.
세부 셋째날 - 플랜테이션 베이 식당 _피지 레스토랑 열심히 스노쿨링을 마치고 지친몸을 이끌고 쉬다가 시내도 먼데 그냥 안에서 저녁을 해결하기로 결정! 플랜테이션 베이에는 4군데의 레스토랑이 있다. 아침 조식을 먹는 킬리만자로 카페, 햄버거류를 파는 사바나 그릴, 그리고 피지 레스토랑, 팔레르모 카페&바. 킬리만자로는 아침에 조식을 먹으니까 다른 데를 가보려고 패쓰, 저녁에 햄버거는 쫌 ,... 그래서 패쓰, 팔레르모는 거의 저녁에 맥주한잔의 느낌이라..남은 레스토랑인 피지로 결정! Fiji 레스토랑은 해산물, 일식, 한식 등 퓨전 레스토랑 느낌? 메뉴판도 한글 메뉴판이 있다고 하던데 우리는 가니 영어로 줘서 그냥 영어 메뉴판을 보고 고른~ 메뉴판에 보면 주방장 추천 메뉴가 주방장 모자 아이콘으로 붙어있어서 그냥 고 메뉴 중에서 고르는 게 안전할 듯 하여 .. 2014. 1. 23.
세부 셋째날 - 날루수안 호핑 투어 (스노쿨링 짱이예요!!) 올만에 세부 여행기 다시 정리...막 몇년씩 묵혔다가 꺼내는 이런 게으름 ........ㅠ 세부에 머무는 동안 유일하게 예약한 현지투어는 호핑!! 세부에 스노쿨링이 좋다 하여 호핑투어를 예약. 하나투어에서 131,500원에 예약, 현지투어에서 날루수안 호핑투어를 선택하였다. 근데, 지금 검색하니 가격이 더 내렸네 ㅠ 흑...1년이 지나니 더 가격이 내리는 이런 경우가~ 무튼~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로 픽업온 현지가이드분과 함께 출발~ 오늘 오신 분은 요 업체 사장님이신거 같았다. 맹재우 강사님. 와우~ 너무 좋았던 호핑! 친절하시고 재밌으시고 나중에 간다면 또 가고 싶을 정도로 굿굿!!^^ 플랜테이션이 저~~~~~~~구석에 처박혀있다보니 젤 먼저 픽업하여 하나하나 태워서 마지막에 비리조트 옆에 위치한 선착.. 2013. 12. 24.
세부 - 플랜테이션 베이 야경 뱅기타고 온 날을 제외...첫날을 나름 알차게 보내고 저녁엔 간단한 산책 리조트의 지리도 익힐 겸 슬슬 걸어서 산책을 했다. 리조트는 무척 큰데 사람은 조식먹을때 왜에는 그리 자주 마주치지 않는다. 왜그럴까... ㅋㅋㅋ 저녁에 산책할 때도 마찬가지로 거의 길에 사람은 없고 그냥 일하시는 분만 가끔 마주치면... 머라고 인사해야할지 난감하다 ㅋㅋㅋ 굿나잇?? 굿 이브닝?? ㅎㅎ 그냥 하이 하고 말아버린 우리 ㅋㅋㅋㅋ 따뜻한 나라의 대표적 나무이다. 이름은 물론 모른다 ㅋㅋㅋ 그냥 이렇게 울나라에 자주 안나는 놀러나온 티 내기 위한 사진~ 얼굴이 작게 나오니 좋군화~ ㅎ 요게 아마 작은 민물 수영장... 여긴 밤인데도 사람이 두어명 즐기고 있다. 마치 무슨 궁전에 온듯한 아주 이쁜 모습이다. 팔레모 카페 뒤.. 2012. 9. 4.
세부 - 플랜테이션 베이 , 라군사이드 룸 원래...첫날... 도착하자마자 찍었어야하나... ㅋㅋㅋ 뱅기 연착으로 너무 늦게 도착하여 정신도 없고... 워낙 이런 사진찍는것을 이해못하는 신랑을 만난지라... 신랑... 씻을 동안 중간에 잠시 사진 ㅋㅋㅋㅋ 플랜테이션 베이에는 여러 숙소동이 있다. 각각의 건물마다 방의 배치라던가 구성이 다르게 되어있다. 같은 라군사이드라도...어느방은 욕실이 작고 베드가 두개고, 어느방은 별도 거실이 있고 아니면 테라스가 있는 곳도 있고... 어느 방에 배정되는지는 복불복이기 때문에 ㅋ 난 UT - 03 숙소에 묵었다. 언더 트리 라는 숙소고...그리 깨끗한 숙소는 아니지만... 머 나름 3일 지내기에 나쁘진 않았다. 숙소입구에서 처음 들어오면 보이는 2번방과 모니터... 저 모니터에는 그날그날의 행사가 보여진다... 2012. 9. 4.
세부 둘째날 - 제리스그릴, 아얄라몰, 시티은행 투어 오전의 물놀이를 마치고~ 간단히 나가서 맛난 것을 먹으려는 심산에 시티의 아얄라 몰로 출발~ 마침 셔틀이 떠나서 약 한시간 정도 기다려서 2시반 출발 플랜셔틀을 타고 공항까지 이동 - 공항에서 아얄라몰까지 약 1시간 가까이 걸려서 택시 이동 (230 페소) ==> 원래는 205페소 인가 그런데... 250 페소 주니까... 20페소만 거슬러준다. 여기 택시는 거스름돈 거의 안주니 ... 맞춰서 주길 권장! 검색 끝에 우리가 결정한 메뉴는 제리스 그릴 공항까지 가는 길의 주변 모습... 시골 풍경이다 ㅎ 다들 차는 무서워 하지도 안고... 오토바이며... 강아지며... 염소며...길가에 뛰어논다 ㅋ 공항에서 세부시티 가는길... 막탄 섬과 세부시티를 이어주는 다리 되시겄다. 다리에서 한참 밀려서 걱정했는데.. 2012. 9. 3.
세부 둘째날 - 플랜테이션 베이 리조트 수영장 완~~전 짜디 짜운 바다를 뒤로 하고 이제 리조트 내에 하나뿐인 깊은 곳...다이빙 스팟으로 이동~ 리조트 안에서 잠깐의 물놀이를 즐겼다. 다이빙 스팟은... 갈라파고스 비치 바로 앞의 동쪽 해수 풀장에 자그만하게 자리하고 있다. 거기만 4미터인가 한... 유일하게 신랑 키보다 깊은 물이다. 몇번이고 거기서 다이빙질하고 신나게 노시는... 난 그 옆에서... 다이빙 포인트 근처에 인공 바위에 올라 앉아 사진사가 되었다. 다이빙하고 즐거워 한다. 다이빙대에서 아래 수영장을 찍었는데...물이... 끝이 안보이게 깊어 보인다. 실제로는 4미터 정도... 그리 깊지 않다고는 하는데...난.... 빠지면 죽는다며...절대... 뛰지 않았따. 한마리 북극곰처럼 헤엄쳐 다닌다. 깊어서 신난단다. 이런데서 수영해야 한.. 2012. 9. 3.
세부 둘째날 - 플랜테이션 베이 , 갈라파고스 비치에서 놀다. 물놀이를 좋아하는 우리 낭군님에게 신나는 물놀이를 선사해주기 위해... 리조트 앞의 갈라파고스 비치로 출동! 10시...경부터 신나는 물놀이를 즐기기로! 허나...이때도 빛은 완전 뜨거워 주신다는~ 선크림의 처덕처덕이 필수였으나...첫날의...세부의 햇살을... 너무 무시한 우리는 벌겋게 익어주었다 ㅠ 꼭!! 썬크림 처덕과 모자는 필수임!! 물놀이를 가며...플랜테이션의 맵을 한장 찍어서 핸펀에 고이 간직하고! 원래는 수중카메라를 대여하고 가려 하였으나 당일날 가니 이미 다 나갔다고 하여 어쩔 수 없이 갤노트를 방수팩에 넣어서 갤노트로만 사진 촬영을!! 하지만! 아주 재미지게 잘 놀았다는것! 방수팩 강추! 단, 수중카메라가 더 좋긴 하다 ㅋ 방수팩에 넣어 사진 촬영을 하려 하면 물속에선...터치가 안되니.. 2012.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