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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이야기5

청첩장 샘플 신청 - 더카드,비핸즈,이츠카드 슬슬 이제 청첩장도 준비해야할 것 같아서 9월 19일 청첩장 샘플 신청 청첩장 업체도 너무 많고 종류도 너무 많고 @.@ 아 머가 이렇게 복잡하냐~ 여러 업체를 보다가 4~5개 회사에서 샘플을 신청하기로 맘 먹었으나 초절정 귀차니즘의 발동으로.. 그냥 3개 회사만 선택... 그냥 온라인으로 보는거랑 실물이랑 틀리니 꼭!!! 실물로 신청해서 보기를~ 1. 비핸즈 카드 바른손카드의 쇼핑몰로 바른손과 다른 업체의 카드까지 들어있다. 샘플 신청비는 무료! 400장 이상 신청 시 미니카드 50장 무료~ 모바일 청첩장무료~ 머 등등의 혜택이 있다. 약간 가격대가 높은 편! 같은 종류의 카드인데 다른 사이트에서는 400장 기준 약 1~2만원이 저렴하다. 내가 신청한 샘플들~ 그냥 카드 보다가 옆에 샘플 신청 버튼만 .. 2011. 9. 23.
[신혼여행 준비] 신혼여행은 어디로 갈까? 유럽? 하와이? 머 이래저래 하다보니 신랑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여행을 많이 다닌 편이 아니다. 그래서 어딜 가든 머 상관은 없겠다만 난... 유럽이 너무나도 가고 싶었기 때문에 예전부터 신혼여행은 꼭 유럽을 가겠다 마음을 먹었다. 신랑에게도 말하니 나 가고 싶은데로 가라고~ 유후~~ 그래서 알아본 유럽 신혼여행 그래도 신혼여행인데 이상한 여행사에 가면 숙소도 이상할꺼고 하여 하나투어에서 써칭! 헉... 그러나 가격이..역시 유럽은 비싸구나.... 기본 300만원 정도... 머..그래도 한번뿐인데! 가겠어!! 라고 마음을 먹고 세부 일정을 확인하는데... 음... 이건 좀 빡세지 싶다 라는 생각이 든다. 가서 열심히 돌아다니고 관광하고 즐겨야하는데 신랑의 성향이 저런 멋진 건물을 봐도, 배경을 봐도 우와~~~ 라며 감탄.. 2011. 9. 22.
[신혼집 구하기] 전세값...미친 것 아니뉘? - 1탄 이제 가장 중요한 2가지가 남았다. 앞으로 내가 살아가야할 신혼집과 신혼여행! 음 생각보다 일찍 예식장 계약을 했기 때문에 8월달까지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놀기로 했다. 너무 일찍부터 고민하면 머리 빠질까봐 ㅎㅎㅎㅎ 8월말부터 집을 알아보기로 하였다. 3개월 전부터... 입주는 약 1개월 전에 입주하기는 것으로~ 그래야 그동안 구매하였던 가전들 하나씩 하나씩 배송시켜서 설치할 수 있으니까~ 그럼 이제 머부터 해결해야한다... 1. 전세와 매매? 당근 돈이 없으니 고민할 것 없이 전세 낙찰 2. 그럼 동네는? 둘다 직장을 다니므로 우선 직장 주변으로 알아보기로 하였으나... 난 선릉, 남친분은 가산디지털단지.... 둘의 직장이 한참 멀리 떨어져있다. 그럴때는 보통 여자 직장이 가까운 쪽을 알아본다고 하였으나.. 2011. 9. 22.
[웨딩홀 예약하기] 날 잡기 힘들다던 예식장 선택 (11.06.23) 결혼을 하기로 하고 상견례하고 대충 지역 정하면... 이제 본격적인 웨딩홀을 선택하게 된다. 물론 나같은 경우야... 딱 한군데 미리 지정하고 갔으므로 그리 고민하진 않았다. 내가 선택한 웨딩홀은 서울 용산에 있는 뮤지엄 웨딩홀. 전쟁기념관에 있는 웨딩홀이다. 웬 전쟁기념관에 웨딩홀이야~ 구려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꽤 있고... 나 또한 그런 생각을 가졌던 1인.. 하지만 작년 언니 결혼식 할때 가서 보니 머.. 나름 괜찮다. 지어진지 얼마 안되서 깨끗하기도 하고 교통도 좋고 그리고 아버지가 그곳에서 근무하셔서 할인도 되고~ ^^ (할인 헤택은 다양하다. 국가 유공자 할인, 참전용사 할인, 군인 할인, 숙대생 할인, 2자녀 할인 등등 물론 난 아버지가 근무하셔서 할인을 받기도 하지만 2자녀 할인으로 생각.. 2011. 9. 22.
드디어 결혼 준비가 실감이 난다... 약.... 4개월 전에 결혼식장을 예약을 하며 이제 나도 결혼준비라는 것을 해보게 되었다. 귀찮은 것을 무지 싫어는 하지만 나도 녀자 인지라 이쁘게 보이고 싶은 것이 사실... 6개월간 나름 큰 것이라고 하는 집과 예식장과 신혼여행까지 결정하고 나니 이제 머 다 끝이라고 생각했고 편하게 생각했는데 왠걸... 리허설촬영! 일명 웨딩촬영이... 자꾸 걸린다. 예식장 패키지를 하다보니 드레스도 적은 것 같고 신발은 이쁜게 있을까 고민도 되고 소품은 준비해야하나? 배나왔는데 가려주는 니퍼도 사야하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ㅠㅠ 언니에게 물어보고 싶으나 지금까지 언니에게 물어본 결과 "몰라~ " " 기억이 안나..." "그랬나?" 이런 대답뿐...도움이 안된다 -_- 고작 1년 전에 결혼해놓고.., 그래서 난.. 2011.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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