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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의 기억 ---/[2014.08]태국,파타야13

인천공항에서 크로스마일로 즐기기! 무료 한식당 하늘! 짧은 3박 5일동안 입맛에 안맞는 태국 음식을 먹느라 고생했으므로~ 인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한식당의 따뜻한 밥생각에 외환 크로스마일 카드를 챙겨서 무료식당 하늘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전월 실적 50만원 이상일 시 무료 식당이용 가능) 오전 6시에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짐 찾고 이래저래 나오니 6시반... 아직 식당 오픈시간 까지는 30분이 남았네요. 그래서~ 인천공항 식당근처에서 크로스마일 무료 커피 서비스를 받기로 했어요~ 식당들 있는 층에 보면 요 만경정...정자가 있구요~ 여기에 앉아 짐을 세워두고 투썸에서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크로스마일 카드를 당당히 내밀며 무료 음료를 주문하였습니다. 커피를 안먹는 신랑은 밀린 응가를 하신다며 화장실로~ ㅎㅎㅎ 음~~~~~ 시원한 아메리카노~~ 좋습니다 ㅎㅎ.. 2015. 1. 6.
파타야 마지막! 체크아웃/ 방콕 국제공항 ==> 인천 이스타 기내식??? 드디어 파타야에서의 마지막 여정입니다. 마지막까지 실패하였던 이른 저녁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방콕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잠깐!! 한국으로 가기 전 한가지 팁! 남은 바트는 어찌 할까요?? 공항으로 가기 전.. 생각보다 바트가 많이 남아서 이 돈을 어쩔까 고민하다가 근처의 환전소에 들러보았습니다. 예전에 코타키나발루에 가따오면서 인천공항에서 남은 돈을 환전하였더니 거의 60%밖에 못받더라구요 ㅠㅠ 혹시나하여 현지 환전이 좋다고 하여 확인해보니 오홍~ 나름 나쁘지 않은 환율이었네요. 전 굳이 원화로 바꾸느니 그냥 달러로 바꿨어요. 2300바트를 70달러로!! 거의 수수료나 그런거 없이 바꾼 듯 합니다. 혹시라도 파타야/태국에서 놀다가 바트가 남은경우 달러로 다시 바꿔오는 것도 좋을 듯 해요.. 2014. 12. 30.
파타야 4일- 센트럴 페스티벌 맛사지/망고 빙수/ 공차 / 쇼핑 드디어 파타야의 마지막 날... 오전은 일찍 조식도 먹고 마지막 케이프 다라 리조트의 수영장에서 한시간정도 놀아주고~ ㅎㅎ 짐 정리도 하고 호텔도 정리하고 체크아웃도 하고 이래저래 하다보니 홀랑 가버리고 어영부영 점심이 되었어요~ 점심은 그냥 멀리 안나가고 시내에서 놀려구요~ 시내의 깨끗한 쇼핑몰인 센트럴 페스티벌로 가서 점심도 먹고 구경도 하고 맛사지도 받을 계획에 쏭태우를 타고 출발합니다. 센트럴 페스티벌은 파타야 해변도로가의 힐튼호텔건물 바로 옆? 아래? 입니다. 우뚝 솟은 힐튼호텔만 보고 근처에서 쏭태우 벨을 누르고 내리시면 됩니다. 먼가 화려한 센트럴 페스티벌의 입구입니다. 서울의 명동, 백화점의 모습과 비슷해요. 백화점이라 생각하셔도 될 듯 합니다. 지하의 푸드코트나 상점 등이 깔끔하고 고급지.. 2014. 12. 24.
파타야3일 - 워킹스트리트 & 해산물 레스토랑 랍스터팟 파타야의 대표적인 유흥거리!!! 먹자거리!!! 워킹스트리트에 파타야 3일째에 구경을 갔습니다. 리조트에서 내내 굴러댕기며 놀다가 마사지도 받고 허기진 상태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으러 워킹 스트리트로 고고고~ 합니다. 전 파타야 메인 스트리트의 위쪽 돌핀상쪽에서 젤 아래쪽인 워킹스트리트까지 해변 구경도 하며 쏭태우를 타고 쭉~~ 달려갑니다. 살짝 비도 한방울씩 내리는 밤이네요~ 드디오 워킹스트리트에 도착하였습니다. 똭! 입구에 크게 씌여있는 워킹스트리트입니다. 말그대로 요기는 차가 못댕기는 걸어댕기는 거리인가봅니다. 많은 젊은 분들이 벌써 밤을 즐기고 있는 듯 합니다. 키야... 이 현란한 불빛이 아주... 온통 삐까 번쩍한 네온사인들로 눈을 어디다 둬야하지.... 거기에 가게 입구에는 언니들이 어쩜 이래 .. 2014. 12. 15.
파타야 3일째 - 케이프다라 룸서비스 & 헬스랜드 마사지 파타야 셋째날! 오늘의 일정은 온전한 휴식~~~ 투어, 액티비티이런거 없다 ㅋㅋ 방에서 늘어지게 자다가 오전에 수영장에서 놀다가 점심은 룸서비스, 오후에 다시 수영장에서 놀다가 낮잠도 좀 자다가 마사지 받고 저녁엔 워킹스트리트 놀러가기~~~ 나는 치킨 볶음밥을 시켰는데 신랑이 해산물 볶음밥으로 주문해주시고~ 신랑은 팟타이.. 신랑은 여기와서 시킨 메뉴는 팟타이밖에 없음 ㅋㅋㅋㅋㅋ 갠적으로 다른 태국 식당보다..난 룸서비스가 젤 맛났던듯... 젤 향신료도 덜 들어가고.ㅠㅠ가격은 합쳐서 450 바트~ 그리고 한국에서 가져간 컵라면도 하나 뜯어서 야무지게 먹고 오후는 수영장에서 늘어지기~~ 딩굴딩굴을 마치고 파타야 헬스랜드로 이동! 역시 돌고래상까지는 호텔 버스를 이용하여 나가주고 돌고래상에서부터는 다시 쏭태.. 2014. 11. 7.
파타야 둘째날 - 맛집? 센트럴 센터의 블랙캐넌커피 파타야 센트럴 센터의 밥 집중 골른 곳은 블랙캐넌커피! 커피집인데 왠 밥이냐고요? 파타야는 이런 카페에서도 밥을 종종 팔더라구요~ 그냥 앞에 보여지는 음식 사진이 맛있어보인다며 일루 왔습니다. 블로그에서도 보니 그냥 저냥 나쁘지 않다는 평도 본 것같기도 하고요~ 신랑이 씩씩하게 먼저 들어갑니다. 요 블랙 캐넌 커피는 센트럴 센터 2층인가 3층에 있어요. 우선 ㅂ빅씨 마트에서 나와서 좀 올라와야합니다. 역시 음식점에 오면 메뉴판 사진이지요 ㅎㅎㅎㅎ 우선 요 사진부터 맛깔나게 보여집니다. 전 면보다는 밥이기에 밥에서 골랐어요. 걍 우측 하단의 생선까스를 먹을까 하다가 볶음밥 류가 땡겨서 치킨 그린 커리 프라이드 라이스! 를 골랐습니다. 닭이니까..닭은... 왠만해선 배신하지 않으니까요~ 98바트~ 3천원 정.. 2014. 10. 29.
파타야 둘째날 - 센트럴 센터 & 빅씨마트 & 망고 시장 둘째날, 오전 산호섬 투어를 마치고 숙소도 케이프다라 리조트로 옮기고~~ 라면으로 가볍게 끼니도 하고~ 시내구경도 가고 저녁에 먹을 맥주와 주전부리, 망고도 살겸 시내로 나갔습니다~ 목적지는 센트럴센터와 빅씨마트! 센트럴센터 주변에 먹을 곳이 좀 있다고 하여 가서 구경하다가 저녁먹고 빅씨마트에서 장보고 들어오려구요~ 좌측 상단의 케이프다라 리조트에서 호텔 셔틀을 타고 나가서 돌핀상에 내립니다. 돌핀상에서부터 아래로 빅씨마트 까지 걸어갔어요~ 쏭태우를 타도 되지만 그냥 구경도 할겸 한번 걸어보았네요~ 슬슬 구경하며 걸어가도 15분??정도밖에 걸리지 않아요. 오홍~ 이런 드링킹 스트리트! 술거리? 우리나라의 포장마차촌, 아니면 유흥거리처럼 주점과 상점들이 즐비하게 있습니다. 마트로 가는 길에는 아직 날이 밝.. 2014. 10. 29.
파타야 2일 - 케이프 다라 리조트 : 서비스 최고, 수영장 최고~ 파타야 둘째날, 가볍게 산호섬 투어로 오전 물놀이를 마치고 이제 숙소를 옮기려 합니다. ㅎㅎ 나가는 길에 점심을 먹을까 하다가 그냥 귀찮아서 구비해간 컵라면과 볶음김치로 허기를 달래고 짐을 챙겼어요~ 셀렉션 호텔이 레이트 체크아웃이 되기에 캐리어는 그냥 두고 간단한 옷가지와 필요한 것만 면세점 봉투에 달랑달랑 들고 나섰습니다. 돌핀상 방향의 쏭우를 타고 옆에 나가는 길에 보이는 쏭태우와 패밀리마트의 조합 ㅎㅎ 파타야에는 이렇게 편의점이 꽤 많아요. 낯익은 패밀리마트도 있고 세븐일레븐도 있었던 것 같구요 ㅎ 드디어 돌핀상에 도착했습니다. 이야~~ 저게 바로 그 유명한 돌핀상이군요 여러방향으로 갈라지는 교차로로 5거리쯤 되는 것 같네요. 케이프다라 리조트를 가려면 여기 돌핀상에서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셔틀을 .. 2014. 9. 30.
파타야 2일째 - 산호섬 투어 : 패러세일링,제트스키,꼬치구이! 파타야 여행의 둘째날~ 아침 일찍부터 산호섬 투어를 위해 호텔을 나섰습니다. 먼놈의 일정이 이리 일찍인지~ 역시 전 느긋한 자유여행이 좋아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파타야 산호섬 투어는 꼭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에어텔에서 혜택에 추가되어있어서 가게 되었지요~ 하나투어 에어텔에서 기재된 곳은 미팅장소 : 파타야 비취 도로 SOI 11 "노티칼 인"(커피전문점) / 마이키 쇼핑몰과 인접 이라고 되어있어요. 8시까지 가야해서 저는 호텔에서 나와서 처음으로 쏭태우를 타보았네요 ㅋㅋㅋㅋㅋ 스릴 만점 ㅋ 언제 내려야할지 구글 맵 켜놓고 두리번두리번 거리다가 결국 놓쳐서 다시 걸어올라왔다는 ㅋ 저 닻 모양을 기점으로 찾아보려 하였으나 저건 도로를 표시하는 하나의 간판인 것 같더라구요 ㅋ 암튼 힐튼호텔과 마이키 쇼핑몰 사이.. 2014.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