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장일기63

[+401일]400일 아기 일상 / 병원놀이, 블럭놀이, 공놀이 D+401일 :400일 아기 일상 - 병원 놀이 / 블럭놀이 (160526) 400일인데 암것도 안해주고 지나갔넹^^; 항상 100일마다 케익이라도 해주려 했는뎅 맘먹은대로 안되고 역시 건너뛰었어 ㅠ 미안~ 5월인데도 감기를 달고 사는 딸램 덕에 자주자주 체온을 재다보니 이제 혼자 체온을 재겠다고 달란다. 어이쿠~ 제법 제대로 가져다가 꽂아서 폼 나는데? ........... 귓구멍에 들어간 아까는 우연이었어 ;; 볼에다가 가져다 대고 이렇게 열심히 체온을 재고 있는 연이 또 볼 체온 재고 좋아하는 연이~ 즐거운가보다. 열은 미열이 있지만 그래도 체온계 하나 가지고 좋다고 노는 중 ~ 엄마, 나 잘하지요? 이번엔 제대로!!! 우리 연이 커서 간호사 해야겠네? ㅎㅎ 한바탕 체온계 놀이가 끝나고 이제 블럭 .. 2017. 8. 24.
[+331일] 딸기가 좋아! 봄,겨울 제철 과일 딸기 먹방 D+331일 : 딸기가 너~~~~무 좋아요!! (160317) 연이가 먹을 수 있는 몇 안되는 과일 중에 하나인 딸기~ 물론... 돌 전에 먹으면 안된다고 하지만 머... 쬐끔 먹여보고 아무 이상이 없길래 그냥 쭉 먹이고 있다 ㅋ대신 처음에는 겉에 씨 부분은 좀 깎아서 속 살만 먹이다가 좀 지나선 그냥 다 주고 있다.너무 좋아하는 딸기는 냉장고에 떨어지지 않게 항상 채워서 우리 연이 오전 간식으로 제공하는 중 ㅎ너무 맛있게 먹길래 살짝 찍어본 ㅎㅎ 짜잔~~ ㅋㅋㅋㅋ 그릇에 딸기는 반토막만 내서 먹는 중 더 잘게 잘라서 하나씩 집어먹게 해줬는데 잘라먹는 재미도 느껴보라고 조금 크게 반토막만 내서 준~ 한손에는 딸기를 쥐고 왼손으로 열심히 쥐고 먹는 중 ㅎㅎㅎㅎ양손 가득 딸기!!! 딸기 한입 크게 베어물고 .. 2016. 5. 23.
[+311일] 언제나 방긋방긋! 오늘도 기분은 맑음! D+311일 : 언제나 웃어주는 우리 딸, 고마워 (160226) 한참 아프고 난 뒤부터 이유식을 잘 안먹게 된 우리 연이....아파서 그런건지 먼가 자립심이 생겨서 본인이 하려고 그러는 건지 이유식만 오면 숟가락을 뺏고 만지려하고 난리난리...입도 잘 안벌리고....숟가락에 밥을 떠서 주면 흔들흔들 하다가 이리 저리 밥알만 다 날려버린다 ㅠ 결국 또 밥은 반도 안먹고.....아놔...굶겨야하나 ㅠㅠ책에서는 안먹고 장난치면 더이상 주지말고 간식도 주지 말고 굶기라던데..그래야 습관이 잡힌다고..아오 또 엄마 맘에 안주고 굶기려니 그것도 못할 짓이라 어찌해야할 지 모르겠다 ㅠ 힝~ 그렇게 안먹어도 낮잠은 꼬박꼬발 잘 주무신다 ㅋ배가 고파서 안잘 것 같은데 희한한 일....신나게 낮잠자고 일어나서 기분이 완.. 2016. 5. 19.
[+303일] 킨더빌 이유식기는 최고의 장난감! - 개구기 놀이!! D+303일 : 매일매일 개구기 놀이!!! (160218) 얼마전 부터 시작된 연이의 개구기 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한도전에서 개구기를 보고 완전 식겁했는데 이걸 우리 딸래미가 할 줄이야 ㅋㅋㅋㅋㅋㅋ 개구기의 정체는 요 킨더빌 이유식 용기의 뚜껑~실리콘 소재라 말랑말랑한 뚜껑이다. 생각보다 압착이 잘 되어서 내용물도 보존이 잘 되고 좋고 무엇보다 밥먹을 때 우리 연이의 장난감이 되어서 논다고 정신이 팔려 밥을 잘 먹게 해주는 효자 제품 ㅋ문제는 밥을 다 먹은 이후에도 가지고 죙일 가지고 놀려한다는 점? ㅎ 밥 다 먹고도 엄마가 숨겨놓은 이유식기 뚜껑을 발견!!! 엄마 그거 주세요!!!!!!!! ㄷㄷㄷㄷㄷ 장착 완료!!! 크아~~~~~~~~~~~~!!! 어버버버버버~~~~ (침 쥘~~~~~~~~~) 아~~.. 2016. 5. 11.
[+301일] 문화센터에 완전 적응 완료!!! - 용산 아이파크몰 노리야 베이비 D+301일 : 이제 문화센터가 편해졌구나! 여기저기 사방팔방~ (160216) 12월에 시작한 문화센터가 끝나갈 즈음... 이제서야 적응 완료한 우리 연이 ㅎ아직 수업시간 초반에는 뚱,,,, 멍,,,, 하고 있지만 수업시작하고 노리야 체조, 플래시카드가 끝나고약 10분?20분 정도 지나면 슬슬 적응하여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시작하였다~ 엄마가 쫒아가지 않아도 저 멀리까지 가서 멀 하고 노는지~ 대견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하고 ㅎㅎ 복잡한 엄마 맘이다~ 오늘 수업은 시소??놀이 같은 균형감각을 키우는 시간~ 반원 모양의 튜브를 뒤집어놓고 미끄럼틀도 태우고 뒤집어서 시소 놀이도 하는~ 아직 잘 걷지 못하기에 엄마가 계속 들어서 놀이태워주고 들어야해서 노리야베이비는 쫌 힘들다ㅠㅠ 수업시작 25.. 2016. 4. 26.
[+300일] 우리 연이가 300일이 되었어요~ 300일 기념 케익 행사 D+300일 : 드디어 300일! 와우 벌써 300일이라니~ 많이 컸구나!! (160215) 드디어 연이가 태어난지 300일 되는 날~ 머 이날도 평소와 다름없이 지나가지만 따로 기념촬영은 못해도 그래도 먼가 기념하기 위해서 아빠한테 퇴근 길에 케익하나 사오라고 시키고~ 우리 연이는 언제나와 다름없이 엄마 아빠 노트북에 관심을 보이고 아침부터 노트북에 붙어서 놀고 있다~혼자 붙잡고 일어나서 노트북 탕탕 두드리고 마우스도 까딱까딱~벌써부터 컴퓨터에 소질을 보이는건지 ㅎㅎ 날씨도 좋은 오후~ 잠시 핼맷도 벗고 머리에 땀도 식히며 햇살 들어오는 거실에서 광합성 중인 연이~ 오래동안 핼맷안에서 갑갑했던 머리도 간지러운지 긁적긁적 ㅜㅜ 그러나 이내 엄마 카메라에 관심을 보이고 ㅎㅎㅎ 카메라로 돌진!!! 먹잇감을 .. 2016. 4. 19.
[+298일] 치즈홀릭 & 쇼파 기어오르기 & 개구기놀이~ D+292일 : 이제 점퍼루, 쏘서는 안녕~(160207) 명절 동안 엄마가 일하는데 우리 연이가 혼자 놀 수 있도록 명절 전에 얼른 빌려온 쏘서~ㅋㅋㅋㅋㅋ 역시나... 쏘서는 아직도 시러한다. 표정봐라..... ㅡ.ㅡ 빌릴 때도 물어보니 이제 쏘서, 점퍼루 사용시기는 지났다고 하고.... 어디 돌아다니지 못하게 하는 용도로 사용하려 했는데 너무 싫어하니 이제 안빌려야겠다. 언니한테 조카가 쓰던 피셔프라이스의 국민문짝이나 받아와서 그걸로 공간차단 효과나 좀 노려봐야지. 이제 쏘서는 안녕~~ (확실히,... 쏘서, 점퍼루 등은 사기엔 사용 시기가 너무 짧다는 걸 다시한번 느꼈다. 혹시나 둘째가 생겨도 요건 역시나 빌리는 걸로~~ㅎ) D+294일 : 얌얌~치즈는 너무 맛있엉~(160209) 얼마전 부터 먹기.. 2016. 4. 19.
[+260일] 무릎으로 기기 성공 , 그러나 동영상은 없음 ㅠ / 개구쟁이!! D+260일 : 드디어 무릎으로 기기 성공! (160106) 260일, 엄마가 그렇게 기다리던 기기 성공!!! 어찌나 기쁘던지 ㅎㅎㅎㅎ 동영상으로 남겨보고 싶었으나 카메라를 들이대면 다시 엎드려서 카메라 뺏으러 오기 바빠서 결국 동영상은 못남기게 되었다 아쉬비~ 때는 오전, 오전 맘마를 먹은 이후 눈앞에 보이는 장난감을 갖기 위해 앉아있다가 앞으로 두손을 짚어 기기 자세를 완성하였으나 엄마는 그대로 또 엎어지겠거니 하고 대수롭지 않게 보던 그때 갑자기 무릎과 손을 움직이기 시작!!!!!!!처음으로 두손, 두 무릎으로 5걸음 이동 성공! 그 이후.... 다시 기는 것을 보기는 힘들었으나 ㅋㅋㅋㅋㅋ 그래도 두세번은 기어준 듯! 아 기특한 것~ 그리곤 아무일 없다는 듯이 우리 연이의 아지트 , 빨래 행거 아래.. 2016. 3. 23.
[+258일] 첫 치즈를 먹다! 매일 상하치즈 유기농 첫 치즈 / 초록마을 치즈 D+258일 : 첫 치즈!! 야무지게 먹는구나! (160104) 새해도 되었고 이제 8개월도 지나서 치즈도 한번 먹어보지 않으련? ㅎㅎㅎㅎ어떤 치즈를 먹여야하나 무지하니 고민하다가 엄마들이 많이 찾는다는 초록마을 치즈를 한번 구매해보기로!! 초록마을 치즈, 정초부터 문 여는지 엄청나게 전화질해서 확인하고 구매하여 드디어 첫 시식날~ 헐...열어보니 이런 블럭이네??? ㅡ.ㅡ 일일이 칼로 잘라서 조각조각 내주어야하는 수고가.... 그리고 일반 슬라이스 치즈보다 좀 더 뻣뻣한 느낌?? 그래도...사왔으니 다 먹어라~ ㅋㅋㅋㅋㅋㅋㅋ 처음...치즈를 대하는 우리 연이의 모습! 헛! 엄마 이거 짭조름하니 맛있는데요? 이게 치즈인가요~ 오호~! 말랑말랑하니 느낌도 좋고 맛이 있구먼! (쪼물딱, 쪼물딱!) 쪼물딱 거.. 2016.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