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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44

코타키나발루 항공권 예약완료 - 하나투어, 이스타 항공 우선 여행을 계획하고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항공권 예매하기!! 결혼 전에는 머 혼자 비용만 생각하면되었으나 이제 둘이 가야하니 2명의 비용... 동남아도 항공권만 100만원을 생각해야하는... ㅠㅠ 그래서 나의 사랑 아시아나와 대한항공은 멀리 저멀리 보내고 이스타에만 초점을 맞추고 스케줄을 조회~ 이스타항공 인천 --> 코타 19;00 ~ 23:30 수목토일 / 코타 --> 인천 00:30 ~ 07:05 수목토일 아시아나 인천 --> 코타 18:55 ~ 23:20 수목금토일 / 코타 --> 인천 00:40 ~ 06:30 월화목금토일 대한항공 인천 --> 코타 18:25 ~ 23:00 수토 / 코타 --> 인천 00:20 ~ 06:25 목일 비록 8월 중순 이후 성수기를 피한다고 하였지만 그래도 여름 휴.. 2013. 10. 31.
[2013.09]코타에 다녀와써요~ 결혼하고 일년에 한번씩은 함께 여행을 가야겠다는 생각에 올해도 무리해서 여행을 계획했어요~ 휴양을 좋아하고 5시간 이상 비행은 싫어하는 신랑 덕에 동남아로 밖에 거의 못가요~ 그래서 압축된 곳은 코타와 보라카이! 보라카이는 다음에 세부퍼시픽 할인항공권을 이용하여 가기로 하고 우선 코타부터 가기로 했습니다~ 여행은 8월쯤.. 생각하고 준비는 5월부터 시작했어요~ 훗~ 그동안 미뤄뒀던 여행 후기 이제부터 슬슬 풀어볼께요~~^^ 여행기간 : 8월 31일(토) ~ 9월 5일(목) 5박 6일 여행테마 : 먹고 자고 놀기~ 여행지 :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이용항공 : 이스타항공 숙박 호텔 :베스트 웨스턴 키나발루 다야 호텔 + 마젤란 수트라하버 리조트 ▲ 코타키나발루 석양 ▲ 마젤란 수트라하버 리조트 수영장 2013. 10. 27.
세부 - 플랜테이션 베이 야경 뱅기타고 온 날을 제외...첫날을 나름 알차게 보내고 저녁엔 간단한 산책 리조트의 지리도 익힐 겸 슬슬 걸어서 산책을 했다. 리조트는 무척 큰데 사람은 조식먹을때 왜에는 그리 자주 마주치지 않는다. 왜그럴까... ㅋㅋㅋ 저녁에 산책할 때도 마찬가지로 거의 길에 사람은 없고 그냥 일하시는 분만 가끔 마주치면... 머라고 인사해야할지 난감하다 ㅋㅋㅋ 굿나잇?? 굿 이브닝?? ㅎㅎ 그냥 하이 하고 말아버린 우리 ㅋㅋㅋㅋ 따뜻한 나라의 대표적 나무이다. 이름은 물론 모른다 ㅋㅋㅋ 그냥 이렇게 울나라에 자주 안나는 놀러나온 티 내기 위한 사진~ 얼굴이 작게 나오니 좋군화~ ㅎ 요게 아마 작은 민물 수영장... 여긴 밤인데도 사람이 두어명 즐기고 있다. 마치 무슨 궁전에 온듯한 아주 이쁜 모습이다. 팔레모 카페 뒤.. 2012. 9. 4.
세부 - 플랜테이션 베이 , 라군사이드 룸 원래...첫날... 도착하자마자 찍었어야하나... ㅋㅋㅋ 뱅기 연착으로 너무 늦게 도착하여 정신도 없고... 워낙 이런 사진찍는것을 이해못하는 신랑을 만난지라... 신랑... 씻을 동안 중간에 잠시 사진 ㅋㅋㅋㅋ 플랜테이션 베이에는 여러 숙소동이 있다. 각각의 건물마다 방의 배치라던가 구성이 다르게 되어있다. 같은 라군사이드라도...어느방은 욕실이 작고 베드가 두개고, 어느방은 별도 거실이 있고 아니면 테라스가 있는 곳도 있고... 어느 방에 배정되는지는 복불복이기 때문에 ㅋ 난 UT - 03 숙소에 묵었다. 언더 트리 라는 숙소고...그리 깨끗한 숙소는 아니지만... 머 나름 3일 지내기에 나쁘진 않았다. 숙소입구에서 처음 들어오면 보이는 2번방과 모니터... 저 모니터에는 그날그날의 행사가 보여진다... 2012. 9. 4.
세부 둘째날 - 제리스그릴, 아얄라몰, 시티은행 투어 오전의 물놀이를 마치고~ 간단히 나가서 맛난 것을 먹으려는 심산에 시티의 아얄라 몰로 출발~ 마침 셔틀이 떠나서 약 한시간 정도 기다려서 2시반 출발 플랜셔틀을 타고 공항까지 이동 - 공항에서 아얄라몰까지 약 1시간 가까이 걸려서 택시 이동 (230 페소) ==> 원래는 205페소 인가 그런데... 250 페소 주니까... 20페소만 거슬러준다. 여기 택시는 거스름돈 거의 안주니 ... 맞춰서 주길 권장! 검색 끝에 우리가 결정한 메뉴는 제리스 그릴 공항까지 가는 길의 주변 모습... 시골 풍경이다 ㅎ 다들 차는 무서워 하지도 안고... 오토바이며... 강아지며... 염소며...길가에 뛰어논다 ㅋ 공항에서 세부시티 가는길... 막탄 섬과 세부시티를 이어주는 다리 되시겄다. 다리에서 한참 밀려서 걱정했는데.. 2012. 9. 3.
세부 둘째날 - 플랜테이션 베이 리조트 수영장 완~~전 짜디 짜운 바다를 뒤로 하고 이제 리조트 내에 하나뿐인 깊은 곳...다이빙 스팟으로 이동~ 리조트 안에서 잠깐의 물놀이를 즐겼다. 다이빙 스팟은... 갈라파고스 비치 바로 앞의 동쪽 해수 풀장에 자그만하게 자리하고 있다. 거기만 4미터인가 한... 유일하게 신랑 키보다 깊은 물이다. 몇번이고 거기서 다이빙질하고 신나게 노시는... 난 그 옆에서... 다이빙 포인트 근처에 인공 바위에 올라 앉아 사진사가 되었다. 다이빙하고 즐거워 한다. 다이빙대에서 아래 수영장을 찍었는데...물이... 끝이 안보이게 깊어 보인다. 실제로는 4미터 정도... 그리 깊지 않다고는 하는데...난.... 빠지면 죽는다며...절대... 뛰지 않았따. 한마리 북극곰처럼 헤엄쳐 다닌다. 깊어서 신난단다. 이런데서 수영해야 한.. 2012. 9. 3.
세부 둘째날 - 플랜테이션 베이 , 갈라파고스 비치에서 놀다. 물놀이를 좋아하는 우리 낭군님에게 신나는 물놀이를 선사해주기 위해... 리조트 앞의 갈라파고스 비치로 출동! 10시...경부터 신나는 물놀이를 즐기기로! 허나...이때도 빛은 완전 뜨거워 주신다는~ 선크림의 처덕처덕이 필수였으나...첫날의...세부의 햇살을... 너무 무시한 우리는 벌겋게 익어주었다 ㅠ 꼭!! 썬크림 처덕과 모자는 필수임!! 물놀이를 가며...플랜테이션의 맵을 한장 찍어서 핸펀에 고이 간직하고! 원래는 수중카메라를 대여하고 가려 하였으나 당일날 가니 이미 다 나갔다고 하여 어쩔 수 없이 갤노트를 방수팩에 넣어서 갤노트로만 사진 촬영을!! 하지만! 아주 재미지게 잘 놀았다는것! 방수팩 강추! 단, 수중카메라가 더 좋긴 하다 ㅋ 방수팩에 넣어 사진 촬영을 하려 하면 물속에선...터치가 안되니.. 2012. 9. 3.
세부 둘째날 - 플랜테이션 베이 에 살다! (지도 포함) 3일간...나의 정겨운 집이 되어줄 나의 리조트, 플랜테이션 베이 되시겠다. 리조트로 많은 고민을 하였으나 플랜테이션 베이로 낙찰! 이번 여행은 다른 투어는 안하고 거의 안에서만 놀꺼니까~ 리조트가 좋아야지 싶어서 나름 좋은 플랜테이션 베이 리조트로 예약! 밤엔...아무 생각없이 도착하여 씻고 취침!! 도착하니 거의 1시가 넘어간 시간이라 머 사진 찍을 여유도 없고 그냥 씻고 자기가 바쁜!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조식 먹으러 가는 길 숙소 근처의 전경만 살펴보기로! 우선 나의 숙도는 UT-03 Under Tree 라는 약자의 숙도동이다. 이 건물에는 4개짜리 라군 사이드 방과 1개의 라군뷰 방이 있다. 난...라군 뷰로 예약했는데 머라머라하더니 라군사이드로 업글해줬다. 아마...약간 낙후된 숙소라서 업글해준.. 2012. 9. 3.
세부 첫째날 - 인천~세부 막탄! _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세부 여행!! 망할 회사가 휴가도 맘대로 못쓰게 하여 결국 수요일 5시 퇴근 후 부랴부랴 9호선과 공항철도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가기로... 다행히 신랑은 휴가를 받아서 먼저 나가서 서울역 공항철도에서 짐을 부치고 내꺼까지 발권받아서 인천공항에서 join하기로 함! but!!! 본인이 안오면 발권이 안된다네? 발권은 되는 줄알았는데... 혹시나 하여 지인에게 자리 지정 부탁하였는데 ...고것 안해놨음 큰일날뻔!! 결국 신랑 이름으로 2개의 케리어를 짐으로 부치고 신랑은 공항으로 이동 (단, 다른 항공사는 1인 1개 수화물 기준이 있는 곳도 있고, 다행히 아샤나, 댄항공은 아직까지는 갯수제한은 없다. 댄한공이 저번에 갯수제한 하려다가 개욕 먹었더랬지...) 8시 20분 뱅기... 난.. 2012.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