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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아116

숙명 CGV 광명 2008.04.04 2008. 7. 15.
테이큰 CGV 광명 2008.04.25 2008. 7. 15.
10,000BC CGV 광명 2008.03.16 2008. 7. 15.
밴티지 포인트 CGV 광명 2008.03.09 2008. 7. 15.
비스티보이즈 참...보고도...그닥 개운치 않은; 근데 실제로 이런 사람이 있을 것 같다. 요즘 세상에 이런사람...쫌 있겠지. 흔할꺼야 -_-그냥 나는 호바에 댕기는 남자들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그보다는 여자등치는 남자의 이야기? 남자 등치는 여자의 이야기? 암튼 그냥 서로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그닥 유쾌하지 않은 이야기이다. 생각과는 다른 내용 전개에 우울했으며, 이 영화를 보자던 나의 친구에게 이 화살을 돌린다 -_-좋았다는 사람들도 있었고. 반면 이건 내 취향이 아니므로 그닥 좋지 않았다는 것! 오해하지 마시길~ 윤계상과 윤진서 윤진서에게 반해버린 우리 계상군 누워서 칫솔 야그하며 우는 장면이 압권인! 이 영화의 최고의 장면이 아니었을까? ㅋ옵하들을 소개하는 왕옵하 하정우 별명들이 다 독특하다 ㅋ머였는지는 기억.. 2008. 6. 18.
비스티보이즈 (2008.05) - 무대인사 와~~~완전 실망;;배우들 무대인사 못봤으면 내 친구 목졸라 죽였을지도 ㅋㅋㅋㅋ하정우의 무대인사를 봐야한다고 노동절날 당직하고 나와서 광화문에서 충무로까지 질질 끌려 걸어간 ㅠㅠ그래도 가는 길에 노동절 행사를 보니 예전의 메이데이 집회를 보는 듯한 느낌에 감회는 새롭더만~대~~충 감자탕 먹고 놀다가 극장으로 고고씽~가는길에 흰 밴이 근처에 비상등을 키고 있길래 "야야~저기 하정우 탔을지도 몰라 ㅋㅋㅋㅋ" 라는 말에 동시에 밴에대고 손흔드는 성냥 ;;;역시 독특해극장 도착 후 1층 매점에서 간식거리 고르던중 호원이 오라버니들이 주위를 살피며 구석 쪽문을 열고 고정해서 있더군.... 먼가 냄새가..킁킁킁살짝 기다리는 찰나 윤계상쒸가....;;딱 보는 순간....말랐다; 작다; 표정 안좋다 -_-그 옆에 나무.. 2008. 5. 8.
추격자(2008) 포스터가 넘흐 끌어댕기더라. 자석마냥.... 내용도 모르고 출연배우도 그냥 그닥 좋아하지 않는 상태에서 잼있다더라라는 소문과 포스터에 이끌려 무작정 영화관으로 향한~그러나.... 잼있다! 무쟈니 잼있다. 추리극? 스릴러? 범죄영화의 특징상 범인이 공개되면 재미가 없지만 이건 범인부터 공개하고 본다. 겁니 특이한~그러나 지루하지 않다. 섬뜩한 하정우의 연기와 재수없으면서도 다혈질의 캐릭 김윤석 아저씨... 연기 잘한다...멋지다 ㅠㅠ김윤석 아저씨...저번에 아침드라마에서 하희라랑 나올때 보고 완전 시러했었는데 재수 캡 없음! (케릭이 ㅋㅋ) 타짜에서 아귀로 나와서 호평을 받았다고 하는데 난 타짜를 보지 못했다. 원체 그때 바빴었던듯;; 그래서 바람둥이 남편으로 나의 머리속에 남아있었는데 지금 케릭도 그다지.. 2008. 3. 10.
원스어폰어타임[2008] 언제봤더라~또 슬슬 밀리기 시작한다 ㅡ.,ㅡ 2달만에 다시 늦어지는 이런 리뷰~ 게으름 쟁이;;;;;원스어폰어타임 일제시대 석굴암의 다이아몬드에 관한 허구의 스토리~하지만 나름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구성하고 웃고 잼있게 보고 나온 영화~ 더욱이 일제시대가 배경이라 나름 진지한 애국심도 장려하는 듯 하였으나 거의 코믹으로 마무리 되는~ 그래 영화가 가벼울 필요도 있지~ 갠히 어설프게 애국애국 하면 웃기지도 않고 진지하지도 않은 어중간한 영화가 되니까~ 갠찮았엉~박용우 - 봉구문화재 도굴/도둑으로 해외 및 고위층에 팔아넘긴다~ 나쁜넘의 쉐이~머 마지막에는 훌륭하게 일본을 속였지만 그래도~ 이런넘...나쁜넘이야.우리의 문화재가 그래서 외국에 그렇게 많은 거였어~~~ 쯔쯧~~~이보영 - 춘자클럽에서 노래하는 가.. 2008. 3. 7.
더 게임(2008) 내가 좋아하는 배우 신하균^^신하균이 나오므로 걍 아무생각없이 보고싶었다. 카피와 포스터도 구미를 땡기게 확~~들어와서뤼~기대만빵에 아무 내용도 모르고 가서 관람! 근데 장르가 스릴러였어??? 난 추리극인줄 알았더니 장르가 스릴러였네... 보고 나니 약간 섬뜩한 부분도 있긴 하다 ~우리 변희봉 아저씨~오~~저 주름에서부터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가끔 비열하게, 가끔은 불쌍하게, 또 가끔은 귀엽게^^ 모든 이미지를 소화할 수 있는 베테랑 중에 초초초 베테랑 배우님! 완전 존경합니다!저 썩소에서부터 풍기는 비열함과 카리스마~ 영화내내 희봉아저씨에 몰입하였다눈~~영화를 보게 만든 원동력 신하균!배우 신하균이라는 말밖에^^이번에는 쬐~~끔 포스가 딸리긴 했지만 그 노년의 말투는... ㅋㅋㅋㅋㅋ 흉내내고 싶어진다... 2008.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