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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아116

검은집 사지 절단 이라는 잔혹이라는 소리를 듣고, 황정민이라는 배우가 나오기에 본 영화 어떤 영화일까 궁금해하며 보고있었는데.... 중간의 반전과 사람에게 감정이 없어 고통을 못느끼는 섬뜩함 살짝 길기는 하였으나 충격적인 영화 실제로 이런 사람이 있을까?? 사이코도 다 알고하는거 아닌가? 사이코패스와 차이가 멀까 구분이 안댄다... 글고 사이코패스는 다 그 노래와 그 그림을 그리나?? 사이코패스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영화를 다 이해하진 못한거 같다. 다만... 유선의 그 표정... ㅜㅜ 잊혀지지 않는다... 어리~~한 보험사직원 전준오 (황정민) 어쩜 이렇게 사람이 무르고 어리할까 라는 생가을 해보지만 머 사람들이 다 이와 같다면 싸우진 않을거같다는 생각도.... 난...목욕탕이 이처럼 무서운 곳인지 몰랐다..... 2007. 7. 8.
오션스13 왕실망...ㅜㅜ 내용도 11, 12에 비해 떨어지고... 박진감도 없고... 우리 피트랑 클루니 아저씨의 주름살만 보이고... 살짝 막히고 이런 부분도 있어야 하는데 알파치노가 넘 심하게 깨지고... 알파치노가 근데 깨져도 통쾌하다는 생각이 안들고 걍 깨졌구나 싶고...알파치노가 비열해보이지 않아서 그런지 어쩐지 암튼.... 별루였다..에잇~ 아~ 그 아저씨만 불쌍하다... 진짜 평가원 ㅎㅎㅎ 어쩜 저아~~ ㅎㅎㅎ 진짜 평가원 아저씨 골탕먹이는 우리의 퓌트~ ㅎㅎㅎ 그래도 덜 늙은 크루니 아저씨... 멋지삼 중년의 멋이....다들 이렇게 나이먹으믄 멋지겟다~ 우리 피트...이 사진은 잘 모르겠지만 엄청 늙었더라. 눈가에 주름살...어쩔꺼야 ㅜㅜ 가슴이 아프다... 늙어버린 그의 모습에 짠해오는 이 마음... 2007. 7. 5.
스파이더맨3 나의 이 불쌍한 신세를 한탄하며 보러갔다... 이전의 영화를 보고 거의 한달만... 새로 취직을 하다보니 시간도 없고 하여~ 거의 영화를 못봤다. 아~ 보고싶은 영화천지인데~그래서 혼자서 보러간 영화! 서울에서 딱 한군데 남앗더라. 명동 CQN? 명동의류 건물 옆에 있는 쪼맨한 극장;;; 난 명동 시너스인줄 알고 택시타고 글루 갔더만 웬걸 ㅡ.,ㅡ 걍 버스타고 가는게 더 가까울뻔했어~젠장~~ 이래 저래 우여곡절끝에 화장도 안하고 가서 영화예고편 중간에 어두운 곳에서 화장해주는 센스와 모자를 뒤집어 써주는 센스--v 아~~ 난 역시 센스쟁이야~~ ㅎ 우리 스파이더맨...토비와.... 토비친구 해리~ 아~ 역시 난 해리 같은 스탈이 더 좋아 ㅋ 귀여운 외모에 결국은 착해지고 영원한 우정.... 살짝 지겹기도.. 2007. 6. 27.
쉬즈더맨 ㅇ야구 취소되고 머할까 고민하다가 영화보기로 급결정 후 선택한 영화 못말리는 결혼을 볼까하다가 시간이랑 자리랑 애매해서 영이가 예고편 보고 잼날것 같다고 하여 책임지라 하고 선택!!! 두둥~~~ 첫장면부터 해변에서 축구하게~ 쭉빵 언냐들의 몸매에 잠시 정신을 잃어주고... 남자축구부 주장 저스틴과과 여자부의 바이올라가 그렇고 그런 사이였지만 싹퉁머리없는 저스틴을 뻥 차버리 바이올라~~ 완전 잘한거야!!!! 그래서 축구를 하기 위해 쌍둥이 남동생 행세를 하면서 사랑도 하고, 축구도 하고 띠리리 하는 영화... 보기전에는 슈팅 라이크 베컴 같은 영화가 아닐까 했는데 비슷하면서도 약간 다른... 완전 최~~~~고 잼나다. 보는 내내 소리지르고 웃고 박수치고 관객분위기도 다들 넘 잼나하는... 완전 잼난 영화... 2007. 5. 13.
동갑내기과외하기레슨2 늑대의 유혹에서 그리고 그 뒤에 몇몇 나오다가 주연으로 다시 돌아온 이청아.. 그때 어찌나 싫었는지 우리의 강동원과!!! 흥흥 ㅋㅋ 예전보다 이뻐지긴 했다만 그래도 모 그닥;;; 원래 일본말이란게 알아들을 수 없는 발음과 요상한 말투...그런것으로 인하여 지난번이나 지금이나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잘하는거 같기도 하고...머 알 바 아니고;; 우리의 풍기문란과 조지는 어쩜 저렇게 웃긴지 ㅋㅋ 얼굴만 봐도 웃겨! SKY 광고의 목돌리기로 우리를 감동시켰던 박기웅 여전히 영화에서도 그 모습을 보여주고.. 표정연기 지대로다 ㅋ 머 연기라기 보다는 저 얼굴에서 어쩜 저런 표정이 나올까 하는 생각에;; 어깨가 좁지만 나른 잔잔~~한 근육으로 훈훈~~하게 만들어주는 이아이! 요 아이의 웃음에는 먼지 모르게 사람을 빨.. 2007. 5. 3.
우아한 세계 2007.04.06 씨티극장 with 경화 2007. 5. 3.
향수 고1 때인가... 고2때인가... 선도부를 하면서 애들을 잡으러 나갈 무렵 ㄱ 중1때 담임이던 조정복 선생님을 잠깐 만나서 머 책 야그가 나와서 그때 한참 읽었던 이 향수라는 소설을 읽었다고 말씀드렸던 기억이 난다. 선생님께서 좋은 책이라고, 괜찮은 책이라고 했던 기억이...그때가 1996년쯤이었는데... 근데 이 책이 지금 영화로 나와서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을 줄이야 ㅎㅎㅎ 나의 그 선견지명? ㅋ 머 책 내용은 줄거리와 내용정도 생각나고.. 마지막 광장씬이 책에도 있었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네... 완전 어이없었던 광장씬;;; 함 다시 읽어봐야하지 싶다. 근데... 어쩌면 그루누이가 이해되지 싶기도 하고... 관심받고 싶고, 그의 하나있는 재능을 인정받고 싶은 욕심이지 않았을까 싶기도하고... 흑~~~.. 2007. 5. 3.
블랙북 2007.03.30 미진이 초대권으로 메가박스 with 진국, 화영 2007. 5. 3.
훈남 퍼레이드! 300 훈남 이라고 불리더니 정말 훈남이다 ㅋㅋㅋ ㅇ 완전 300명의 복근! 다들 어디서 저렇게 만들었댜~~ 주변에 남자들 다 저기로 보내야할듯 싶다@.@ 특히 제라드!! 누가 왕 아니랄까봐 배에 나는 왕이요~~라고 광고하듯 王을 떡~~하니 쓰고 댕기네그려~~~ 심하게 멋져!!! ^________^ 멋진 영상, 완전 실감나는 전투씬, 조낸 큰 스케일 정말 이런거를 영화관에서 봐야하는군화라는 생각이... 다운받아서 소장용으로도 가꼬있을 만한거같다... 심신이 힘들고 지칠때 훈남들의 조각몸매를 감상하며 위로받을 수 잇게 ㅋㅋ 스토리, 영상, 재미 모두 난 만족한다!!! 2007.03.27 씨너스G 반포 with 화영 2007.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