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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아116

X 파일 : 나는 믿고 싶다. 일요일 오전 졸린 눈을 부비며 공짜 영화라 보러간 영화 X파일 : 나는 믿고 싶다.... GS칼텍스 일요일 시네마 브런치로 보러갔는데 우선 결론은 난 별로 무섭지 않았는데 성냥께서는 무서워서 보지도 못하고 오바질을 하더라는 -_-;; 옆에 남자나 있어야 오바질을 하지 무슨~~~ 그닥 무섭지도 않고 징그럽지도 않구만.... 이번 X파일은 미스테리라기 보다는.... 음...범죄수사영화정도??? 그닥 X파일 스럽지 않았다는거~~~ 우리의 멀더와 스컬리 영원한 멀더와 스컬리가 아닐까... ㅎㅎㅎㅎ 다른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면 정말 안어울릴꺼같고 항상 멀더와 스컬리라는 배역이 따라다니니... 그만큼 잘 했다라는 것일 수도 있지만 배우로는 변신이 쉽지 않아 쩜 아쉬울수도 있을 것 같다. 예고편의 한장면....1. .. 2008. 8. 20.
미이라 3 : 황제의 무덤 미이라라는 이 유명한 헐리우드 영화에 이연걸이 나온다. 멋지네~ 예고편을 볼때도 참 신기하단 생각을 하며 보다 영화관람 고고씽! 베이징 올림픽과 시기를 일부러 맞춘건지 여기도 배경은 중국 상하이 이다. 머 그냥 그런 헐리우드 돈 마니 들인 판타지물이다. 하나 아쉬운것이 있다면 황제 한 역할의 이연걸이 악역으로 나오는데 이연걸 특유의 그런 액션은 안나온다. 다 그냥 CG처리로 괴물이나 미이라 형태로 나오니 그것이 마니 아쉬운... 나야 미이라1,2를 안봐서 살짝 걱정은 했으나 그리 크게 상관은 없었던듯~ 만리장성이다. 황제 한이 사람들의 생명과 맞바꾼 대단한 성곽... 근데 이거는 진시황이 만든거 아닌가?;;; 아님 말구~;; 진시황이 원래 기원전 사람? 아~ 맞네.... 흐흐흐 이런 역사를 모르니@.@ .. 2008. 8. 16.
놈놈놈 -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드디어 보았다~놈놈놈 ㅋ역시.... 3명의 배우를 이렇게 한번에 본다는게 대단한 일이지~ 영화계에 종사하는 친구에게 그닥 기대만큼 별로라는 이야기를 듣고 하늘까지 닿아있던 기대를 살포시 머리위까지로 내리고 보러갔는데.... 기대를 내려서 그런가? 난 넘 잼있게 봤다. 셋의 개성이 너무나 멋들어지게 나온~~~ 3개의 케릭터가 살아움직인다. 꿈틀꿈틀.... 기어올라와 아주 그냥~ 우선 우리의 좋은놈 현상금 사냥꾼 박도원 역의 정우성!!!우성오라버니의 카리스마.... 저 부드러우면서도 힘있는 눈부라림! 아 정말 저 눈빛에 마구 쓰러져버렸다. 옆에 서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성 군의 단독샷에서는 나도 모르게 몸을 스크린으로 옮기게된다. 저 촌빨 날리는 마후라마져도 우성군의 목에서는 빛이나는군화~ 후덜덜~~~저 .. 2008. 7. 29.
님은 먼곳에 미진이 덕에 님은먼곳에 VIP 시사회에 갔다왔다. 아~VIP라 연애인이랑 같이 볼 줄 알았더만 메가박스 전관을 다 빌리고이쟐-_-;;; 대단하다! 그만큼 입소문에 자신이 있다는건가 ㅎㅎㅎ암튼~ 연애인이랑 같이 보지도 못했고 무대인사는 했는데 밥먹는다고 무대인사도 못봤다. ㅠㅠ그냥 무대인사 마치고 나오는 수애만.... 수애...은근 크고 이쁘네?? 얼굴도 작고...연예인스러워~~~~(실은 엄태웅과 다른 배우들도 있었다는데 못알아봤다는@.@ 민간인같은??;;)암튼~ 영화관으로 입장하여 영화에 몰입~고고씽~~처음부터 끝까지 노래가 많이 나온다. 약간의 뽕필이 나는 노래가 참 좋다~OST 들어도 참 좋을듯~ 수애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은근 어울린다~난 수애랑 엄태웅이랑 그냥 시골이라 내외하는 줄 알았더만 그게 아.. 2008. 7. 15.
공공의 적 개봉하고 계속 보고 싶었는데 못보고 못보고 이제서야~ 앞자리라 안보고 미뤘는데 이날도 역시 -_- 늦게까지 사람들이 많이 보는구나~~~공공의 적 2는 잼없었던거 같은데~ 이건 역시 설경구다 싶고, 역시 정재영이지 싶고 역시 강우석 감독이지 싶고~~명배우에 명감독이로다~~ ㅎㅎㅎ근데 정말 여배우가 한명도 안나왔대~~ 켁~~ 대단하다!!! 그나마 철중엄니랑 딸만^^;;개봉할때부터 소고기랑 맞물려 어떤 내용이 나올까 했는데 적나라하게 나오는~ 하지만 코믹하게 장진감독의 각본^^ 역시 대단해~ 간만에 맘에 드는 영화 ㅎㅎㅎㅎ저 4가지 없는 표정!!! 압권이지 않나~반장에게 개기는 표정과 말투 하나하나가 진정! 속에서부터 우러러 나오는듯한...나도 우리 실장한테 저런 표정 지으면 혼나겠찌? ( 당장 책상뺄껄 -_.. 2008. 7. 15.
크로싱 영화 크로싱 너무 마니 울 것 같아서 안보려 하였으나 친구가 예매권을 준 관계로 원래는 강철중을 보기로 하였으나 이 영화를 본~참..... 가슴아픈 영화다. 정말 이게 사실일까 할 정도로.... 영화속의 북한은 우리가 사진으로만 보던 70년대의 한국의 모습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어쩜 더 그 이전의 상태일지도 모르겠다. 해방직후의 모습과 더 비슷할지도 모르겠다. 근데 그게 2007년의 북한의 모습이란다..... 말도 안되게.....ㅜㅜ 영화속의 차인표.... 김용수란 북한 탈북자로 나오는데....난 차인표가 이렇게 순박해질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예전의 별은 내가슴에인가 ... 그 신애라랑 나올때의 그 쌔끈한 모습의 차인표는 아니다 ;;;준이....어쩜 이리 티비속에 보는 북한 어린이.. 2008. 7. 15.
핸콕 핸콕! 우리의 영웅 스미스 군의 싸가지 영웅 이야기 ㅎ완전 달건이에 뒷골목st 영웅 핸콕.......개봉전부터 때려되는 광고에 나도 모르게 쇄뇌되어 보러간 영화 머 잼나게 웃고 보고 왔으니 됐지 머 ~멋쟁이 핸콕 사고쳐놓고 좋다고 팔짱끼고 저러고 있다~~ ㅋㅋㅋㅋ그래 나름 고생했으니 저래도 되지~ 암만~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 걸까? 아님 빈데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우는걸까?이미지 메이커를 만나 이미지 변신중인 콕~아 멋지다! 저 팔뚝과 간지나는 며칠 안깎은 수염... 물론 저 수염 만지면 따갑겠지만 콕이는 수염이 있는게 더 나아. 저 아래 사진과 비교해보면 역시 수염하나로 사람 이미지가 이렇게 달라지다니~ 촌삘 파팍!!아~ 시러. 쫄쫄이에 민수염에 ;;; 이건 90년대 초반 브이에 나온 복장이 아니더냐.. 2008. 7. 15.
아이언맨 CGV 광명 2008.05.02 2008. 7. 15.
쿵푸팬더 CGV 광명 2008.06.12 2008.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