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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아

X 파일 : 나는 믿고 싶다.

by 희야~♡ 2008.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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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전 졸린 눈을 부비며 공짜 영화라 보러간 영화
X파일 : 나는 믿고 싶다....
GS칼텍스 일요일 시네마 브런치로 보러갔는데
우선 결론은 난 별로 무섭지 않았는데 성냥께서는 무서워서 보지도 못하고 오바질을 하더라는 -_-;;
옆에 남자나 있어야 오바질을 하지 무슨~~~ 그닥 무섭지도 않고 징그럽지도 않구만....

이번 X파일은 미스테리라기 보다는.... 음...범죄수사영화정도???
그닥 X파일 스럽지 않았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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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멀더와 스컬리
영원한 멀더와 스컬리가 아닐까... ㅎㅎㅎㅎ
다른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면 정말 안어울릴꺼같고 항상 멀더와 스컬리라는 배역이 따라다니니...
그만큼 잘 했다라는 것일 수도 있지만 배우로는 변신이 쉽지 않아 쩜 아쉬울수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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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의 한장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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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피눈물을 흘린다는게 가능할까??
난 신을 믿지 않기에... 저걸 보면 ..
'분명 저건 고개를 숙였을 때 자기 손가락으로 눈을 쭈셨을꺼야;;;' 라는 생각을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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켁!!! 이건 정말 기발하다. 이게 가능할까???
요건 스포일러성이므로 보고싶은 분만 가까이~^^;;;
목을 자르고 붙이는 것이??? 목을 자르 머리와 몸을 잇는 모든 신경을 이어야하는데 이게 가능?
(원래는 드레그로 가리려했으나.... 마우스질 금지 설정으로 ㅋ)
어우~~~ 만약 가능하다면 정말 섬뜩할 수도 있고.... 성형이 필요없을 수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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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예고편의 이 장면을 보며 아~역시 X파일은 외계인이 나오는구나 했는데 외계인은 나만의 착각이고 이쟐;;;
모든 사건의 원흉이다-_-
머 그닥 이 사람이 나쁜건 아니지만...흠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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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다보니 근데 이 장면이 나왔나 싶다.
난 기억이 없는데
짤렸나보다 -_-
근데 중간중간 영화를 보다보니 짤린 부분이 마니 보인다. 먼가 매끄럽지 못한 -_-
우리나라 심의에 걸린건지 자체적으로 짤린건지 원래 영화가 그런건지...암튼 이상해!!!!!

참!!!
영화를 보는 중간 내가 기억하기로는 X파일 특유의 음악...다들 알 것이라 생각하지만...
그 X파일 테마곡이 딱 한번 나온다.
바로 CIA의 벽에 걸려있는 부쉬의 사진을 비출때!!!!!!
역시...부쉬는 외계인이었다 음훼훼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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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8.17
신촌 메가박스 with 성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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