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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아116

미녀는 괴로워 보기완 다르게 잼난 영화 김아중의 저 콧소리와 분장한 김아중이 압권 앙! 하고 뛰어드는데... 완전 귀여움 ㅋㅋㅋㅋㅋ 근데 보다보니 성형을 하고 싶어지는 충동도 살짝 느끼게 해주는 영화 성형은 죄가 아니다, 자기만족을 위해 그럴 수 있다라고 말하는 듯해서... 물론 자기 만족이지만... 그래도... 나쁜건 아니지만... 음음음... 고쳐서 저렇게 나오며 나도 원츄 ㅡㅡ;;; 2007.01.05 메가박스 with 혜영 2007. 1. 30.
중천 참...이걸 내가 왜 봤는지... 동생이 김태희를 보고싶데서 어쩔 수 없이 휴가마지막날 제복입은 동생과 조조로 휴가내고 본 ... 저 어설픈 김태희 양의 연기... 구미호 외전과 변한게 없다는 ㅡ.,ㅡ 정우성도 그닥..차라리 똥개때게 더 낫지 않았을까 싶은 ㅡ.,ㅡ 2006.12.21 CGV 용산 with 원호 2007. 1. 30.
로멘틱 홀리데이 러브엑츄얼리를 생각하고 갔다가 내용이.. 흠... 하는 생각을 하는... 그러나 쥬드 로의 훈훈한 모습에 웃을 수 있는 ㅋㅋㅋㅋ 근데 왠 가슴에 털이 그렇게 많아! 의외야! 시로!!!ㅜㅜ 홀리데이 집교환을 통해 서로다은 체험과 인연을 만나는 내용~ 2006.12.18 메가박스 with 유희 2007. 1. 30.
그 해 여름 생각했던 내용과는 완전 다른 내용... 그냥 시골처녀와 대학생의 사랑인줄알았더니 시대가...80년대였다. 유신시대의 간첩으로 몰리는 부분, 그 사이의 사랑... 참 인간이란 것이 간사한 것 같기도 하고.... ㅜㅜ 대학생인 이병헌... 안어울린다ㅡ.,ㅡ 2006.12.10 남산자동차극장 with 경화 2007. 1. 30.
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 스키장 가려다 여차저차해서 이차저차 못가고 새벽부터 기어나왔는데 볼 영화가 마땅치 않아 본 영화.. 나름 잔잔~~~ 2006.12.02 센트럴시티 with 현은 2007. 1. 30.
라디오스타 이준익 감독 안성기, 박중훈 주연, 노브레인, 김장훈 출연 ㅎㅎㅎ2006.11.29 압구정 CGV 2007. 1. 30.
잔혹동화 [판의 미로] 2개의 이야기가 들어있다.... 첫번째는 오필리어가 사는 현실세계의 이야기와 두번째는 오필리어가 가고자 하는 요정왕국으로 가는 동안의 이야기 두개가 거의동일한 비중으로 그려져있다. 난 잔혹 동화라길래 두번째판타지스러운 동화 이야기 쪽이 더 많을 줄 알았는데 잔혹한 현실세계의 이야기가 더 크고 이지럴~~ 조금 더 신비하고 판타스틱한 이야기의 비중이 크면 더 잼났을 텐데...아쉽다. 감독이 반파시즘 내용을 현실세계에 담으려 하였고 그것이 너무 컸나보다 ㅡ.,ㅡ 그래도 신기한 요정들과 판, 괴물... 참신했음이야^^ 좋아~ 추천!!! 비밀의 문이 열리는 순간 기이한 판타지의 전설이 깨어난다. 난 판의 미로라고 해서 판떼기... 머 장기판, 체스판...이런 판떼기를 생각했는데 ㅡㅡ 판이.. 요 위의 나무 도깨비.. 2006. 12. 1.
남성미 물씬 [디파티드] 와우~~ 어려보이던 항상 동안으로만 보이는 디카프리오의 남성적인 면을 볼 수 있었던 영화 예전 갱스오브뉴욕이랑 비슷한 느낌이기도 하고 암튼 터프하고 멋진 디카프리오의 모습을 보았다...ㅎ 중간에 웃옷 벗고 나온 부분.... WOW~거북이 등껍질 같이 쩍쩍 갈라져있는게 ㅎㅎㅎ 마틴스콜세지 감독... 마지막에 반전?? 이라고 해야하나~ 막판 10분 15분.... 대단한 결말 ㅋㅋㅋㅋㅋ 무간도의 리메이크 작이라고 하는데..... 음... 무간도랑은 틀린 느낌이 들고 막 스릴과 단서들이 난무하지 않다는 점? 무간도가 좀더 탄탄하고 그런 느낌... 무간도가 기억이 잘 안나서 모르겟지만 암튼 다른 맛의 다른 영화같다~~~ 무간도의 미국판이라는 생각은 버리고 보면 더 좋을듯!!! 외국작품의 포스터는 외국 판으로~~ .. 2006. 11. 30.
누가 이길까...[데스노트] 삶과 죽음을 정하는 사신(死神)의 노트 두뇌 싸움의 승자가 세상을 지배한다 완전 똑똑한 두 명... 머리아프게 똑똑하다. 서로의 허를 찌르고 지르는... 데스노트 2도 있다고 하는데... 보고 싶다 ㅎㅎ 일본의 사신은 일케 생겼나?? 완전 역삼각?? ㅎㅎㅎ 일명 에르~ㅋㅋ L 이라고 불리는 에후비아이라는 발음의 FBI 소속 요원이란다. 수수께끼의 명탐정 L(마츠야마 켄이치) 완전 특이한 케릭터 조낸 단거만 먹고 깔끔떨고... 법관을 꿈꾸는 천재 대학생 야가미 라이토(후지와라 타츠야) 머리 완전 비상... 엘의 머리위에 앉아있는 듯 하다.... 마지막 장면에서 게임을 자신이 이제 즐기려하는 듯한.... 자기가 풀어보겠다는 거지.. 풀 수 있을까?? ㅋㅋㅋ 아~~~ 사신 완전 귀여워 ㅋㅋㅋ 내스타일이야???.. 2006.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