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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아116

신하균의 영화...[예의없는 것들] 신하균이 아니었음 죽었을지도모르는...신하균의 매력발산 영화 ㅎㅎ2006.08.24 시너스센트럴with 경화 2006. 11. 27.
예쁘게 해줄께~<신데렐라> 내가 예쁘게해줄께... 그리고 친구얼굴 난도질 ㅡ.,ㅡ 무슨 영화가 이래~~~~ ㅡㅡ;;;; 완전 재미 없고... 무섭지도 않고...ㅡㅡ;;;; 어이없는 영화~~ 자기 딸을 위해 다른 아이의 얼굴 가죽을 벗기는 도지원 미쳤다~~미쳤어~~~ 요 큰 설정 자체는 쇼킹한데 말이지 하나하나 뜯어보니 내용이상하고~ 잼?종?~ 졸렸음!!!!! 봉만대 감독...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 찍었던... 그냥 저 맛있는 섹스영화가 차라리 나은 듯...;;;;; 포스터는 멋지다 ㅎㅎㅎㅎ 저 신세경인가 하는 배우 여기 포스터에서만 문근영 닮았다.... 최고의 엽기 장면 ㅡ.,ㅡ 내가 이쁘게 해주께~~ ㅡㅡ 넌 여기를 ?A고 눈도 크게 하고~ ㅡ.,ㅡ 미쳐미쳐~~~ 무서운 성형외과 의사...엄마...도지원... 최고야!! ㅋㅋ.. 2006. 10. 8.
천둥이 ?오~ <각설탕> 슬플 줄 알았지만...그래도 봤다. 역시 슬펐다. 아이와 동물이 나오는 영화는 역시 눈물없인 울 수없다. 원체 잘 안우는 성격이지만... 그래도..참 마니 울었던... 너무 울어서 나오니 화장이 지워져 버린 ㅡ.,ㅡ 임수정과 천둥이의 영화 참.... 이쁜 말과 시은이.. 그리고 비열하기 그지없던 주위의 사람들...로 인해...상처받는~ 영화중간에 각설탕을 임수정이 너무너무 맛나게 먹는다. 아삭아삭 깨 먹는데 먹고싶었다. 그래서 요즘 회사에 각설탕이 있던데... 먹어볼까... 그 생각도 불끈불끈 들었다는...하지만 너무 달꺼같은 생각에;;;;; 옆자리의 동료에게 주고 먹으라고 해버렸다는...그는 정말 먹었다 ㅋㅋㅋ(미안요~~) 아~ 스타 좋은 임수정... 멀 입어도 이쁘냐 ㅡ.,ㅡ 밉다 ㅡ.,ㅡ 천둥이랑... 2006. 9. 17.
XX% 부족 , <스승의 은혜> 선생님의 그림자는 밟지도 말라고 하였는데 선생님을 질책하고 살인까지 생각하는 이 영화.... 소재뿐 아니라 홍보물인 티져 포스터와 메인포스터, 예고편 개봉전부터 화제였던... 친구가 예매권을 줘서 보까말까 하다가 아는 오라버니가 보자고해서... 봤더만.... 끔찍하다... 갖가지 학용품이 살인도구가 된다. 커터칼... 스테플러... 콤파스... ㅡ.,ㅡ 토끼가면도 이제 무섭다 ㅡㅡ;;; 무섭다기 보다 잔인하다. 낭자하는 피를 다 보여주고.... 콸콸 넘치는 피...ㅡ.,ㅡ 시러 ㅜㅜ 잔인한거 잘 보는데 이게 모얌 ㅜㅜ 특히 우리나라 영화가 이렇게 나오니 싫다 ㅡ.,ㅡ 마지막에는 반전이 있다고 하여 바짝 기대를 했는데... 먼가 엉성한 반전이다 ㅋ 반전자체는 오~ 라고 말이 나오지만... 줄줄 풀어주는 반.. 2006. 8. 25.
<괴물>- 과연 괴물일까?? 최단기간 천만 관객 돌파? 대단한 흥행기록을 갱신하며 독주하고있는 괴물... 덕분에 영화관에 가면 볼 영화가 없다 ㅋㅋㅋ 물론 잼있는 영화고 사람들이 많이 찾으니까 많이 거는 건 이해하지만서도... 괴물은 잔뜩 기대하고 본 영화 물론 나도 오~~ 잼이다... 우리나라도 이런 영화를 만들 수 있구나 라고... 생각한... 괜찮은 영화라는 생각은 의심치 않는다. 물론 그 속에 감춰진 감독의 의도도 하나씩 알고날 수록 그런 심오한 뜻이... 라는 생각도 하고.... 스포츠에 거는 과도한 기대와 그 자체에 만족하지 못하고1등을 바라는 사람들... 그리고 운동권에 대한 의식 등등.... 많은 것을 이야기하고 있는 감독... 아직 완전히는 잘 모르겠따. 무엇인가를 이야기하려고 하는데.... 좀더 찾아봐야할 듯~ 마.. 2006. 8. 23.
우.행.시 티져 예고편 -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이번 주말 괴물을 보러갔다. 근데 괴물보다 그 전에 예고편으로 나온 우행시의 예고편이... 너무너무 기억에 남는다. 난 강동원의 눈물만 보면... 몸서리쳐질 정도로... 가슴아프다. 그냥 강동원의 눈물은 그냥 볼 수 없다...왜 그럴까.... 늑대의 유혹에서도 딴건 모르겠는데 정말 강동원의 그 눈동자는 잊을 수 없다. 이번엔 이나영과 함께 둘이서 그 큰 눈망울에서 그렁그렁.... 9월14일개봉...너무너무너무 기다려진다... "이렇게 만난 우리가..너무 행복하다" ㅜㅜ =================================================== 9월 13일 서울극장 with 경화 블루노트 증정행사로 블루노트도 받았다.... 2006. 8. 7.
빰빰바바 빰빠~바밤~[미션 임파서블 3- M.I.3] 빰빰바바 빰빠~바밤~바바 띠리링~~~ 올만에 나온 미션^^ 이단 헌트.. 그 얼마나 보고 싶었던지~ 근데 이단마져 결혼을!!! 세상에~ MI4에서는 이제 딸이 나오겠네~ (거의 이럴땐 딸이 마니 나오지...ㅡㅡ) 느무느무 기대하고봤는데 난 생각보다 잼있었다. 미국에서 흥행 실패라고 하던데... 머독특한 탐~의 성격에 미국인들이 질렸다고하지만 나야 모~ 먼나라 먼사람의 이야기이니 영화만 잼이쓰믄대찌모~ 초반에 시작하자마자 부터 긴장에 긴장을 계속하고 손에 땀을쥐고 정말 저넘이 나쁜넘일까,아님 혹시 저넘이? 라는 혼자만의 추측을 계속하며 역쉬~ 그럼 그렇지~ 라는 마지막 감탄사까지... ㅎㅎㅎ 2시간 동안 지루하지 않게~ 긴장감속에서 멋진! 이단과의 데이트! 불사신 이단! 짱짱짱!!! 아드레날린이 무슨 작용.. 2006. 5. 17.
누가 더 나쁜넘일까..<사생결단> 촬영 한다고 했을때부터 보고 싶었던 멋진 두 배우 황정민과 류승범의 영화,... 너무 적나라한 모습을 보여줌에 살짝기분이 안좋기도 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구사하는 부산사투리에 몇마디는 놓치고 몬알아듯기도 했고 전문용어가 마니 나옴에 잘못이해한 것도 많았고 하지만 좋았다 흐흐흐 이보다 더 비열할 수 있을까ㅡㅡ;; 너무나 비열한, 삶을 위한 두 남자의 모습이 안타까울라한다. 인간답고 싶지만 여차저차한 사연많은 두 남자...불쌍타... 정말 올만에 본다. 김희라 아저씨... 난 아빠인줄 알았는데 아빠는 아니더군... 여튼... 삼촌에 대한 미움이 사무치게.. 큰.... 양아치 상도... 아~ 이 아저씨 ㅋㅋㅋ 마이캡틴 김대출에도 나왔던... 대학로에 용때위에 개띠를 쭉~~ 출연하고 계시고 한 이름있는 분이라고 .. 2006. 5. 7.
꼬리를 자리고 도망치고 싶은....영화[도마뱀] ★★★☆☆ 흠.. 별 3개밖에 못주겠다~( 3개도 나름 마니 준거 같은데 ㅡ.,ㅡ) 첨에는 소나기와 비슷한 분위기로 진행되고 이후 뒷부분은 SF 판타지 영화 분위기ㅡㅡ 내용이 너무 엉성하다. 강혜정과 조승우는 늘려도 느므 늘려놓은거 같아서 그들 같지도 않고~ 중간중간 조승우는 못생겨보이고 그냥 평범해보이고.. 물론 나도 조승우를 좋아하지만 그냥 저냥 영화가 그랬다는.. 그래서 사람도 많이 없었나부다~ 내용 자체도 황당하고 틀에 박히고... 그냥 조승우를 보기 위해, 강혜정을 보기 위해 가는 거라면 가볼만 하다... 내용은 기대하지 마시길.... 영상 굿, 연기 그럭저럭, 내용은.. 흠흠..ㅡㅡ;;; 고2의 아리와 조강... 이름은 너무이쁘다~ 김아리.... 차조강^^ 역시 이들의 나이가 있으니 이런 얼굴.. 2006.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