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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아

남성미 물씬 [디파티드]

by 희야~♡ 2006.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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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어려보이던 항상 동안으로만 보이는 디카프리오의 남성적인 면을 볼 수 있었던 영화

예전 갱스오브뉴욕이랑 비슷한 느낌이기도 하고

암튼 터프하고 멋진 디카프리오의 모습을 보았다...ㅎ

중간에 웃옷 벗고 나온 부분.... WOW~거북이 등껍질 같이 쩍쩍 갈라져있는게 ㅎㅎㅎ

마틴스콜세지 감독... 마지막에 반전?? 이라고 해야하나~

막판 10분 15분.... 대단한 결말 ㅋㅋㅋㅋㅋ

무간도의 리메이크 작이라고 하는데.....

음... 무간도랑은 틀린 느낌이 들고 막 스릴과 단서들이 난무하지 않다는 점?

무간도가 좀더 탄탄하고 그런 느낌... 무간도가 기억이 잘 안나서 모르겟지만 암튼

다른 맛의 다른 영화같다~~~ 무간도의 미국판이라는 생각은 버리고 보면 더 좋을듯!!!


외국작품의 포스터는 외국 판으로~~ ㅎㅎㅎㅎ 멋진 레오~~ㅎ
난 첨에 디파티드라고 해서 떨어진?? 머 그런 건줄 알았다.... ㅡ.,ㅡ 한 단어인줄 알고..
근데 그게 아니더군.... the를 디로 발음한.... 고인이라는 뜻이란다...

아~ 요런 쥐새끼~~~ 콜린 설리반
쥐새끼보고 쥐새끼를 잡으란다 ㅎ 쥐새끼라는 말이 참 마니 나오는데~~~
저런 쥐새끼거나 아래 쥐새끼라면 언제든지 환영!!! welcome!

살짝 의심받는 빌리 코스티건....
씩씩 대면서 흥분해서 목소리 갈라지믄서 이야기하는 빌리....
섹쉬해~~ ㅎㅎㅎ

저 눈빛... 수염도 은근 어울린다.
영화 내내 극도의 긴장을 가지고 생활하는 모습이 보이니까 불안해보이지만...모성애 유발이다 ㅋ
보살펴주고 싶다는 생각이 불끈불끈????^^

요거다.. 갈라진 등껍질... 원래 서있는게 있는데 그게 더 멋진데 ㅜㅜ

잭니콜슨이 아니믄 아니되었들 듯한 배역... 악랄하믄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 짱!!
프랭크 코스텔로 역할....
2006.11.26 메가박스
with 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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