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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아

잔혹동화 [판의 미로]

by 희야~♡ 2006.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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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이야기가 들어있다....

첫번째는 오필리어가 사는 현실세계의 이야기와

두번째는 오필리어가 가고자 하는 요정왕국으로 가는 동안의 이야기

두개가 거의동일한 비중으로 그려져있다.

난 잔혹 동화라길래 두번째판타지스러운 동화 이야기 쪽이 더 많을 줄 알았는데

잔혹한 현실세계의 이야기가 더 크고 이지럴~~

조금 더 신비하고 판타스틱한 이야기의 비중이 크면 더 잼났을 텐데...아쉽다.

감독이 반파시즘 내용을 현실세계에 담으려 하였고 그것이 너무 컸나보다 ㅡ.,ㅡ

그래도 신기한 요정들과 판, 괴물... 참신했음이야^^

좋아~ 추천!!!


비밀의 문이 열리는 순간 기이한 판타지의 전설이 깨어난다.

난 판의 미로라고 해서 판떼기... 머 장기판, 체스판...이런 판떼기를 생각했는데 ㅡㅡ
판이.. 요 위의 나무 도깨비??요정의 이름이란다~~~ ㅋㅋㅋ 귀엽네~ ㅎ

아주 먼 옛날, 인간들은 모르던 지하왕국, 행복과 평화로 가득 찬 환상의 세계에 공주가 있었다. 햇빛과 푸른 하늘이 그리웠던 공주는 인간 세계로의 문을 열고 만다. 하지만 너무나 눈부신 햇살에 공주는 기억을 잃은 채로 죽어갔다. → 그 공주가 오필리어? ㅎㅎ 저 달 모양이 표식이라는...

요 괴물... ㅋㅋ
첨엔 앉아있는데 눈이 없다....근데 눈이 손바닥에 달려있는...
걸을때 양손을 볼따구에 붙이고 걷는다... 기발하다... 웃긴 괴물~ ㅎ

아~ 괴물보다 더 재수없는 군인 ㅡ.,ㅡ
독일군?? 그 동네에 들어와서 장악하고 주민을 죽여버리는 재섭는..
<돌이킬 수 없는>에서 나오는 장면이랑 비슷한게 나온다... 소화기로 얼굴 뭉개기 ㅡ.,ㅡ
덴~~~장...
저 뒤에 엄마의 손에 든거... 귀엽다 ㅎㅎㅎㅎㅎ
가만보믄 나 요즘 취향이.... 이상하게 생긴거보고 다 귀엽대ㅡ.,ㅡ
2006.11. 28 피카디리 9시
with 영진언니, 진이,유이
시사회 땡스~미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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