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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 불쌍한 신세를 한탄하며 보러갔다...
이전의 영화를 보고 거의 한달만... 새로 취직을 하다보니 시간도 없고 하여~
거의 영화를 못봤다. 아~ 보고싶은 영화천지인데~그래서 혼자서 보러간 영화!
서울에서 딱 한군데 남앗더라. 명동 CQN? 명동의류 건물 옆에 있는 쪼맨한 극장;;;
난 명동 시너스인줄 알고 택시타고 글루 갔더만 웬걸 ㅡ.,ㅡ
걍 버스타고 가는게 더 가까울뻔했어~젠장~~
이래 저래 우여곡절끝에
화장도 안하고 가서 영화예고편 중간에 어두운 곳에서 화장해주는 센스와
모자를 뒤집어 써주는 센스--v 아~~ 난 역시 센스쟁이야~~ ㅎ
우리 스파이더맨...토비와.... 토비친구 해리~ 아~ 역시 난 해리 같은 스탈이 더 좋아 ㅋ
귀여운 외모에 결국은 착해지고 영원한 우정.... 살짝 지겹기도 햇지만
조낸 많은 악당을 무찌르고 조낸 사악해진 스파이더맨을 보는 것에 나름 볼만했다.
압권은 토비의 DANCE?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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