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 절단 이라는 잔혹이라는 소리를 듣고, 황정민이라는 배우가 나오기에 본 영화
어떤 영화일까 궁금해하며 보고있었는데....
중간의 반전과 사람에게 감정이 없어 고통을 못느끼는 섬뜩함
살짝 길기는 하였으나 충격적인 영화
실제로 이런 사람이 있을까??
사이코도 다 알고하는거 아닌가? 사이코패스와 차이가 멀까 구분이 안댄다...
글고 사이코패스는 다 그 노래와 그 그림을 그리나??
사이코패스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영화를 다 이해하진 못한거 같다.
다만... 유선의 그 표정... ㅜㅜ 잊혀지지 않는다...
어리~~한 보험사직원 전준오 (황정민) 어쩜 이렇게 사람이 무르고 어리할까 라는 생가을 해보지만 머 사람들이 다 이와 같다면 싸우진 않을거같다는 생각도....
난...목욕탕이 이처럼 무서운 곳인지 몰랐다...
완전 음침하고 ㅜㅜ 아~ 이제 목욕탕 못갈꺼같아.
근데 마지막에 김서형은 어케 된거지??? 아~ 이해가 안간다 ㅜㅜ
유선... 무척 슬퍼보이는 얼굴인데...신이화 역... 이름 이쁘다. 이화 ^^
대단한 연기였다. 최고! 상주고 시퍼~~ ㅎㅎ
충배아저씨(강신일) 역시 연기 최고다...
아~ 보면 막 소름끼칠 정도로....
그러나 살짝 징그러워서 아저씨의 나오는 부분에서 종종 고개를 돌렸다는....;;;;
2007.06.30
CGV 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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