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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아

기담

by 희야~♡ 2007.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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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공포영화가 이래 ㅡ.,ㅡ
하나도 안무섭고 귀신도 안나오고 내용도 어렵고....
공포영화가 넘 심오하잖오!!!
이해도 안대는 이런....
근데 달팽이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어리어리한 진구... 그리고 알수없는 존재 김보경... 이 장면은 둘의 이야기 모두에 쓰인다.
하나의 사건이 2개의 스토리에 쓰이는....
음.....내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이랑 비슷비슷한...구조의 스토리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암튼... 공포영화에는 잘 맞지 않는 듯한...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의 변화로 이들의 세월 흘러감을 표현했다.
요 부분은 많은 영화에서 쓰이는 것 같긴 한데... 암튼.... 잘 이해가;;;;
세가지 이야기 중에 이 아이가 나오는 부분이 젤 무서웠다.
무서워 하는 이 아이의 표정과 귀신은 이 부분에만 집중된듯;;;
아~~~ 애기 넘 불상해 ㅠㅠ
근데 이 사람은 왜 그럴까... 이해가 잘 안간다. 애기를 좋아했나????
왜그러징....
사랑과 죽음이 뒤엉킨 경성공포극이 시작된다!

동경 유학 중이던 엘리트 의사 부부 인영(김보경)과 동원(김태우)은 갑작스레 귀국하여 경성 최고의 서양식 병원인 ‘안생병원(安生病院)’에 부임한다. 이들은 병원 원장 딸과의 정략 결혼을 앞둔 여린 의대 실습생 정남(진구), 유년 시절 사고로 다리를 저는 천재 의사 수인(이동규)과 함께 경성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경성을 흉흉한 소문으로 물들인 연쇄 살인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어느 날 자살한 여고생 시체, 일가족이 몰살한 교통사고에서 유일하게 살아 남은 10살 소녀가 실려오고 병원엔 음산한 불경 소리가 울려 퍼진다.

저마다 비밀스런 사랑을 품고 한 곳에 모이게 된 이들은 다가오는 파국을 감지하지 못한 채 서서히 지독한 사랑과 그리움이 빚어낸 섬뜩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고, 경성을 뒤흔든 비극의 소용돌이가 점점 더 그들 앞에 옥죄어 오는데…

2007년 여름, 세상에서 가장 섬뜩한 러브스토리가 깨어난다!
2007-08-04
CGV 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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