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어폰어타임[2008]

언제봤더라~또 슬슬 밀리기 시작한다 ㅡ.,ㅡ

2달만에 다시 늦어지는 이런 리뷰~ 게으름 쟁이;;;;;

원스어폰어타임

일제시대 석굴암의 다이아몬드에 관한 허구의 스토리~하지만 나름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구성하고

웃고 잼있게 보고 나온 영화~

더욱이 일제시대가 배경이라 나름 진지한 애국심도 장려하는 듯 하였으나 거의 코믹으로 마무리 되는~

그래 영화가 가벼울 필요도 있지~

갠히 어설프게 애국애국 하면 웃기지도 않고 진지하지도 않은 어중간한 영화가 되니까~ 갠찮았엉~

박용우 - 봉구

문화재 도굴/도둑으로 해외 및 고위층에 팔아넘긴다~ 나쁜넘의 쉐이~

머 마지막에는 훌륭하게 일본을 속였지만 그래도~ 이런넘...나쁜넘이야.

우리의 문화재가 그래서 외국에 그렇게 많은 거였어~~~ 쯔쯧~~~

이보영 - 춘자

클럽에서 노래하는 가수~ 주 종목은 뽕장, 희망 종목은 째~~즈 ㅎ

그러나 뽕짝을 나름 잘 부르시더라는~ 노래도 좋던데?? 헤헤~~

오~ 얼굴도 이쁘지만 뒷태도 이쁘다~ 나도 갖고 싶다 저런 뒷태 -_-

성동일 - 조희봉 아저씨 (사장- 요리사)

성동일 아저씨가 없었으믄 영화가 무슨 재미였을까 몰러 ㅎㅎㅎ

최고로 잼있는 우리의 독립투사! 만세~ 젤 제래로 독립운동한 분들이 아닐까? ㅎㅎㅎㅎ

임형준 - 특별출현(덕술)

왜 특별출현이지?? 나름 조연인데....

돈 안받고 출연해주면 특별출연이라고 하나???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특별출현....난 특별출현이라고 하면 잠깐 나와주시는 줄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암튼 최고로 나쁜 배신자~ 못됐어!!! 난 이런 사람 너무 시러~

그래도 이분은 대놓고 나쁘지만 헌병소장인가는 더 나빠... 아닌 척하면서 흥흥~~

오~~~~~~~~ 박용우 몸 어쩔꺼야 ;;;;;;

침 쥘~~~~ 멋져주시는 몸매... 역시 배우들은 머가 달라도 달라....

순식간에 이런 몸을~ 부럽다 ㅠㅠ

원스 어폰 어 타임

감독 정용기

출연 박용우,이보영

개봉 2008.01.31 한국, 1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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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17

광명 CG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