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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보고도...그닥 개운치 않은;
근데 실제로 이런 사람이 있을 것 같다. 요즘 세상에 이런사람...쫌 있겠지. 흔할꺼야 -_-
그냥 나는 호바에 댕기는 남자들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그보다는 여자등치는 남자의 이야기? 남자 등치는 여자의 이야기?
암튼 그냥 서로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그닥 유쾌하지 않은 이야기이다.
생각과는 다른 내용 전개에 우울했으며, 이 영화를 보자던 나의 친구에게 이 화살을 돌린다 -_-
좋았다는 사람들도 있었고. 반면 이건 내 취향이 아니므로 그닥 좋지 않았다는 것! 오해하지 마시길~
윤계상과 윤진서
윤진서에게 반해버린 우리 계상군
누워서 칫솔 야그하며 우는 장면이 압권인! 이 영화의 최고의 장면이 아니었을까? ㅋ
옵하들을 소개하는 왕옵하 하정우
별명들이 다 독특하다 ㅋ
머였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근데 여기 있으니 정말 하정우님 나이 있어보이신다.
담배피고 있는 장면이 왜케 멋지니;;;
난 담배연기는 싫어하는데 이렇게 피고 있는걸 보면 왠쥐 멋져보인다는거~
그래서 울 남친군께도 끊으란 소리는 안한다는거 ㅠㅠ
야비의 최고봉!
하정우 이미지 너무 안좋아졌어.... 추격자부터 시작해서 비스티보이즈까지 어쩜 이러니 ㅠㅠ
그만큼 연기를 잘하는 거일 수도 있겠지만 ;;;
완전 이미지 퐈야~~
2008.05.01
대한극장
with 성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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