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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s 성장일기

[+270일] 이제 붙잡고 설 차례! 잡고 일어서기 연습! + 개인기 윙크 추가!

by 희야~♡ 2016.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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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66일 :  서고 싶다, 격하게 서고 싶다! (160112)



슬슬 이제 잡고 서고 싶은 충동을 느끼나보다. 

집에 있는 물건들을 잡고 무릎을 세우고 일어나는 행동을 보이고 있는! 






아기 체육관을 잡고 무릎을 세고고 위의 건반과 버튼을 누르며 논다. 

이전 까지는 앉아서 손만 뻗어서 버튼을 누르더니 이제 무릎을 세우니 위의 버튼들을 봐가면서 눌르고 있네~~ 



D+266일 :  쇼파 위도 점령!!! 요기에 뭐가뭐가 있나~ (160115)


바닥에 놓인 물건들을 물고 빨아서 보통 쇼파 위로 던져놓곤 했는데....

이제 쇼파 위도 안전지대가 아니다. 







무릎 꿇고 앉아서 쇼파 위의 물건들 탐색 중! 급하게 쇼파위로 던져놓은 물건들...

이제 이 물건들은 한단계 위인 쇼파 등받이 위로 던져야겠다 ㅋㅋㅋㅋㅋㅋ








호기심 발동! 무릎도 세워가며 여기저기 이동하야 쇼파 위를 탐색중이다. ㅋㅋㅋ

쇼파 이거 다 헤져서 버릴라했는데 우리 딸램 서는 연습을 위해 당분간 좀 더 써야겠네 ㅋㅋㅋ

그나저나 조만간 올라가겠다? 요 딸래미! 



D+270일 :  이제 발바닥으로 땅을 딛고 설 수 있어요~ (160116)


다리에 힘이 제법 들어간다. 아기체육관에 세워놓으니 오!!! 제법 서 있는다! 







가끔 세워서 손 놓으면 서 있길래 뒤에서 안잡아주고 아기체육관에 세워 놓으니 엉덩이는 쑥 빠진 자세지만 혼자 서 있는다!!!!!!!! ㅠ 감격~









 제법 오래동안 서서 이거저거 버튼도 눌러가면서 체육관 삼매경!!! 

이제 발바닥도 제 역할을 하는구나~~~ 

얼릉 서서 걸어서 엄마 딸라 쫄래쫄래 걸어다니면서 산책하러 다니자!!! 지금은 널 안고 산책하기엔 엄마의 저질체력에..힘들구나 ㅋㅋㅋㅋㅋ 걸을수만 있으면 엄마가 자주 데리고 놀러나가주께! 



D+271일 :  개인기 윙크 추가요!!~ (160117)


이른 아침 엄마 아빠에게 큰 웃음을 준 우리 연이~ 

며칠 연습 시켰던 윙크, 드디어 성공!! 후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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