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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아

내사랑 뱀파이어~ 뉴문 (091124)

by 희야~♡ 2009.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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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현대카드 레드카펫 쇼케이스 뉴문 시사회에 당첨으로 ㅋ 기다리던 뉴문을 다른 사람들보다 1주나! 먼저보게 된 이런 행운이!!! 으하하하
트와일라잇 1편이 잼나서 2편이 나왔다니 무쟈게 보고싶었던 차에 잘됐다~
( 근데 트와일라잇이 4편까지나 나온 시리즈 물이었다는거...몰랐다 -_-;;; 걍 트와일라잇이 잘되서 속편이 나왔나보다~하고...이게 원작이 책이라는것도 몰랐으니...ㅋㅋ)

처음 가보는 영등포 타임스퀘어도 가보고~ 영등포  CGV에서 아주 편하게 보고왔음!


현대카드 레드카펫 쇼케이스 현수막!
뉴문~~~~~~ 12월 3일 개봉이지만 난 24일 날 봤다는거!!!
에드워드~ 잘~~~생겼다. 그냥 얼핏 보기에는 막 잘생기진 않았는데 보다보면 어찌나 매력이 쥘쥘 하시는지 ㅋㅋㅋ 갖고싶다 저 현수막!


현대카드 레드카펫 쇼케이스 티켓 배부처~
입구에서부터 티켓 배부처까지 저런 빨강 카펫을! 폼난다!


영화를 보여주고 팝콘에 콜라꺼정!!!!! 현대카드 짱짱짱!
저 입장권 뒤에는 뉴문 포스터가~ 그리고 저 홍보지에도 뉴문이! 참 작은 부분도 신경 마니 썼구나 현대야~

anyway~ 이제 슬슬 본론으로 영화이야기를 해보면.....
우선 뉴문은 전편 트와일라잇에 이어 에드워드와 벨라의 사랑으로 시작한다.
에드워드와 벨라는 사랑하지만... 벨라가 위험해질까봐 에드워드는 벨라를 떠나고 그 빈자리를 퀄릿족인 제이콥이 채워주는데~~ 머 대충 에드워드와 제이콥의 사랑을 받는 벨라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다음 편에서 진행될 일련의 사건들에 대한 바닥을 다지는 편이라고 해야할까? 큰 사건은 없다...잔잔한 사건들로 다음편에 머가 터질지 기대해야한다는~~~

시놉시스...저 가운데 여인네가 다코타 패닝이란다. -_-;;; 와우~ 많이 컸구나!
어렸을때가 더 귀여운데.... 쫌 더 귀엽게 커주지~너무 어른스러워졌구나~ㅠㅠ



벨라를 떠나는 에드워드 ㅠㅠ
참... 저 아이 그냥 보면 별 매력이 없는데 자꾸보면 땡긴다 말이야. 저 백옥같은 피부하며 은근 주걱턱 같은데도 먼가 묘한 매력이 있어! 아놔~ 나 뱀파이어가 좋아지려해 ㅋㅋㅋㅋ


이번에 나온 다코타 패닝.... 생각보다 얼마 안나왔다. 다음편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저 시놉시스에서도 젤 앞에 나오는걸 보니 어느정도 비중이 있긴 한것 같은데~



전편에도 나왔지만 제이콥은 계속 나온다.
저렇게 머리를 너저분~~~하게 기르고. 참 못났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찰나에!


오메메메메!!!! 이게 누구야! 야가 갸야?? 컥~~~~~~~~
머리만 바꿨을 뿐인데... 단지 웃통만 벗었을 뿐인데! 흐미~~ 저 팔근육 어쩔꺼야!ㅠㅠ
제이콥아! 너 이 누나의 맘을 이렇게 흔들거니! ㅠㅠ
늑대인간이냐, 뱀파이어냐... 그것이 문제로다.


캬!!!!!!!!!!!!!!!!!!! 저 환상의 복근! 제대로 王 자가 그려저 있구나. 그림을 그린것 마냥.... 흐흐흐 신난다~ 이래서 영화볼 맛이 난다니까!!!!!!!! ㅋㅋㅋㅋㅋㅋ
으흐흐흐흐 헤헤헤헤 호호호호


아우~귀여운것! 3편에서 보자! 언제 나올라나 내년이니 또? 아우 담달에 나왔으면 좋겠다 ㅠㅠ 궁금해!!!!!!!! 이제 얼마나 더 커서 나올란지!
다음 편에는 제이콥의 활약을 기대해보겠습니다~


문제의 뱀파이어의 시조?라고 해야하나? 뱀파이어의 법원?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그 장소가 여기! 이탈리아라고 한다. 루마니아가 아닌 ㅋㅋㅋ
(근데 정말 이탈리아 맞는지는 모름...친구가 이탈리아라고했음! 난 세계지리나 세계사는 꽝이기 때문에 여기가 어디인지 어떤 행사인지는 잘 모름~ 영화에서는 그냥 뱀파이어 퇴치 기념 축제일이라고 하더군!)


경화랑 나랑 좋아하는 장면! 이장면에서 에드워드 너무 이쁘게 나온다.
방안에서 살짝 어둡게 하면 그의 얼굴이 더 빛난다는! 햇빛아래서 반짝이는 것은 그의 외모를 가려버려~ 안좋아. 이런 방안에서 어두컴컴한곳에서가 뱀파이어는 적격이지~ ㅎㅎㅎㅎㅎ
이번 회에는 생각보다 에드워드가 얼마 안나왔다 ㅠㅠ 슬프다 ㅠㅠ
다음 시즌 에드워드와 제이콥의 제대로된 삼각관계를 기대하며~ 안녕 에드워드~


우리나라의 포스터....하지만 난 아래 포스터가 더 맘에 든다. 더 강렬해 ㅋㅋㅋ


아... 이 포스터에는 제이콥이 없구나...그래도! 이게 더 좋아! ㅋㅋㅋㅋ

아~~~ 요즘 뱀파이어가 좋아서 미드 뱀파이어 다이어리까지 보고 있다는! ㅋㅋㅋ
뱀파이어 멋져@.@ 이런 환상을 심어주고 어쩜 조앙 ㅋㅋㅋ

영등포 CGV 현대카드 레드카펫 쇼케이스 시사회에서
2009.11.24

뉴문
감독 크리스 웨이츠 (2009 / 미국)
출연 로버트 패틴슨, 크리스틴 스튜어트, 다코타 패닝, 테일러 로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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