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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41

세부 마지막날 - 테마 디너_브라질리언 피버(오리온 비치) 세부의 플랜테이션 베이를 예약한 이유중에 하나가 모감보 스파 1회 무료 이용 및 테마디너 1회 무료 이용 등의 부수적인 혜택이 있기 때문이었다. 체크아웃을 한 이후에 따로 돈이 나가는 것이 귀찮아서 마지막날 테마디너를 이용하기로~ 그리고 프로그램 자체도 마지막날이 젤 나았다. 플렌테이션 베이의 테마디너는 리조트 내의 인공해변가에서 춤과 공연이 어우러진 파티와 함께 세계 각국의 테마별로 저녁이 제공되는 파티이다. 테마디너는 일요일을 제외한 월~토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제공되며 비바 에스파냐 (Viva Espana) 사하라 나잇 (Sahara Nights) 필리핀 전통 뷔페 (Filipino Fiesta Buffet) 락킹 유에스에이 (Rockin' USA) 하와이안 루아우 (Hawaiian Luau) 브.. 2014. 1. 23.
세부 마지막날 - 플랜테이션 베이 수영장 , 체크아웃 일정 세부 여행의 마지막날~ 여행의 마지막날은 항상 체크아웃 후 항공권까지 시간이 남을 경우 무엇을 할지가 참 고민이라~ 체크아웃 후 계획은 미리 꼼꼼히 세워놓았다 ㅎ 점심 (사바나 그릴에서 간단히 ) ==> 2시 트리쉐이드 맛사지 예약 --> 4시경까지 리조트 복귀 후 오후 남은 시간은 수영장에서 휴식 ==> 6시부터 테마디너파티 에서 석식 ==> 8시부터 공항가는 시간까지는 무료 스파 즐기기!!> 아침 조식을 먹고 방에서 휴식하며 방정리 및 짐 정리하고 점심은 사바나 그릴에서 간단히 햄버거, 핫도그를 먹고 바로 카드 결제 후~ (사바나 그릴 햄버거 429.99 페소, 핫도그 260.01 페소, 오랜지 쥬스 239.99페소 , 코크 120.01 페소 , 토탈 1050.00 페소에서 텍스 포함 1155 페소~.. 2014. 1. 23.
세부 셋째날 - 플랜테이션 베이 식당 _피지 레스토랑 열심히 스노쿨링을 마치고 지친몸을 이끌고 쉬다가 시내도 먼데 그냥 안에서 저녁을 해결하기로 결정! 플랜테이션 베이에는 4군데의 레스토랑이 있다. 아침 조식을 먹는 킬리만자로 카페, 햄버거류를 파는 사바나 그릴, 그리고 피지 레스토랑, 팔레르모 카페&바. 킬리만자로는 아침에 조식을 먹으니까 다른 데를 가보려고 패쓰, 저녁에 햄버거는 쫌 ,... 그래서 패쓰, 팔레르모는 거의 저녁에 맥주한잔의 느낌이라..남은 레스토랑인 피지로 결정! Fiji 레스토랑은 해산물, 일식, 한식 등 퓨전 레스토랑 느낌? 메뉴판도 한글 메뉴판이 있다고 하던데 우리는 가니 영어로 줘서 그냥 영어 메뉴판을 보고 고른~ 메뉴판에 보면 주방장 추천 메뉴가 주방장 모자 아이콘으로 붙어있어서 그냥 고 메뉴 중에서 고르는 게 안전할 듯 하여 .. 2014. 1. 23.
코타키나발루 쇼핑 - 알리커피 , 밀크티, 보티, 사바티, 가야잼 코타키나발루에 놀러갔으니 간단한 선물용 쇼핑도 해야겠죠?^^ 저도 잘 모르기때문에 이것저것 검색해서 가고 맨땅에 해딩하여 먹어본 것도 있공~ 간단한 정보 공유합니다!! 목록: 알리커피, 알리 밀크티, 보티, 사바티, 가야잼, 1. 알리커피 (17.5 링깃) 알리커피가 그렇게 유명하다지요? 얼마전에는 이게 남성분들에게 그렇게 좋다며 강남 아주머니들이 완전 눈에 불을 켜고 사던 그 커피라고 ㅎㅎ 이 알리커피에 들어있는 통갓이 말레이시아 전통 약재라고 하네요. 예로부터 통갓 성분이 몸에 좋은 걸루 민간 요법으로 사용돼었다고 하는데 그 효능이야 머 믿거나 말거나지요~ 무튼 다양한 알리 커피 중에 꼭 5 in 1으로 사야한다고 합니다. 이게 진짜라고~ 3 in 1도 있는데 이건 아니라네요~ ㅋ저도 요거 한 3봉 .. 2014. 1. 6.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 조식/수영장/체크아웃/야경 휴가 기간동안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리조트의 이모저모~ 1. 수트라하버 리조트 조식! 수트라하버 리조트의 조식은 숙박하는 곳과는 상관없이 퍼시픽의 조식이나 마젤란의 조식이나 다 상관없이 즐길 수 있다. 수트라하버 리조트의 가장 큰 장점이 어느 곳에 묵든지 모든 시설은 공유한다는 점!! 잠만 자는 장소만 틀릴 뿐~ 그래도 난 가깝기에 마젤란쪽의 파이브 세일즈라는 곳으로 항상 조식을 먹으러~ 밥먹는데 사진찍는거 아니라며 눈치를...주는 신랑덕에 몇장 없습니다. 리조트 내부 사진을 찍어줘야하는데 ㅋㅋㅋ 안이쁘게 담아온 접시만 남기는 것으로~ 아침부터 육식이네요 ㅋ 구운 햄과 샐러드, 갈비, 핫윙 ㅋㅋㅋ 그리고 흰쌀밥 약간과 커리~ 이외에도 엄청 많습니다. 조식은 깔끔하니 좋아요~ 그리고 직접 만들어주는 오믈.. 2014. 1. 6.
코타키나발루 맛집 - 수트라하버 실크가든 말레시이사 코타키나발루의 수트라하버 리조트의 유명한 식당중에 하나인 실크가든! 중식당입니다. 보통은 점심 딤섬 부페를 가지만 전 부페는 은근히 많이 못먹게 되어서 그냥 저녁 식사를 위해 마지막 만찬을 즐기러 가네요. 실크가든은 퍼시픽 리조트 쪽에 있어요. 전 마젤란 쪽에 묵어서 좀 걸어가야했지만 저녁 일몰을 본 이후라 해도 지고 뜨겁지 않아 산책도 할겸 슬슬 갈만합니다. 개인별 간단한 차와 그릇이 셋팅되고 주문한 음료가 나옵니다. 응?? 이게 머였지?? 복숭아 주스 같기는 한데...계산서에 안찍혔네요. 험!!! 계산을 누락하고 왔어요@.@ 본의아니게 공짜로 마셨네요. 요건 Fragrant Rice Seafood .. 향긋한 해산물밥??? ㅎㅎㅎㅎㅎ 무튼 삼선볶음밥 비슷한 음식입니다. 요건 Fried Ri.. 2013. 12. 31.
코타키나발루 선셋 2 - 수트라하버 마지막 석양 (2013.09.04) 코타에서의 마지막 해넘이 입니다. 4박 6일동안,,, 총 4번의 일몰의 석양을 볼 기회가 있었는데 3번 모두 날이 흐렸네요. 전 붉게 타는 세계 3대 석양의 모습은 다음기회로 넘겨야하나봅니다. 하지만 구름낀 하늘도 운치 있고 좋네요^^ 볼품없는 찍사가 찍은 사진 잠깐 올려드립니다~~ 2013. 12. 31.
코타키나발루 맛집 - 팟타이&뿌팟퐁커리(MAY YAI) & 버블티(요요 yoyo) 리조트에서의 마지막 밤을 앞두고 먹는 외식의 마지막이네요^^ 찾아보니 이것저것 맛있는 집도 많고, 석양도 보면서 먹을 수 있는 곳도 있고 한데~ 역시 여행을 하다보니 4박 6일은 너무 짧은 것 같아요. 또 아쉬워 지고 못가본 곳도 많고, 먹고싶은 것도 다 못먹고 가네요.다음에 또 오라는 것 같은 ㅎㅎㅎ 마지막 외식은 신랑이 좋아하는 팟타이 잘하는 집으로 검색하였습니다. 검색하다보니 요기 may yai 라는 곳이 나왔어요. 전 팟타이보다는 일명 윤민수가 만들어서 유명해진 윤후가 너무 좋아하던 모리스앤 뿌팟퐁커리 ㅎㅎ 요것도 맛나다고 하여 낙찰!! 워터프론트 근처라 근처에 맛있는 집도 많고 사람이 많은 집도 많은데 전 한적한 이곳을 왔어요 ㅎ 수트라하버에서 셔틀을 타고 센터포인트에서 내려서 좀만 걸어가면 나.. 2013. 12. 30.
코타키나발루 선셋(1) - 수트라하버 리조트에서 본 석양 (2013.09.03) 코타키나발루의 선셋이 세계 3대 석양 중에 하나라는데 첫째날은 밤에 도착, 둘째날은 안보고 셋째날은 바다 위에서 구름이 많이 낀 상태에서 보고 제대로 된 석양 구경은 넷째날이 처음! ㅠ 하지만 이날도 구름이 많이 끼어서 사진에서 보던 것 많음 온통 붉은 빛 하늘은 보지 못하였다. 하지만 저 구름 뒤의 선셋을 상상하며 ... 이도 아름다운~^^ 2013.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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