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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의 기억 ---/[2012.08]세부

세부 마지막날 - 플랜테이션 베이 수영장 , 체크아웃 일정

by 희야~♡ 2014.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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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여행의 마지막날~ 여행의 마지막날은 항상 체크아웃 후 항공권까지 시간이 남을 경우 무엇을 할지가 참 고민이라~ 체크아웃 후 계획은 미리 꼼꼼히 세워놓았다 ㅎ

 

<조식 후 짐 정리 및 체크아웃 (12시) ==> 점심 (사바나 그릴에서 간단히 ) ==> 2시 트리쉐이드 맛사지 예약 --> 4시경까지 리조트 복귀 후 오후 남은 시간은 수영장에서 휴식 ==> 6시부터 테마디너파티 에서 석식 ==> 8시부터 공항가는 시간까지는 무료 스파 즐기기!!>

 

아침 조식을 먹고 방에서 휴식하며 방정리 및 짐 정리하고

점심은 사바나 그릴에서 간단히 햄버거, 핫도그를 먹고 바로 카드 결제 후~

(사바나 그릴 햄버거 429.99 페소, 핫도그 260.01 페소, 오랜지 쥬스 239.99페소 , 코크 120.01 페소 , 토탈 1050.00 페소에서 텍스 포함 1155 페소~)

 

당구장에서 당구 좀 치고~

원래는 저녁에 트리쉐이드에서 맛사지를 갔다가 바로 공항에 가려하였으나 저녁은 예약이 꽉 찼다고 하여 그냥 점심먹고 놀다가 낮에 맛사지 받고 무료 리조트 샌딩 서비스를 이용하여 저렴하게 리조트로 돌아와서 오후는 늘어지게 수영장에서 놀기로~ ㅎㅎㅎ 오후 수영장에서 쉬는데 하늘과 수영장이 너무 이뻐서 몇장 사진 찰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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