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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41

파타야 여행 - 셀렉션 파타야 호텔 룸 / 조식 / 수영장 방콕 도착 후 약 2시간 여를 달려 파타야시내로 접어들었습니다. 저희가 묵은 호텔은 파타야 셀렉션 호텔..은근 생소한 호텔이죠. 밤에 도착한 호텔의 로비 직원들도 거의 안보이고 완전 한가합니다. ㅋㅋㅋㅋ 불도 어두 침침하여... 공항에서 하나투어 버스를 타고 요 셀렉션 호텔에 묵는 일행과 근처 하드락호텔에 묵는 일행이 나뉘었었고 짐을 각자 싣는 과정에서 짐이 바뀌어 버렸어요 ㅠ 신랑의 캐리어를 누군가가 하드락호텔로 가져가 버리셨다며 -_- 그래서 캐리어는 특이하고 봐야하는 듯 해요. 먼가 표시를 꽝해놓거나! 전..완전 특이한 이제는 철이 지난 해피엔코 캐리어라 어디 바뀔 염려는 없다며 평범한 캐리어를 가진 신랑을 구박했습니다 ㅋㅋ 로비 왼쪽에는 바같은게 있던데 알고보니 요기서 조식을 먹는 곳이라고 하네요.. 2014. 9. 11.
파타야 첫째날 - 방콕행 이스타 기내식 / AIS USIM 구입 / 파타야 이동! 하나투어 에어텔 패키지로 드됴 출발하게 된 파타야 3박 5일 일정! 일정도 짧고 관광도 아예 안잡았기 때문에 짐은 초 간단 하게 ㅋㅋㅋ 오전에 대충 부랴부랴 싸고 공항철도를 타고 1시간여만에 인천공항에 도착!!! 3시에 여행사와 미팅하여 e-티켓과 마사지 쿠폰, 간단한 일정표와 몇가지 사항을 듣고 바로 발권하러 이스타항공 쪽으로 가서 줄을 섰으나 이미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더라며~ 5시 30분 뱅기인데 생각보다 시간이 널널하지 않아서 짜증이 나더라며 ㅠ 난 라운지도 들러서 한번 놀고 싶은데!!! 나의 계획이 무산되게 생겼다 ㅠ 어째저째하여 라운지는 들르긴 했지만 사진은 거의 못찍고... 동방항공 마티나 라운지를 가고싶었으나 탑승동과는 거리가 있어서 아시아나 탑승동 라운지만 살짝 들러서 면세품 정리만 하고.. 2014. 9. 11.
['11 허니문] 하와이 오하우 --> 인천 대한항공 기내식 하와이 신혼여행이 끝났다............ㅠㅠ 정리하면서도 이렇게 아쉽구만.... 마지막날 아침 일찍 체크아웃 후 오전 10시 10분 출발 비행기를 타기위해 오하우 국제공항으로 이동~ 에어텔 패키지로 예약하여 샌딩 서비스가 제공되었다. 호텔 뒷문에서 기다리고 있을때 하와이에서 처음 맞이해주셨던 아저씨께서 다시 차를 가지고 배웅해주기 위해 나오셨다. 차례로 몇군데 호텔을 둘러서 사람들을 태워서 공항에 도착~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가볍게 수속을 마치고 탑승 게이트로 이동~ 게이트 안쪽에도 간단한 면세구역이 있어서 간단한 쇼핑도 하고 커피도 사마시고 집에 돌아갈 비행기를 기다리는~~ 집으로 타고갈 뱅기가 도착했다. KE 대한항공~ 아오 가기는 싫은데 비행기를 보니 또 쫌 반갑.. 2014. 4. 28.
['11 허니문]하와이 알라모아나 쇼핑센터 레스토랑 - 마리포사 : 선셋이 이쁜 테라스 하와이에서의 마지막날~ 오전은 하나우마 베이에서 가벼운 스노쿨링 후 저녁은 알라모아나 쇼핑센터로 가서 맛있는 저녁을 먹기로~~~ 이번에도 이동은 하와이의 더버스를 이용~~ 이제 제법 버스에서 여유도 생겨서 이렇게 사진도 찍어봅니다. 아오~ 이때 피부 아주 좋았네영@.@ 지금과는 너무 다른 피부네요!! ㅠㅠ 다른 하와이 현지인들과 섞여서 퇴근시간 무렵 와이키키 시내를 벗어나 버스를 타고 알라모아나 쇼핑센터로 이동중이예요. 짜잔~~드디어 도착하였습니다. 쇼핑센터 입구에서 기념사진도 한장 찍고 가볍게 한바퀴 돌고 바로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스노쿨링으로 배가 고팠으니까요~ 오늘 간 곳은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의 니만 마커스 3층의 마리포사라는 곳입니다. 이태리 퓨전 음식점으로 요기 선셋이 그렇게 이쁘다고 하여 여.. 2014. 4. 28.
['11 허니문] 하와이 오하우 돌 파인애플 농장 셋째날 참 많은 일을 하였습니다. ㅎㅎㅎ 이제 겨우 2시 정도였으니까요 ㅋㅋㅋㅋ 이번엔 돌 파인애플 농장입니다. 할레이바타운에서 약 20분 정도 거리예요~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고 다시 와이키키로 내려가는 중간에 있으니 한번 쯤 들려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저 위에 돌 파인애플 농장의 모습입니다. 집 위에 있는 마크 어디서 많이 본 듯한..익숙한 모양이죠~ 맨날 파인애플을 사거나 오랜지를 사면 혹은 쥬스에 저 마크가 종종 보이는 아주 유명한 마크입니다. 훗~ 기념사진도 박아줘야겠지요? 입구까지 가는 동안도 참 이쁘게 꾸며놓았습니다. 지금보니 1900년 7월 28일부터 돌 파인애플 농장은 있었네요. 와우 정말 오래됐어요.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농장이네요. 세계적인 농장이 되서 이렇게 관광.. 2014. 4. 10.
['11 허니문] 하와이 오하우 할레이바 타운 & 마츠모토 쉐이브 지오반니 새우트럭에서 맛있는 스캄피 새우를 맛본 후 약 20~30분 정도 거리의 할레이바 타운으로 이동! 배도 부르고 날도 따시고 시원한 그늘에서 한숨 잤으면 딱 좋은 날씨였다. 곰방 도착하여 공영 주차장에 주차도 시키고 슬슬 동네 산책에 나섰다. 할레이바 타운 꾸미지 않은 하와이 거리를 볼 수 있는 곳 하와이의 오래된 옛 건물을 볼 수 있음 유명 로컬 식당들이 위치해있음 하와이 마지막 여왕, 릴리우오칼라니 여왕의 여름 휴가지였던 마을로 유명한 할레이바 마을. 꾸미지 않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평범한 하와이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1960년 대의 미국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으로, 오래된 멋이 있는 건물들이 가득해 옛 하와이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작은 규모이지만 아기자기하고 예쁜 상점들, 언뜻 보면 .. 2014. 4. 7.
['11 허니문] 하와이 명물 지오반니 새우트럭 - 스캄피 새우 이른 아침부터 부지런히 렌트하여 드라이브 하고 도착한 지오반니 새우트럭! 하와이에 갔으면 꼭 먹고 와야할 음식이지요~ 주변에 가면 중간중간에 새우트럭이 많이 있어요. 하지만 전 꿋꿋하게 지오반니를 찾아갔지요. 도로를 따라서 가다보면 이렇게 하얀 지프라고해야하나? 트럭이라해야하나 암튼 이 작은 트럭에 Giovannis Original White Shrimp라고 써있습니다. 이게 표지판?이라고 해야할까? 암튼 요거 보이면 옆에 공터 쪽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공터 안에 가면 이렇게 창고도 있어요. 여기에 쥔장님이 사시나바여. 요기서 몇몇 분이 어슬렁 거리시며 오픈 준비하는 것 같더라구요. (참고로 요 집을 돌아가면 장실도 나옵니다.급하신 분은 용무보세요~^^) 한바퀴 휭~~둘러보고 이제 먹으려하였으나... 헝.. 2014. 4. 1.
['11 허니문] 하와이 해안도로 드라이브 & 노스쇼어 비치 하와이의 셋째날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하루 자동차를 렌트하여 오하우섬 일주를 하기로 했습니다. 생각보다 섬이 크지 않아서 해안도로를 따라서 한바퀴 휭~~돌아보려구요~ 돌면서 몇군데 들를만한 곳 들를까 합니다. 노스쇼어 비치, 지오반니 새우트럭, 마츠모토 쉐이브 아이스, 돌 파인애플 농장, 그리고 와이켈레 아울렛!! ㅋㅋ다 돌 수 있을까 했는데 가능했어요! ㅎ아래 대략의 드라이브 코스 지도 첨부해요~ 신랑과 저 모두 면허는 있지만, 전 아예 장롱이고 신랑은 운전을 손 놓은지 몇년되서 불안한 상태에서 렌트를 하였습니다. 찾아보니...그닥 차가 복잡하지 않다고 하여 그냥 드라이브 하는 기분으로 가면된다 하여 용기를 내서 렌트하여 움직였습니다. 렌트는 허츠에서 온라인으로 미리 예약을 했구요~ 도요타로 자동! ㅋ.. 2014. 3. 28.
['11 허니문] 하와이 치즈버거 인 파라다이스 - 강추 맛집 아침일찍부터 서둘러서 다이아몬드 헤드 트레킹을 마치고 왔습니다. 다시 버스를 타고 호텔로 들어가던 중 와이키키 거리에 내려서 소문이 무성한 치즈버거 인 파라다이스에 들렀어요~ 하와이에 수제버거 집이 참 많은데 그 중에 하나인 치즈버거 인 파라다이스 입니다. 나무로 된 내부 기둥,장식들이예요~ 마치 우리나라의 민속주점 같은 느낌? ㅎㅎㅎ 식당 내부는 활짝 열어놓은 창문덕에 햇살이 쫙~~내리 비춰서 아주 여유롭고 따뜻한 느낌이예요. 한참 걷고 온 상태라 실제로는 덥긴 했어요 ㅎㅎ 너무 열심히 걸어서 그런지 입맛이 그리 돋지 않아서 아쉽지만 하나만 시켰어요. 양도 꽤 된다고 하니까~ 주문을 기다리며~ 오잉~ 케쳡도 식당 마크가 붙어있네요 ㅎㅎ 찐~~한 하인즈 케쳡. 맛있어요. 드디어 나온 치즈버거 입니다. 우.. 2014.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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