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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41

세부 셋째날 - 플랜테이션 베이 식당 _피지 레스토랑 열심히 스노쿨링을 마치고 지친몸을 이끌고 쉬다가 시내도 먼데 그냥 안에서 저녁을 해결하기로 결정! 플랜테이션 베이에는 4군데의 레스토랑이 있다. 아침 조식을 먹는 킬리만자로 카페, 햄버거류를 파는 사바나 그릴, 그리고 피지 레스토랑, 팔레르모 카페&바. 킬리만자로는 아침에 조식을 먹으니까 다른 데를 가보려고 패쓰, 저녁에 햄버거는 쫌 ,... 그래서 패쓰, 팔레르모는 거의 저녁에 맥주한잔의 느낌이라..남은 레스토랑인 피지로 결정! Fiji 레스토랑은 해산물, 일식, 한식 등 퓨전 레스토랑 느낌? 메뉴판도 한글 메뉴판이 있다고 하던데 우리는 가니 영어로 줘서 그냥 영어 메뉴판을 보고 고른~ 메뉴판에 보면 주방장 추천 메뉴가 주방장 모자 아이콘으로 붙어있어서 그냥 고 메뉴 중에서 고르는 게 안전할 듯 하여 .. 2014. 1. 23.
새우마늘버터구이 레시피 - 하와이 지오반니 새우 트럭 스캄피새우 하와이 신혼여행을 갔다오며 맛있게 먹었던 음식 중에 하나가 지오반니 새우트럭의 새우였습니다. 매콤한 칠리쉬림프와 갈릭쉬림프 2개를 먹었는데 칠리는 너무 핫!! 하여서 먹기 힘들었고 갈릭쉬림프는 먹기 딱 좋았던 것 같아요. 가끔 갔다와서도 그게 생각나서 집에서 함 해먹어볼까하여 뒤적여서 비슷한 레시피를 찾아서 만들어봤어요!!^^ 주재료 : 너무 작지않고 적당히 통통한 새우! (1인분에 10마리정도?) 양념 : 레몬즙, 후추, 소금, 마늘 많이, 버터, (올리브오일)! 1. 먼저 새우를 잘 손질해줍니다. 전 마트에서 새우 구입해서 머리 따고 잘 씻어서 먹어요~ - 속까지 양념이 잘 스며들도록 하려면 등에 칼집을 내는게 좋아요~ 전 귀찮아서 패스 ㅋ - 그리고 등줄기에 검정색 실밥 같은게 있는데 그건 내장이라.. 2014. 1. 23.
이태원 이자까야 맛집 <한 끼> 수제 철판 이태원에서 유~~~~~~명한 철판 요리 식당입니다. 철판에서 즉석에서 구워주는 요리들과 수제 고로케가 일품인 이곳은 방송에도 많이 나와서 가로수길인가 홍대쪽에 또 가게가 있고 이태원에도 있고 몇군데 있는듯 하네요. 한 두어번 가봤는데 갈때마다 사람은 많고 자리는 꽉차서 웨이팅 걸어놓고 옆에서 기다리고 그랬네요.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안주가 맛있는 주점입니다.^^ 운 좋게 전 저 철판 앞에 바 부분에 앉게 되었어여! 오예~~ 중간중간 불쇼도 해가며 어찌나 신기한 주방기술을 선보이는지 혼을 쏙 빼놓네요! ㅎㅎ 그리고 불쇼를 하기 전에는 미리 예고를 해줘서 5~10초 정도 카메라를 준비할 시간을 주시는 센스까지! 역시 잘되는 집은 머가 달라도 다르네요 ㅎ 심사숙고 끝에 주문한 철판깻잎삼겹살! 즉석에서 내 눈앞에.. 2014. 1. 2.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 - 알프레스코(2) 드디어 코타에서의 마지막 날이예요~ 마지막날은 휴가를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간단한 마사지와 리조트에서 비비는 날입니다. 간단히 조식을 먹고~ 마지막 오전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ㅜ 어찌나 아쉽던지~ 간단한 물놀이 후 짐을 싸고 체크아웃 후 나왔네요. 체크아웃은 12시! 레이트 체크아웃을 하면 좋지만 그러자니 룸 요금의 반을 더 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간단히 오후 물놀이할 여분의 옷들과 간단한 짐만 빼놓고 패키징하여 로비의 컨시어지에 짐은 맡기고 점심을 먹으러 알프레스코로 향하였습니다. 나가서 먹어도 되지만~ 앞서 말한데로 50% 할인카드를 빌렸기 때문에 2번을 이상을 먹어줘야 카드를 제대로 활용한 것이 되더군요. (카드 대여비는 하루 25링깃, 최소 이틀 이상! 가능) 그래서 점심과 저녁을 리조트에서.. 2013. 12. 31.
매일견과, 하루견과 직접 만들기 - 가족 건강 지킴이!! 워낙 요즘 견과류가 좋다고 그렇게 노래를 부르니 나도 이제 견과류를 챙겨먹어보기로! 아몬드, 호두, 캐슈넛 등 좋다고 하는것을 알아보고 사먹어야지 하는데 흠..마니먹는건 또 안좋다고 하네. 특히 아몬드와 호두는 칼로리가 높아 많이 먹으면 살 찔 수 있다고 하니... 하지만 나와 우리 신랑은 한봉지를 뜯으면 그 자리에서 끝장을 보는 성격이라.... 하루 한 봉씩 정량만 포장된 하루 견과가 꼭 필요한 습관을 가져버려서~ 결국 하루견과, 매일견과라는 이름으로 파는 견과류 포장된 것을 사먹으려 하였으나 눅눅하다, 냄새난다, 라는 평가도 있고 가격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그냥 직접 내가 만들어 먹어보기로 하였다. 그래서 가내수공업을 시작!!! 우선 견과류를 준비! 좋다는 아몬드, 캐슈넛 , 호두를 준비하였다. 이마.. 2013. 12. 21.
아이허브 할인구매-견과류+오메가, 귤젤리 간만에 아이허브 주문을 했어요~ 먹던 오메가 3가 거의 떨어지고 종합비타민도 살려고 했는데 얼마전 뉴스에서 종합비타민이 효과가 없다는 미국의 연구결과를 발표했길래 잠시 망설이며 우선 홀딩 ㅋㅋㅋ 대신 비타민C이 귤젤리를 구매했답니다. 그렇게 맛있다며!! ㅋㅋㅋㅋ 그리고 우리 희애언니가 꼭 먹어야한다는 견과류들!! 다 넣으니 할인받아서 69.21달러네요. 60달러이상 구매로 5%할인받았어요^^ 유후~ 언제 올런지 기다리고 있던 찰나 ... 오메 벌써 도착했어요!!!!!!! (원래 이 포스트 부터 올리고 상품 후기 따로 올릴라고 했는데 게으른 상태라...벌써 도착했네요. 12월 17일 주문했는데 오늘 21일 도착이에요!!!! 미쿡에서 오는데 어째 신세계몰에서 주문한 것보다 더 빨리 오네요. 완전 미국도 옆집.. 2013. 12. 21.
코타키나발루 맛집 - 수트라하버 알프레스코 (Al Fresco) 코타키나발루 두번째 날(정확히는 세번째 날 ^^) 오후 낚시투어를 가기로 했기 때문에 오전은 간단히 리조트에서 놀다가 점심먹고 오후 투어에 나서기로~ 마젤란의 알프레스코(이태리음식 등), 퍼시픽의 실크가든 (딤섬 부페), 마리나 클럽의 스파이스 아일랜드(인디아음식점) 등수트라하버 리조트의 식당 중 맛있다고 손꼽히는 몇몇 식당중에서 난 알프레스코를 이용하기로~ 원래는 실크가든의 딤섬부페를 먹고 싶었으나 아침을 안먹다가 갑자기 먹으니 소화도 안되서 부페는 무리일 것 같아서 걍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알프레스코로 향하였다. 점심을 먹는 내내 보이는 바다와 섬들~ 저 섬들이 코타에서 대부분 스노쿨링, 해양스포츠를 즐기러 떠나는 마무틱섬, 사피섬 등 일 거다 ㅎ 바람이 어마어마하게 불어서 은근 비도 올것 같고.. .. 2013. 12. 19.
휴롬 - 석류 쥬스 ( 꽃보다 누나 미연 언니처럼 이뻐질테닷! ) 지난 주 꽃보다 누나 보셨나요? 완전 재미지게 보는 중인데 ~ 방송에 떡하니 석류쥬스가 나오더라구요. 악착 미연, 알뜰 미연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여자에겐 마법과 같은 쥬스지요~ 이럴땐 센스만점 짐승기군이 올만에 착한 일 하나 했네요^^ 에스트로겐이 풍부하여 여성에겐 아주 좋은 과일이라지요~ 터키가 석류로 유명하다던데 가면 꼭 먹어보고 싶어요~ 저 때깔좀 보소~~ @.@ 하앍...그래! 지금이 석류철이었지 얼릉 사먹어야겠다며 전 바로 온라인 이마트몰에서 석류 3개를 주문했어요~ ㅎㅎㅎ 그런데 이게 왠일!! 오메~ 2개들이 포장된 석류 2개가 왔어요. 그래서 무려 4개!!! ㅋㅋㅋㅋㅋㅋㅋ 횡재했네요~ 머 크기가 작은거 4개가 온것일 수도 잇지만 그래도 제 주먹2개 크기 정도니 그리 작지만도 않아요~ 어쨌.. 2013. 12. 19.
공차 자선행사 - 12월 한달 무료 이벤트!! 여의도에서 무료로 먹고 왔어요~ 워낙 공차를 좋아하기에 아무생각없이 저녁 쌀국수를 먹고 여의도 공차를 가서 시원~~~한 얼그레이 밀크티를 한잔 하려고 룰루랄라 고고씽~~~ 원래는 용산역 아이파크몰에 공차가 오픈한다고해서 갈라했는뎅 용산역 오픈 일자가 미뤄져서 며칠 더 걸리나바여~ (오픈날 맞춰서 가면 오픈 후 한 오픈 이벤트로 2~3일은 공차 1+1 행사를 하나봅니다. 오픈하면 바로 가야징 ㅎㅎ) 무튼 공차 여의도점에 도착하니 오잉!!! FREE~~~~~~~ 자선행사로 프리~~ 으하하하하하 오늘이 바로 여의도점 자선행사 날!!! 여의도점의 벽에 이렇게 착한 현수막이 걸려있군요!!!!! 지나가다가 이런 현수막이 붙어있다면, 얼릉 매장에 들어가보세영^^ 매장에 들어가니 이런 자선행사 모금함이있어어요~ 이거 엄청 커요~ 거의 제 키만큼 높이.. 2013.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