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33 마이클 잭슨이 정말....없구나...이젠.... 중학교때였던가.... 어렸을때부터 마이클 잭슨을 참 좋아했었는데 중3때?? 그때 마침 팬팔하던 군인 아저씨가 있었다... 학교 후문과 연결된 군부대 쪽이었는데 그때 한참 내가 좋아하던 마이클잭슨의 앨범과 책2권을 선물로 받았던... (그때 책은 남자의 향기였다... 그 책도 완전 슬프고 잼나게 보긴 했다) 암튼 그 당시 내가 마이클 잭슨을 좋아하기도 했지만 그의 앨범을 선물로 주고 받을 정도로 정말 인기있고 멋진 뮤지션이었다. 중간 중간 그의 결혼, 이혼, 성추행, 성형.... 온갖 소문과 사실이 뒤섞인 많은 이야기들 속에서도 그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꿋꿋이 좋아하고 있었는데 ... 나 또한 마찬가지로... 에이~~ 먼가 다른 사실이 있겠지~ 워낙 스타니까 별 소문이 다 도는거겠지~~ 모함일꺼야.... 2009. 7. 3. 트랜스포머2 : 패자의 역습(2009) 기다리고 기다렸던 트랜스포머를 드됴.... 지난번에도 2번봤고 이번에도 어찌하다보니 2번을 (그것도 12시간도 안돼서;;) 음....생각보다 영화가 길다라고 느꼈다. 볼거리나 재미는 있으나 중간중간 불필요한 부분이 너무 길게 들어가 있지는 않았는지.... 중간에 로보워리어의 말처럼 "기승전결"만 해서 딱 핵심만 들어가면되지 싶기도 한게 주저리주저리....;; 1편은 짧았기에 더 아쉬움이 많았던 반면 2편은 조금 길다 싶어서 3편은...나오면 보기야하겠지만 지금처럼 기다리고기다리지는 않을듯 싶기도하다... 물론 메가트론이 살아서 돌아갔기에 3편은 곧 나오지 싶다 ㅋ 메간폭스... 흠...역시 몸매는 언제봐도 죽음이다... 저 섹쉬한 자태... 근데 꼭 저러고 오토바이에 문신을 새겨야하는지 -_-;;; 넘흐.. 2009. 7. 1. 유유의 SKT와의 24시 AM 7:00 나를 깨우는 지긋지긋한 알람! & 모닝콜 어우!!!!! 시끄러워~ 정말 싫어! 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챙기게 되는 나의 핸드폰... 다른 알람보다 핸드폰 알람이 강력한지.... 다른 알람은 그냥 끄고 자도 최후의 알람인 핸드폰만 울리게 되면 어쩔 수 없이 벌떡 up! PM 2:00 오늘은 피자가 땡기네! 미스터 피자~ 항상 도시락을 싸와서 아끼고 아껴서 모은 돈으로 간혹가다가 피자가 생각날때면 어김없이 미스터 피자로 고고씽! 나름 골드회원이라 멤버쉽 포인트도 많고 나의 카드 하나면 당췌 얼마가 절약이 되는지...^^ 가끔... 피자는 땡기는데 돈이 없을경우 .... 롯데리아로 향하기도.... 롯데리아도 할인이 되는! 이런 좋은! 멤버쉽을 봤나!!!! PM 4:00 밥도 먹고 졸립고...음악.. 2009. 6. 30. Mplayer eyes Vs. IPOD nano 다시 한번 Mplayer eyes 의 비교가 들어가신다! ㅋㅋ 얼마전에 한 이벤트에서 당첨되어서 받게된 아이팟 나노! (실은 아이팟 터치가 무지하니 가지고 싶었지만 마침 첫째 미키군을 실종한 관계로 나노군을 사용하게 되었다) 졸지에 두가지 mp3을 가지게 되어 어떤 놈을 선택할까 하다가 두개를 먼저 비교해보기로 하였다. 1. 외모 우선 둘이 우리집에 찾아온 외모를 비교해보겠다. 겉포장은 참 유사하다 ㅎㅎㅎ 투명한 박스에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며 포장이 되어 도착하여 큰 차이는 찾을 수 없었다. 내손안의 mp3 이 되기 위한 손위에서의 두놈을 비교해보니.... 슬림하니 손에 딱 맞는 아이팟 나노.... 앙증맞게 손안에 꽉 쥐어지는 미키군... 둘다 손안의 mp3으로는 손색이없군화. 나노의 새련된 색감이 끌리.. 2009. 5. 7. Mplayer VS. Mplayer eyes 예전에 Mplayer가 처음 나왔을때 거기에 완전 미쳤었던 적이 있다. 믹키 플레이어라고 하며 처음에는 재고부족으로 1차, 2차로 해서 오픈일 공지나오고 그랬던적이 있었으나... 이젠 Mplayer 시즌3에 Mplayer eyes에...종류도 많아지고 많이도 팔리고 하나부다~ 하여 이번 이벤트를 통해 얻은 Mplayer eyes 와 예전에 나와 함께 하였던 그러나 지금은 실종된 Mplayer 초기 모델의 사용기를 비교해보려한다~ 나와 함께한, 함께하고 있는 두 미키군들이다. 1) 업그레이드 1 한살한살 더 나이를 먹어가니 얘가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감정표현이 풍부해지고 옷도 스타일리쉬하게 입네요~ 기존에 심플미를 자랑하던 미키군과는 달리 많이화려해졌다! 각각의 상황마다 애가 얼굴을 찌푸렸다가 웃다가 .. 2009. 5. 7. 천사와 악마 다빈치코드에 이은 천사와 악마! 아주 오래전에 책으로 읽은 것 같은데 드됴 영화로 나오는 군화~ 5월달에 아주 볼만한 영화 많겠는걸? 우리 울버린과 랭던 아저씨! 딱 기다리고계셔요 ㅋ 책 내용이 가물가물한데 다시한번 읽어봐야하나..... 킥~~~기대된다. ㅎ 2009. 4. 22. 안토니아스 라인(1995) 아~~이 영화제목이 이런의미였군화~~ 라인... 안토니아 할머니 밑의 딸과 손녀, 증손녀에 관한 그녀들의 이야기... (Antonia's Line, Antonia, 1995 ) 먼뜻인가 했네... 음... 솔직히 말하면 영화를 보러가기 전에는 보다가 재미없으면 그냥 나올까...라는 생각까지 했는데 어찌 끊고 나올 수 없을 정도로 내용이 나름 재미있고 공감가고 멋진.... 1995년 작품인지도 몰랐고, 재개봉인지도 몰랐고 아무 정보도 없이 본 영화였는데 생각보다 넘흐 괜찮았고~ 같이 간 친구도 끝나고 박수까지 치며 자기 시탈 영화라고 좋아라 하던 모습....^^ 2차 세계대전이 끝난 네덜란드의 어느 마을. 안토니아(Antonia: 빌레케 반 아메루이 분)는 어머니 일레곤다(Allegonde: 도라 반 더 .. 2009. 4. 22. 슬럼독 밀리어네어 (2009) 영화가 좋다인가, 출발비디오여행인가에서 영화소개를 봤다... 워낙 대부분을 소개해주는 프로라.... 안볼 영화만 골라서 보는데... 이 영화는 별로 안땡겨하는 인도식 영화이기도하여....안볼꺼라는 생각에 다 봤다... 근데 이게 왠걸... 출발을 보고 나니 영화가 보고싶어지는것이 아니더냐 -_- 생각보다 흥미진진한 내용에.... 로또 당첨의 꿈을 안고있는 나에게 희망을 주는... ㅋ 그래서 평일에 퇴근 후 혼자 영화관에 가서 팝콘을 먹으며 봤다눙~ (CGV VIP 공짜 영화관람권과 공짜 팝콘 티켓으로 ㅋ) 역시나... 출발 비디오여행에서는 내용을 다해줬다 -_- 퀴즈프로그램의 문제는 죄다 나왔었고-_- 다만 영화에서는 자말의 사랑이야기가 조금더 포함되어 출발에 나오지 않은 자말의 기구한 사랑이야기를 다루.. 2009. 4. 14. T - 로밍 서비스 이게 없음 정말 불안해서 못나가지~~ ㅋ 언제나 휴대폰이 없으면 외출을 못하는 나~ 화장실 갈때도 휴대폰을 들고 가는 나~ 그런 내가 외국여행을 간다면...휴대폰이 없다면....으~~~~~ 그런 나에게 하나의 희망이었으니 로밍서비스 ㅋㅋㅋ 한참 취직을 준비할 때 약 20~30개의 이력서를 넣어놓고 면접도 한두개 보고 결과를 기다리던 찰나 친구들과의 북경여행이 잡혔다. 이일을 어째 하며 망설이던 나는... 우헤헤헤 북경에 로밍서비스가 된다는 사실!! 머... 전화가 오면 내가 수신비와 국제통화비가 나가서 비싸기는 하지만 나의 인생이 걸린 전화이니 돈이 대수랴~~ ㅋ 언제나 북경에서도 시계 겸 알람 겸 정말 나의 천사였던 휴대폰이다 ㅋ 그러나 결과는... 쓸데없는 선배들한테나 전화오고-_- 에이쒸~~ 그래도... 난 좋더라~ 다음에도 언제나 어디서.. 2009. 3. 18. 이전 1 ··· 69 70 71 72 73 74 75 ··· 1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