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33 간지 작살 소지섭! _ 영화는 영화다 (2008) + 엔딩곡 고독한 인생 아~ 블로그질에 올릴 사진을 추리며 나도 모르게 몇번이나 침을 꼴까닥 꼴까닥 삼켰다. 완소! 최고완소! 간지 작살! 포스 작렬 ㅠㅠ 우리 지섭군 (이 글을 쓰는 와중에서도 침이 넘어간다 -_- 생각만해도 좋다 ㅋ) 이 영화는 소지섭의 매력발산용이다. 소지섭 특유의 까칠함과 순수함, 카리스마, 멍때리는 표정 등 거기에 멋진 바디라인까지! (바디라인은 머 크게 나오진 않았다. 상반신 탈의정도? ㅋ) 다들 소지섭 연기도 잘하고 멋있고 내용도 잼있다고 극찬을 하더만.... 극장에서는 상영관이 1개! -_- 것도 1개 상영관에서 다른 영화와 쪼개서 상영! 럴수럴수 이럴수가! 젠장! 우리 지섭군 잘되야하는데! 암튼 완소 지섭군의 포스 퍼레이드~ 엔딩장면에서 나온 G의 고독한 인생 여기의 랩부분을 소지섭이 했다는군화.. 2008. 9. 25. 세계 최초 로켓 화포 _ 신기전 (2008) 신기전이 개봉하기 전... 예고편으로 한~~참 전에 신기전을 봤다. 근데...신기전이 모야? 생소한 이름인데 실제 역사속에 있었던 일을 가지고 만든 영화라고 한다. 호동이는 신기전을 알고 있더군 (무협광 -_- ) 영화 은 조선 역사 속에 실재한 세계최초의 다연발 로켓화포 ‘신기전’을 소재로, 극비리에 신무기 개발에 착수한 세종과 이를 저지하려는 명과의 숨막히는 대결, 촌각을 다투는 신기전 개발 과정, 그리고 이를 지켜내려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낸 팩션 대작이다. 서양보다 300년이나 앞서 ‘최초의 로켓 화포’ 신기전을 개발한 작은 나라 조선과 세종. 이는 당시 대국이었던 명나라 조차도 감히 시도하지 못했던 엄청난 업적이었으나 현재의 우리에게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우리 민족의 손꼽히는.. 2008. 9. 24. 다이어트 - 배 / 등 / 팔뚝 / 엉덩이 부위별 살빼기~ 그제.... 남친이 그러더군... "너 요즘 살찐거같네... 난 살찐 사람 보면 게을러보이더라....난 내 여자친구가 게을러 보이는거 시러..." 졸지에 난 게으른 뇬 됐다 ㅠㅠ 이젠 살뺀다고 해도 안믿는다... 솔직히 나도 믿음은 가지 않지만 -_- 그래도 쫌 굶어주고 운동좀 해야지...일주일이라도 ... ▶ 납작배 만들기 비법 주부들의 최고의 다이어트 고민은 찌기는 쉽지만 빼기는 어려운 뱃살. 보기에도 좋지 않을 뿐더러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기 때문에 반드시 빼야 한다. 뱃살 체크 테스트 후 비만에 해당한다면 지금부터라도 매일 꾸준히 뱃살 빼는 체조로 납작한 배를 만들어보자. 뱃살 쏙~ 빼주는 체조 (모든 동작은 20~30회 이상 반복한다) ◆ 윗배 ① 위를 보고 누워서 양 무릎을 직각으로 구부린 자세.. 2008. 9. 18. 퇴근의 압박 퇴근시간이 다가온다. 요즘은 그냥 일찍 가버린다. 일도 하기 싫은 것도 있고 그냥 어차피 인터넷과 office만 있으면 업무가 가능하니까 그냥 집에가서 쉬엄쉬엄 하지 라는 생각에 일찍 퇴근한다는... (물론 집에 가면 일은 안한다.) 근데...어제 꿈에서 우리 팀장이 나왔다. 요즘 일찍 간다고 머라 하던-_-;;;;; 켁~ 원래 안그런 분인데 갑자기 꿈에 나와서 너무나도 생생하게 그때의 나의 기분까지 너무 생생하게 기억난다. 오늘..도 원래는 야근을 하려했는데 그냥 일찍 갈라구 하는데.... ;; 눈치보이는건가; ㅠㅠ 2008. 9. 17. 맘마미아 [맘마미아 OST 삽입곡 - I have a dream.] 난 이 노래가 요기 속한건 줄 이번에 보고 다시 또 새삼 느꼈네... 지난번에도 들었을텐데...암튼 차분하고 좋은 노래 ... 맘마미아는 너무 식상하니 이노래루~~ 언제였더라, 이 뮤지컬을 본게... 2005년인가... 박해미 여사가 도나 역으로 나온 공연을 봤다. 회사에서 야근하던 중 급 땡겨서 한장 남은 당일 표를 예매하고 낼름 달려가서 보고 다시 회사로 들어온.... ㅋㅋㅋ 그런 추억이 있는 뮤지컬이다. 그걸 영화로 만든다면... 뮤지컬에서 보여주지 못한 환상적인 섬의 배경과 스케일이 나오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가지며.... 역시~ 나의 기대를 져벌리지 않았다. 멋진 뮤지컬의 아바의 노래와 춤은 그대로 살아있고 메릴스트립의 연기와 노래실력은.. 2008. 9. 16. 픽사전을 댕겨오다! - 2008.08.20 예술의 전당 픽사...pixar... 난 픽사가 먼가 했다. 알고보니 내가 좋아하는 니모와 라따뚜이의 제작사네?;; 토이스토리, 인크레더블, 몬스터 주식회사, 니모를 찾아서, 라다뚜이, 월E @.@ 굵직굵직한 애니메이션의 창조자들이다. 별 생가이 없었는데 니모와 라따뚜이에 혹하여 들어간!! (매그넘과 같은 날 반차내고 한방에 두개의 전시회를 훑었다. 흐흐흐흐) 우리나라에서 다시 볼 수 없는 전시라서 그런지 더 기대가 되기도 하고~ 애니매이션이라 귀여운 우리 니모와 레미를 보고 싶은 마음에 고고고고고고씽~ 그런 우리를 첫눈에 반겨준 것은 무시무시한 몬스터들 ㅎ 잘 보면 반갑다고 인사를 하는거 같기도 하고 아님 이걸 콱! 하고 때리려는 것 같기도 하고 머리를 쓰다듬어 주려는 것 같기도 하고 .... 그날그날 볼때의 기분.. 2008. 9. 8. 눈물쏙! 이미숙의 에덴의 동쪽 이제 슬슬 다시 드라마에 빠질 시기가 왔나보다. 일지매 이후 잠시 끊은 드라마 중 이제 대작드라마가 이것저것 시작한대서 그냥 앉아서 봤는데.... 우선 에덴의 동쪽! 송승헌을 별로라하기 때문에 안보려하였으나 채널주도권을 뺏긴 관계로 그냥 1부를 보게되었는데 오! 내가 좋아라 하는 이미숙 아즘마 나온다. 전문 야비 재벌 악역 조민기 아저씨도 나온다. 느끼하지만 나름 멋진 이종원도 나온다. 오~ 캐스팅 갠츄나~~ ( 송승헌에서에서 확 깨갰지만 -_-) 1부는 머가 이렇게 내용이 복잡한지@.@ 등장인물 관계설정에서 머리가 어질어질했다. 동생이 옆에서 정리해주지 않았다면 이해못했을지도... (이제 나도 늙었나봐 ㅠㅠ 이해력이 딸려 ㅠㅠ) 히트는 2부! 아~~~ 한 20분 남겨놓고부터 계속 쥘쥘 울었다. 코까지 .. 2008. 8. 27. 맛있는 순천식당에서 먹을 것에 휘둥그래진 ㅋ 노량진 순천식당!!!! 먹을것에 휘둥그래진 희야!!!! 어쩜 저렇게 고개도 한번 안들고 먹을 수 있을까나;;;; 지지베 -_- 요런건 또 잘 찍어요 흥~ 연포탕과 생선구이를 시켜놓고 먹는~ 생선구이는 아직 안나왔고~맑~~~~은 낙지로 탕을 끓인! 시원하다! 해장용으로 베리베리 굿~~~~ 고개도 안들고 열심히 먹는다 ㅋㅋㅋㅋㅋ 가끔 전라도식 해물 요리가 먹고 싶을 때는 노량진 순천식당으로 오셔요. 노량진 대성학원에서 우리은행을 거쳐 CTS? 빌딩 조금 못간 골목길쯤인거 같음! 노량진이 아직 익숙하지 않아 위치는 잘;;; ㅋ 2008년 8월 20일 노량진 순천식당에서 성냥과~ 2008. 8. 25. 매그넘 코리아 사진전 - 080820 지난 주말 매그넘을 보러 갔다가 뱀처럼 또아리를 튼 매그넘 입장 줄을 보고 식겁하여 발길을 돌리고 회사 휴가를 내서 찾아간 사진전 날씨 무쟈니 좋다.... 남들 다 일할때 돌아댕겨서 그런 지 몰라도 파~~~란 하늘에 나름 선선~~하니 완전 가을 날씨같다. 저 아리따운 뒷태의 아가씨는 누구일꼬~~~ ㅋㅋ 머리 마니 기네... 언제 저렇게 길었을까 ;;;; 사진의 거장 매그넘이 왔다... 난 매그넘이 사람이름인줄 알았다@.@ 벌써 10만 관객이라니.... 대단하다. 나름 비싸던데 근데 만약 내가 사진을 좋아했으면 봤으면 너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저 여인네의 사진 맘에 드는데..... 마땅한 사진이 없어서 그냥 입구의 사진을 찍어보았다. 각각의 작가별 색션, 그리고 주제별 색션에 많은 작품이 전시.. 2008. 8. 25. 이전 1 ··· 72 73 74 75 76 77 78 ··· 1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