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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맛탱가다! - SK 텔레콤 AS 센터 수리기 약 2년여동안 사용하 휴대폰이 맛이 갔다... 2006년 삼성 한국시리즈 우승하고 경산 볼파크 행사하기 전날 산것이니 이쯤이렸다... 휴대폰 액정이 들어오다 말다 하더니 어제는 상하, 좌우가 확확 바껴대다가 이젠 아예 안나오는군화~ 휴대폰 AS비용을 아끼려고 별짓을 다했다~ 처음 액정이 가물가물할 무렵 SKY AS 센터에 갔다. 7시까지 한다해서 부랴부랴 뛰어가서 수리 접수를 하였으나 비용이 3만원이 훌쩍 넘어버린 -_- 젠장; 그전에 SK 텔레콤에서 골드등급 이상은 수리비 보조를 해준다는 말에 그냥 확~ 나와버림... 다음날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근처 레인보우 대리점에 가면 수리 접수를 해주고 머 또 그 동안 사용할 핸드폰도 임대해준다길래 갔더니 그건 지점에서만 임대가 가능하고 그냥 수리만 맡길 수 있단.. 2008. 11. 6.
공작부인-세기의 스캔들 네이버 광고와 예고편에서 볼때는 완전 잼있어보였는데...생각보다 지루하고;; 세기의 스캔들이라 하기에는 스캔들이 너무 작잖아 ㅡ.,ㅡ 예전 우리 나라같이 대를 잇기 위해 남자를 낳아야하는 공작부인이 줄줄이 딸만 낳아서 구박받다가 스캔들이 나는 내용이다 ; 켁...ㅡㅡ;;; 스캔들보다는 애낳아야하는 남아선호사상에 대한 이야기가 더 큰듯~ 제목 바까야한다. 공작부인 - 아들낳기 대소동? ㅋ 내용도 지루하고 스캔들 같지도 않고 실망실망 그나마 키아나 나이틀리 때문에 본듯 키아나 나이틀리의 패션쇼 영화라 함이 더 옳을듯^^;; 저건 집에서 입는 평상복인데도 이쁘다. 나도 저런 드레스 입어봤으면... 가슴 쫙 쪼여줘서 업시키고 허리 쫙 쫄라매주면 나도 날씬해보이지 않을까? 키아나야 머 안조이고 입었겠지만;; 아~.. 2008. 10. 28.
던킨 머그컵! 바스킷!!! 딱 걸려써~ ㅋ 내가 좋아하는 던킨 머그컵 올 연말에도 어김없이 행사를 하는군화 ㅋ 작년에 이랜드에 다닐때 하루에도 몇컵씩 먹고 손님이 와도 던킨가서 커피마시고 그 컵 껍질 까고 있었는데 올해도 해야긋네 ㅋ 난 황금원두? 황금컵? 이런거 안바란다 ㅋ 그냥 소박~~하게 머그컵이나 바스켓 정도? ㅋㅋㅋㅋ 오늘부터 아침 저녁으로 맛없는 던킨 커피 한잔씩 마셔줘야징! 그나저나 그껍찔까려면 손톱 다 깨지겠네 그 껍찔 까는거 쫌 잘 까지게 만들어주지 너무 꽉꽉 싸놔 ㅠㅠ 2008. 10. 27.
파피용 하도 사람들이 파피용, 파피용 해서 무슨 책인가 하고 읽은 ~ 실은 파피용이래서 난 영화 빠삐용을 생각해서 탈옥소설인가? 아님 장자의 나비효과같은 내용인가 싶었는데 전혀 아니고;;; (아닌가? 나비효과랑 비슷한건가?;;;) 예~전에 베르베르의 개미란 소설을 읽었다 무슨 내용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개미에 대해 다른 시각으로 새롭게 쓴 책인듯 ...그러나 이분의 책은 어렵다 ㅎ 이번에도 마찬가지! 재미있게 읽기는 했으나 이게 무슨 내용? 우주개발프로젝트? 미지의 우주 개발? 아니면... 인류구원의 방법? 우선 이 글의 주인공은 (작가의 생각이기도 하겠다) 현재 인간 세계에 대한 한계를 느끼고 새로운 세계, 새로운 시각을 원하여 거대한 파피용을 만들어 거대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어쩌면 지금 시각에서 보면 불가.. 2008. 10. 24.
역시 대성모의고사 ㅋ 아직 대성모의고사가 먹히는가부다 아침에 출근하여 일좀 하다가 잠시 네이버를 들어갔더니 순간 내 눈에 띈 대성모의고사 ㅋ 먼가해서 봤더니 10대 일일검색어 순위 1위랜다 ㅋ 원래는 1위였던 빅뱅을 3계단 떨어뜨린 대성모의고사 ;;; 그래도 아직 애들이 공부해야할 때는 또 그쪽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찾아보려는 학생들이 더 많군화~ 22일날 시험본 것에 대한 성적이 궁금해서 그런건가보네 ㅎㅎㅎ 고3은 이제 한 20일 남았는데... 쫌만 더 힘내거라~ 너희에겐 시험 후 자유가 있다 ㅋ 물론 대학 들어가서도 요즘은 공부한다고 난리지만 그래도 약 2월까지의 무한한 자유를 즐길 수 있으니 쫌만 더 화이링~~~ㅎㅎㅎㅎ 2008. 10. 24.
[펌]장동건이여, 더 잘난 체하라! - 백만배 공감! 발발거리고 돌아다니는 성격에 많은 연예인들을 무대인사, 행사, 공연 등지에서 직접 본 적이 많다. 허나...거기에서 단연 돋보이는 존재는 장. 동 . 건 . 어떤 배우와 서 있어도 그 배우가 누구라도 그 배우가 안보이게 많드는 광채의 배우 장동건. 아래 기자의 말처럼... 정말 이제 희번득 거리는 눈의 동건씨가 아닌 부드러운 남자, 멋진 남자, 일상의 남자, 미남 배우 장동건이 보고싶다. ㅠㅠ 동건씨~ 돌아와요~~~~~~~~~~ [이승재기자의 무비홀릭]“장동건이여, 더 잘난 체하라!” 동아일보 기사전송 2008-10-14 03:30 | 최종수정 2008-10-14 03:52 [동아일보] 《한국에서 최고로 잘생긴 남자 배우는? 이견의 여지가 없다. 장동건(36)이다. 가히 ‘국보급’ 얼굴. 끝내주게 잘생겼.. 2008. 10. 14.
이사, 가을 , 추위, 虛 지난 주말에 이사를 완료하였다. 조금 더 교통이 좋은 곳으로 이사를 했다. 방은 작다...약 5평 남짓한 원룸으로 싱크대와 책장 행거가 들어가니 딱 맞는 아담한;;; 침대를 놓으려 했는데 침대를 놓고 나면 바닥의 공간이 너무 좁아질 것 같아 고민중이다. 주말 내내 이사때문에 신경쓰고 먼지마시고 정리하고 청소하고.... 주말이 주말 같지가 않네~ 그래도 해야하는 이사를 끝내놓으니 맘은 후련하고~ 작아도 몇가지 불만 사항은 있어도 이제 내가 살 공간이거니~~하고 정붙이고 살아야지. 이 집에서 좋은 일만 만들어서 집을 좋아하게 만들어야지~ 금요일 살짝 가을비가 내리고 나니 추위가 몰려온다 가뜩이나 추위를 많이 타는데 큰일이다. 이제 슬슬 보일러도 켜야하나보다. 난 이런 쌀쌀한 날씨가 너무 싫다. 이런 쌀쌀한 .. 2008. 10. 13.
시도 배미꾸미 조각공원 (080921) 늦여름을 즐기기 위해 놀러간 곳~ 시간도 많지도 않고 마땅히 갈만한 곳도 없어서 가까운 곳으로 하지만 여행의 기분을 내기 위해 배마져 타고 시도로 고고씽~ 을왕리해수욕장을 지나 삼목터미널에서 시도 가는 배를 타고 약 10여분.... 그곳에서 다시 마을 버스를 타고 모도 배미꾸미 조각공원 앞에서 하차 후 10여분 도보로 걸어서 도착! 이건 늦여름도 아니고 완전 더웠다는~ 뜨거운 햇살에 그래도 야외에서 걸으니 좋더구만~ 헤헤헤 김기덕 감독의 영화 시간에서 나온 장소로 유명한 조각공원 인터넷에서 찾아볼때는 완전 넓은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작고 한눈에 조각공원이 눈에 들어오더라는@.@ 급실망~ 그래도 이왕 왔으니 열심히 열심히 쳐다보고 왔다. 더워서 앞의 배미꾸미 까페에서 팥빙수 한사발 들이켜주시고 바로 관람!.. 2008. 10. 7.
9월 Diet 일지 게으른 뇬이 되지 않기 위한 필사의 다이어트 .... 다이어트를 위해 난 무엇을 했는가! 9월 17일 - 저녁 30분 걷기, 저녁 식사 금식 , 단 쿨피스 한잔, 한과 4개, 크레미 2개 섭취 9월 18일 - 저녁 30분 걷기 , 저녁식사 금식, 단 오렌지주스한병, 한과4개, 크레미 5개 섭취...더 많아졌네;; 9월 19일 - 저녁 약속으로 Pass 9월 20일 - 4시 냉면 / 5시 영화보며 팝콘 후 금식 9월 21일 - 소풍가서 Pass 9월 22일 - 저녁 식사 금식 단, 나쵸 약 30g , 쿨피스 한잔 9월 23일 - 저녁 식사 금식 단, 떡뽀끼 한그릇, 김반 반줄, 꽃게탕 꽃게 반마리 9월 24일 - 저녁 식사 금식 단, 나초 약 40g, 알로에 한잔 지금까지 쓰다보니 실질적인 금식은 없네.... 2008.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