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33 [경북]문경/예천 - 문경새재 : 한국관광지 100선 1위!! 얼마 전 한참 인터넷과 방송에서 한국인이 뽑은 관광지 이런 투표를 했을 때 1위를 했던 곳이 있습니다. 바로 문경새재 인데요~ 국내 나름 이곳저곳을 돌아댕겼지만 문경새재는 가보지 않아서 이번엔 한번 문경새재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고즈넉하니 걷기 좋은 길, 맨발로 걸어도 좋은 길이라고 아주 칭찬이 자자한 곳이었습니다. 새재는 하도 험하고 높아서 대낮이라도 혼자서는 넘지 못하고 반드시 사람이 모이길 기다렸다가 넘었으며, 날이 저물었을 때에는 밑에서 하룻밤을 묵은 후에야 다음날 낮에 넘을 수 있다고 하였다. 그 험준함 때문에 나는 새도 쉬어간다는 뜻에서 이름이 ‘새재’[鳥嶺]가 되었다고도 하고, ‘새로 난 고개’의 뜻으로 ‘새재’로 부른다고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문경새재 (답사여행의 길잡이 10 - 경북.. 2014. 4. 30. 쌩초보의 수영일기 - 수영 강습 15일~19일 : 4주차 연습 - 드디어 배영!! 수영 15일~16일차 3주차에서부터 쭉 계속 열심히 자유형 연습만 하고 있다. 50분간의 수업시간에서 앞에 5분은 준비운동 후 헬퍼(허리에 묶는 뜨는거 도움 주는 장비)를 차고 킥판을 가지고 발차기 왕복 호흡하는 팔만 사용하여 헬퍼와 킥판 가지고 왕복 그리고 양손팔동작 다하고 옆으로 호흡하며 헬퍼 킥판가지고 왕복 킥판 빼고 30센치 막대기 들고 왕복 , 막대기 없이 왕복, 그리고 헬퍼 떼고 왕복... 매일매일 이 코스를 반복을 한다. 마지막에 헬퍼까지 떼고 완전 맨몸으로 왕복을 할때는 이미 체력이 방전이 된 상태라 (하도 물을 먹어서 물 먹으면 속이 울렁거려 저녁을 안먹고 가다보니...겁니 힘듦 ㅠ) 첫 시작만 두세번 호흡하여 조금 이동하고 거의 걸어서 왕복하는 정도이다. 휴 ~~~ 그래도 어느정도 물에.. 2014. 4. 30. ['11 허니문] 하와이 오하우 --> 인천 대한항공 기내식 하와이 신혼여행이 끝났다............ㅠㅠ 정리하면서도 이렇게 아쉽구만.... 마지막날 아침 일찍 체크아웃 후 오전 10시 10분 출발 비행기를 타기위해 오하우 국제공항으로 이동~ 에어텔 패키지로 예약하여 샌딩 서비스가 제공되었다. 호텔 뒷문에서 기다리고 있을때 하와이에서 처음 맞이해주셨던 아저씨께서 다시 차를 가지고 배웅해주기 위해 나오셨다. 차례로 몇군데 호텔을 둘러서 사람들을 태워서 공항에 도착~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가볍게 수속을 마치고 탑승 게이트로 이동~ 게이트 안쪽에도 간단한 면세구역이 있어서 간단한 쇼핑도 하고 커피도 사마시고 집에 돌아갈 비행기를 기다리는~~ 집으로 타고갈 뱅기가 도착했다. KE 대한항공~ 아오 가기는 싫은데 비행기를 보니 또 쫌 반갑.. 2014. 4. 28. ['11 허니문]하와이 알라모아나 쇼핑센터 레스토랑 - 마리포사 : 선셋이 이쁜 테라스 하와이에서의 마지막날~ 오전은 하나우마 베이에서 가벼운 스노쿨링 후 저녁은 알라모아나 쇼핑센터로 가서 맛있는 저녁을 먹기로~~~ 이번에도 이동은 하와이의 더버스를 이용~~ 이제 제법 버스에서 여유도 생겨서 이렇게 사진도 찍어봅니다. 아오~ 이때 피부 아주 좋았네영@.@ 지금과는 너무 다른 피부네요!! ㅠㅠ 다른 하와이 현지인들과 섞여서 퇴근시간 무렵 와이키키 시내를 벗어나 버스를 타고 알라모아나 쇼핑센터로 이동중이예요. 짜잔~~드디어 도착하였습니다. 쇼핑센터 입구에서 기념사진도 한장 찍고 가볍게 한바퀴 돌고 바로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스노쿨링으로 배가 고팠으니까요~ 오늘 간 곳은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의 니만 마커스 3층의 마리포사라는 곳입니다. 이태리 퓨전 음식점으로 요기 선셋이 그렇게 이쁘다고 하여 여.. 2014. 4. 28. 서울 3대 탕수육?? 용산 맛집? 삼각지역 중국집 : 명화원 용산에 살면서 유명한 중국집이 있다길래 가야지가야지 하다가 못가고 이제서야 가따왔습니다. 삼각지역 근처에 있는 명화원이라는 중국집입니다. 이곳이 서울 3대 탕수육이라고하더라구요. 그렇게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하길래 중국요리 좋아하는 남푠님과 함께 갔습니다. 위치는 삼각지역에서 나와서 숙대입구 방향으로 좀만 걸어가시면 되요~ 6호선 삼각지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입니다. 토요일 오후 약간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안에 좌석은 꽉 차서 한팀은 대기중이고 그 뒤로 저희도 줄을 섰습니다. 간판은 새로 했나봅니다. 간판만 깨끗해졌네요. 하지만 겉의 천막과 가게 안은 예전에 지나가면 본 그대로인듯합니다. 가끔 저녁 늦게 지나가면 가게에 손님은 없고 안에서 만두만 빚던데... 영업시간이 짧습니다. 저녁 장사는 5시부터.. 2014. 4. 24. 광화문 맛집 송백부대찌개 : 라면/공기밥 무한리필 예전에 광화문에서 회사를 다니던 시절 점심시간에 즐겨찾던 곳이 있습니다. 송백부대찌게라고... 그때는 이전하기 전이어서... 건물이 철거 예정이었었어요. 다 쓰러져가는 허름한 건물의 2층과 3층에 자리하고 잇던 송백부대찌개, 이젠 대형빌딩 지하 식당가로 이전했더라구요. 나름 물가 비싼 광화문에서 그때 5~6천원정도에 라면사리가 무한 리필이 되는!! 아주 대단한 인기였습니다~ 아저씨들이 굉장히 좋아했어요 ㅋㅋㅋㅋ 식당 아주머니께 라면사리를 계속 부탁하기 머하면.. 식당 한켠에 쌓여있는 라면박스에서 알아서 꺼내서 가따가 먹으면 됩니다. 궁물이 모자라면 육수 추가를 외쳐주시구요!! 이사한 곳은 우리은행 건물 지하 도렴빌딩 지하1층 입니다. 제가 광화문 회사를 그만둔 후, 요 가게가 이전하였고 이전하고는 처음 .. 2014. 4. 23. 세월호 참사,국민은 울고 있는데 막말하는 권력자들...허탈하고 암울합니다. 이제 세월호 참사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매일 밤 늦도록 구조소식을 기다리다 잠들고 아침에 일어나 보아도 단 한명도 구조소식은 들리지 않고 점점 사망자만 늘어가고 있습니다. 세월호 관련하여 따로 포스팅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너무 우울하고... 슬프고 안타깝고.... 하지만 하루하루 지나가며 세월호 사고 소식보다 더 분노하고 화나게 만드는 이 나라의 권력자들, 어른들의 행태에 화가 나고 분노가 치밀어.. 이 사실은 잊지 않고 싶기에 이렇게 포스팅을 해봅니다. 나중에라도... 이런 사실이 있었다는 사실.. 이런 안타까운 사실을 이렇게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은 잊고 싶지 않네요. 정말 이 나라에서 안심하고 믿고 살아도 될까 하는 의구심마져 들며 국가를 나라를 정부를 믿을 수 없을 것 만 같아.. 2014. 4. 23. [2012.10] 서울 경복궁 야간개장 : 꼭 한번 가보기!!! 이달 말부터 다음달 초까지 다시 경복궁 야간개장을 한다고 합니다. 예전에 한번 하더니 이제 매년 봄, 가을에 한번씩 기간을 정해서 야간개장을 하네요. 기존에는 현장에서 판매를 하더니 이제 전체 온라인 예매로만 입장권을 판매를 하여...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못가게 되었더군요. 지난번엔 창경궁도 갈라했다가 표가... 너~~~~~~~~~~~~~~~~~~무 사람이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서 포기했는데 다행히 올해 창경궁 야간 개장은 예매완료하였답니다(^^V) 창경궁에 갈 기분에 설래여서 묵혀두었던 경복궁 야간개장 당시 찍은 사진 방출 합니다~ 훗!!! 2014년 봄 고궁 야간 개장 일정 창경궁 야간 개장 : 2014.04.29 ~ 05.11 (5월 5일 휴관) ==> 오늘 2시 예매오픈..마감인듯ㅠ 경복궁 야간 .. 2014. 4. 22. ['11 허니문] 하와이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 - 쇼핑천국!!! 하와이 허니문 셋째날 마지막 목적지에 도달하였습니다. 근처에는 도달하였으나 주차하러 어디로 들어가야하는지 몰라서 한참을 해맸네요.ㅋㅋㅋ 드디어 주차를 완료하였습니다. 평일 낮임에도 불구하고 아울렛에 주차된 차들 보소~~~ 주차할 공간도 찾아 한참을 해매고 땡볕에 주차를 하였답니다. 빙 둘러보면 캘빈 클라인, 리바이스, 코치, 아디다스, 마이클 코어스, 레스포색, 타미힐피거, 게스 등 무지무지 많은 브랜드들이 있습니다. 코치의 경우는 매장이 두군데나 있어요~ 여성용 매장과 남성용으로 아마 구분되어있었던 것 같아요~ 둘러보다가 마지막에 리바이스 매장도 보았는데 전...동양인의 체형이라 바지가 좀 저랑 안맞더라구요~ 신랑은 맞던데 ㅋㅋㅋㅋ 근데 쇼핑 막바지에 들어가서 입어보고 사야하는 청바지의 특성상 힘들어서.. 2014. 4. 22.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1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