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허니문] 하와이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 - 쇼핑천국!!!

 

하와이 허니문 셋째날 마지막 목적지에 도달하였습니다.

근처에는 도달하였으나 주차하러 어디로 들어가야하는지 몰라서 한참을 해맸네요.ㅋㅋㅋ

 

 

 

 

 

드디어 주차를 완료하였습니다.

평일 낮임에도 불구하고 아울렛에 주차된 차들 보소~~~

주차할 공간도 찾아 한참을 해매고 땡볕에 주차를 하였답니다.

 

 

 

 

빙 둘러보면 캘빈 클라인, 리바이스, 코치, 아디다스, 마이클 코어스, 레스포색, 타미힐피거, 게스 등 무지무지 많은 브랜드들이 있습니다. 코치의 경우는 매장이 두군데나 있어요~ 여성용 매장과 남성용으로 아마 구분되어있었던 것 같아요~

 

 

 

 

둘러보다가 마지막에 리바이스 매장도 보았는데 전...동양인의 체형이라 바지가 좀 저랑 안맞더라구요~ 신랑은 맞던데 ㅋㅋㅋㅋ 근데 쇼핑 막바지에 들어가서 입어보고 사야하는 청바지의 특성상 힘들어서 거의 패스 했답니다. 걍 눈으로 보다가 아~~싸다 사고 싶다... 입어봐야하는데...아 귀찮아... 내려놓고 나오기.. 요걸 몇번 반복했다는 ㅋㅋㅋ

 

그래도 여기와서 쇼핑하러 온다고 궁시렁 거리던 신랑도 아디다스 매장 같은데 들어가서는 좋아라 쇼핑하더군요.ㅋㅋ  한가득 싣고 나왔습니다. 머 남들 기준에서는 한가득도 아니겠지만요 ㅋㅋㅋ

 

지금 집에 있는 하와이에서 사온 물건들 몇점 올려보아요~~~^^

선물로 보낸것은 사진으로 대체 합니당!!

 

 

 

 

우선 제가 쓰고 있는 COACH 가방이예요.

우측의 시그니처 모양이 있는 작은 가방은 정가 188달러 -->할인가 61.60 달러
좌측의 시그니처 토트백 388달러 ==> 할인가 117.60달러 에 구매하였답니다.

정말 싸지요? ㅎㅎㅎ 우리나라에서 거의 반값도 안되게 산것 같아요.

 

 

 

 

 

그리고 이건 아빠 선물로 COACH 남자 카드 지갑을 샀어요. 지갑을 큰거를 안쓰시고 돈 좀 넣고 카드 몇개 넣어다니는 카드지갑으로 쓰시길래 둘러보다보니 이게 딱 보이길래 구입하였습니다.

아빠 지갑(카드지갑형태) 할인가로 40.60달러에 구매 ^^ 

(정가 108달러 - 50달러 할인 + 30% 추가할인)

 

 

요건 울 엄니 선물입니다. 크로스도 되고 토트도 되고 수납도 은근 넉넉한 토드 겸 크로스 백이예요.

정가  228달러 ==>89.60 달러에 구매 했답니다.

 

 

 

 

 

그리고 이제 시댁 선물...

친정 선물이야 싸고 실용적인걸로 그냥 샀는데 ... 시댁 선물은 그게 안되서... 다른 구매한 것보다는 비싸요;;할인이 덜 되는걸로.. 신랑이 골랐는데 안된다고 할 수 없지요. 비싸다고 딴 거 사자고 하고 싶엇지만... ㅠㅠ
시댁 선물 브라운 좌측  가방 348 달러 ==>103.60달러 ,

우측 골드 토트백 388 달러 ==> 135.80달러...

요거 두개면 좀만 잘 고르면 3개도 살 수 잇는 가격인데 좀 아쉽긴 했습니다^^;; 그래도 신랑도 만족시켜줘야하니까요~

 

 

다음은 아디다스로 갔어요~ 아빠 운동화도 사드릴겸 내 운동화도 볼까해서요.

(실은 아울렛 가서 살라고 운동화 안가져갔는데 다이아몬드 헤드 갈라니 필요할 것 같아서 급 와이키키 시내 매장에서 아식스 운동화는 급 구매했어요 ㅋㅋㅋ 한 70달러 줬나... 시내는 그리 안싸니 꼭 아울렛에서 사세영~~)  

아빠 운동화 39.97 , 엄마 운동화 29.99달러에 구매했습니다. 이쁜것은 가끔 사이즈 없으니 사이즈 잘 차아서 사셔야해여~~ 그리고 mm로 안나오고 US 치수로 나오니 치수도 잘 찾아서 가셔야해여~~ 전 아빠가 255 정도 되셔서 사이즈8로 구매했습니당~~~ 신혼여행에서 아빠한테 선물로 드린 지갑도 잘 쓰고 계시고 운동화도 아직까지 잘 신고 다니셔서 볼때마다 뿌듯하다는^^

 

 

 

요건 제 츄리링이예요~~~

이거 엄청 싸게 샀답니다. 츄리링 9.98(하의) + 12.48(상의) 

거의 바지는 돈 만원 정도, 상의는 15천원정도!!! 대박입니다.ㅋㅋㅋ 이뻐요~~

 

 

요건 신랑 츄리링~ 이건 좀 할인이 덜한걸로 사서 좀 비쌌어요. 전 할인 마니되는거 위주로 보지만 신랑은 우선 이쁜거 위주로 보니까요 ㅋㅋㅋ신랑 츄리링 19.98(하의)+19.97(상의)

그래도 서울보다는 마니 쌉니다~ 싸니까 용서 ㅋㅋ

 

레스포삭도 싸길래 살까말까 구경하다가 걍 나왔는데 공항에 면세점에서 하나 샀어요. 이건 언니 선물로~ 그때 조카가 곧 태어날 거라 기저귀가방 하라고 사줬어요~~

모양은 하와이 현지 모양이 그려져 있는 하와이 전용 레스포삭입니다. 저도 하나 사올 걸 그랬어요~ 지금 필요해서 살라니 좀 아깝니다. 한개 더 사올껄... 언니 가방 볼때마다 후회중이예요.

레스포삭 정가 95 ==> 할인가 47.5

 

 

저 갔을때가 11월 22일... 블랙 프라이데이 3일전이더군요. 며칠만 더 있었으면 더 싸게 살수있었는데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싸게 샀으니 위안을 삼고~

나중에 한번 더 가게 되면 그땐 더 왕창 사볼랍니다!!! 하와이 와이켈레 아울렛 짱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