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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일상

2006년 8월 18일 안동하회마을

by 희야~♡ 2006.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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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밤 급하게 밟아서.. 안동 하회마을로 도착!

그 유명한 안동찜닭도 먹고 길바닥에 누워서 별도 보고~

W 모양의 별자리..카시오페아?? 맞나 그거랑 북두칠성도 보고 견우성 직녀성도 보고~ 9시쯤.. 오버더레인보우를 보는 중간에 잠들어 버린 ㅋㅋㅋ

숙소는 안동하회마을의 민박집

대단히 열악한... ㅋㅋㅋ 무쟈게 방 넓다더니... 아래처럼.. 앞에 끄는 할머니를 ?아오는 것이 아니었어 ㅜㅜ




숙소의 마루에서... 급피곤~~~


집만 찍을라고 했는데... 저 두 녀석들이...
배바 귀신같아..링에서 나오는 ㅋㅋㅋ
저 장작뒤가 화장실과 씻는곳... 참... 열악했다 ㅋ
장작도 쌓여있고~ 보일러 대신 장작을 때는 듯 하다....

하회마을의 으슥한 골목길...해가 지면....^^;;;; 므흣~


하회마을에 있는 삼신당...저 하얀 종이가.. 사람들이 다 기원하고 빌고 적어놓고간 종이다...
나도 하나 적었다 ㅋㅋㅋㅋ


나무.. 저게 몇백년이 된 나무라던데.... 진~~~짜 크더라....



<양진당 사랑채 앞에서....: 풍산류씨의 하회마을 입향조(入鄕祖) 전서(典書) 류종혜(柳從惠) 공(公)이 13세기 입향 당시에 처음 자리잡은 곳에 지어진 건물로 전해지며... 솟을대문 안 정면에 立巖古宅이란 현판이 붙은 건물이 사랑채이다. "입암(立菴)"은 류운룡(柳雲龍) 선생의 부(父) 류중영(柳仲 )공 호로서, 양진당을 입암고택(立巖古宅)이라 불렀다. >


하회마을... 왜 하회마을인가 했더니 마을을 감싸고 저 강이 도는 모양때문이라고 했던가?
경화가 구랬는데... 가물가물... 찾아보지모~ ㅋ
<안동 하회마을 : 낙동강 줄기가 S자 모양으로 동·남·서를 감싸 돌고 있고 독특한 지리적 형상과... 요거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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