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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일상

2006년 8월17일 여름휴가 - 단양,고수동굴

by 희야~♡ 2006.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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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바로 옆쪽의 고수동굴... 우리나라 최고의 종유석 동굴이라고 한다.

동양 최대의 머라고도 하던데....
예전에 울진에서 성류굴을 갔다와서 비슷할 거란 생각에 갔는데 더 깊고 길고 오~ 지대로다.
그곳에 길을 뚫은 사람들이 더 대단한듯!!!

1700M까지 된단다... 지대로 길다.... 정말 후덥지근한 날씨에 동굴에 들어가니... 오~ 이 서늘한....

안과 밖의 차이가... 약 15도라고 하던데.... 정말 시원해서 나가기 싫을 정도다.


<고수동굴 들어가기 전 입구에서... 쓰레빠 신고 가따가... 안댄다고 경화운동화로 갈아신었다.

다 170이 넘는 나의 친구들 덕에 더 작아보이고 ㅋㅋㅋ>






저 뒤에 보이는 석순인가가 동양 최대의 석순인가 몬가하는 듯... 정말 제대로 길었다.


약... 30분 정도 걸어서....

저 뒤로 빛이 보인다.... 15도 이지만 너무 열심히 걸어서 마지막에는 땀이 난....
우~~~ 그 시원한 동굴이 다시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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