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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53

맛있는 파니니와 청포도 주스 - 카페 마마스 /강남역 맛집 갑자기 노릇노릇한 빵 사이에 치즈가 죽~~~~~~~~~~~ 늘어나는 파니니가 너무 먹고싶어졌던 어느 날~ 회사 동료들과 의기투합하여 급!!! 벙개로 카페 마마스를 놀러갔네요~ 카페 마마스는 브런치로도 유명하고 강남역 파니니, 청포도 쥬스 등으로 젊은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카페라지요~ 저도 좋아하는데요~ 특히 전 토마토모짜렐라 파니니와 리코타 치즈 샐러드를 좋아합니다. ㅋㅋㅋㅋㅋ 룰루랄라~~ 6시 퇴근 후 급하게 버스를 타고 갔지만 역시나 웨이팅이네요. 입구에 보면 테이블에 웨이팅 종이가 있고 거기에 이름과 인원수를 살포시 적어주시면 됩니다. 이름 쓰고 자리비우면 다음 사람이 들어가니 자리비우면 아니아니되요~~ 흐헉~~ 밖에서 보는데 다들 맛나게 먹고 있네요. 나도 얼렁 저 자리에 앉아서 먹고 싶어영~~~@.. 2014. 2. 25.
['11 허니문] 하와이 식당 - 쇼 버드 레스토랑/아웃리거 호텔 샐러드 뷔페 간단한 시내 관광을 마치고 에어텔 팩에 포함되어있는 점심을 먹으러 왔네요. 나름 유명한 아웃리거 리프 온더 비치 호텔의 쇼 버드 (Shore Bird) 레스토랑입니다. 1979년부터 운영했나보네요. 와우~ 저보다 오래됐어여 ㅋㅋㅋㅋㅋㅋ 먼가 안이 너무 눈부시죠?? 채광이 어머어마하게 잘되나 보다 했습니다. 채광이 아닌 바로 바다! 비치와 연결된 레스토랑이예요~ 레스토랑에서 바로 바다로 나갈 수 있고 파라솔에서 누워서 일광욕을 즐기는 서양 부부들을 보면서 점심을 먹었어요~ 이곳은 저녁에 선셋을 보며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지요~ 저녁에는 BBQ 그릴을 직접 해먹을 수 있는 곳이구요~ 그릴 판에 직접 가져가서 취향껏 구워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저희는 점심에 갔기 때문에 그릴은 패스 ㅋㅋㅋㅋㅋㅋ.. 2014. 2. 25.
돼지갈비의 신세계!!! 봉피양 강남 본점 - 강남역 맛집 지난 주말 친구와 함께 강남 봉피양을 갔습니다. 근처의 호텔에서 친구들과 15주년 기념 파티를 할겸 강남역에 모였다가 우선 식후경이라며 점심부터 해결하자며 거하게 대낮부터 돼지갈비를 뜯었네요~ 이곳 근처에서 근무하였더 이양이 강추한 돼지갈비집!! 벽제갈비, 유명한 곳인가봐여~ 나중에 다른 사람들한테 말하니 다 알더라구요~ 저만 몰랐네요 ㅋㅋㅋㅋ 위치는 강남역 우성아파트 근처입니다. 아래 지도 첨부할꼐요^^ 대로에서 한블럭 안쪽에 자리하고 있는 봉피양입니다. 이름도 특이하네요~ 평양의 북한말이라나~ 그랬던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하네요. 그냥!! 돼지갈비 맛있는 집으로~~ ㅎㅎ 들어가자마자 별 고민없이 주문하였습니다. 돼지갈비 2인분에 차돌한우된장찌개, 김치 추가 주문하였습니다. 특이하게 김치는 주문을 해야하.. 2014. 2. 18.
서울역 맛집 - [호수집] 닭볶음탕/닭꼬치 최고!! 며칠전 닭볶음탕에 꽂혀서 검색하던 중 가로수길, 논현동, 홍대 등 많이 있지만 퇴근하고 가야하는 위치가 마땅치 않아서 서울역 주변으로 검색하던 중 발견한 호수집!! 중림동 호수집으로 기사까지 나서 (처음에는 중림동 호수집이라고 해서 지방인줄 알고 패스했는데 서울역 근처;;) 이곳으로 낙찰!! 이곳의 명물은 닭꼬치라며, 테이블당 주문할 수 있는 개수도 한정일 뿐더러 포장도 안되는 그야말로 레어템!! 닭도리탕과 함께 닭꼬치를 꼭 먹고야 말겠다는 일념으로 퇴근하고 고고씽~~~ 위치는 서울역에서 공항철도쪽, 서부역 방면으로 나와서 염천교 방면으로 미친듯이 걸어가 주면 됩니다. 은근 거리가 있어서 이게 맞나 싶긴 했는데 가다보니 나오더라구요~ 저 멀리서 보이는 호수집의 주황색 간판이 아주 설레더이다 ㅎ 도착했을땐.. 2014. 1. 16.
이태원 이자까야 맛집 <한 끼> 수제 철판 이태원에서 유~~~~~~명한 철판 요리 식당입니다. 철판에서 즉석에서 구워주는 요리들과 수제 고로케가 일품인 이곳은 방송에도 많이 나와서 가로수길인가 홍대쪽에 또 가게가 있고 이태원에도 있고 몇군데 있는듯 하네요. 한 두어번 가봤는데 갈때마다 사람은 많고 자리는 꽉차서 웨이팅 걸어놓고 옆에서 기다리고 그랬네요.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안주가 맛있는 주점입니다.^^ 운 좋게 전 저 철판 앞에 바 부분에 앉게 되었어여! 오예~~ 중간중간 불쇼도 해가며 어찌나 신기한 주방기술을 선보이는지 혼을 쏙 빼놓네요! ㅎㅎ 그리고 불쇼를 하기 전에는 미리 예고를 해줘서 5~10초 정도 카메라를 준비할 시간을 주시는 센스까지! 역시 잘되는 집은 머가 달라도 다르네요 ㅎ 심사숙고 끝에 주문한 철판깻잎삼겹살! 즉석에서 내 눈앞에.. 2014. 1. 2.
코타키나발루 맛집 - 수트라하버 실크가든 말레시이사 코타키나발루의 수트라하버 리조트의 유명한 식당중에 하나인 실크가든! 중식당입니다. 보통은 점심 딤섬 부페를 가지만 전 부페는 은근히 많이 못먹게 되어서 그냥 저녁 식사를 위해 마지막 만찬을 즐기러 가네요. 실크가든은 퍼시픽 리조트 쪽에 있어요. 전 마젤란 쪽에 묵어서 좀 걸어가야했지만 저녁 일몰을 본 이후라 해도 지고 뜨겁지 않아 산책도 할겸 슬슬 갈만합니다. 개인별 간단한 차와 그릇이 셋팅되고 주문한 음료가 나옵니다. 응?? 이게 머였지?? 복숭아 주스 같기는 한데...계산서에 안찍혔네요. 험!!! 계산을 누락하고 왔어요@.@ 본의아니게 공짜로 마셨네요. 요건 Fragrant Rice Seafood .. 향긋한 해산물밥??? ㅎㅎㅎㅎㅎ 무튼 삼선볶음밥 비슷한 음식입니다. 요건 Fried Ri.. 2013. 12. 31.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 - 알프레스코(2) 드디어 코타에서의 마지막 날이예요~ 마지막날은 휴가를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간단한 마사지와 리조트에서 비비는 날입니다. 간단히 조식을 먹고~ 마지막 오전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ㅜ 어찌나 아쉽던지~ 간단한 물놀이 후 짐을 싸고 체크아웃 후 나왔네요. 체크아웃은 12시! 레이트 체크아웃을 하면 좋지만 그러자니 룸 요금의 반을 더 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간단히 오후 물놀이할 여분의 옷들과 간단한 짐만 빼놓고 패키징하여 로비의 컨시어지에 짐은 맡기고 점심을 먹으러 알프레스코로 향하였습니다. 나가서 먹어도 되지만~ 앞서 말한데로 50% 할인카드를 빌렸기 때문에 2번을 이상을 먹어줘야 카드를 제대로 활용한 것이 되더군요. (카드 대여비는 하루 25링깃, 최소 이틀 이상! 가능) 그래서 점심과 저녁을 리조트에서.. 2013. 12. 31.
코타키나발루 맛집 - 팟타이&뿌팟퐁커리(MAY YAI) & 버블티(요요 yoyo) 리조트에서의 마지막 밤을 앞두고 먹는 외식의 마지막이네요^^ 찾아보니 이것저것 맛있는 집도 많고, 석양도 보면서 먹을 수 있는 곳도 있고 한데~ 역시 여행을 하다보니 4박 6일은 너무 짧은 것 같아요. 또 아쉬워 지고 못가본 곳도 많고, 먹고싶은 것도 다 못먹고 가네요.다음에 또 오라는 것 같은 ㅎㅎㅎ 마지막 외식은 신랑이 좋아하는 팟타이 잘하는 집으로 검색하였습니다. 검색하다보니 요기 may yai 라는 곳이 나왔어요. 전 팟타이보다는 일명 윤민수가 만들어서 유명해진 윤후가 너무 좋아하던 모리스앤 뿌팟퐁커리 ㅎㅎ 요것도 맛나다고 하여 낙찰!! 워터프론트 근처라 근처에 맛있는 집도 많고 사람이 많은 집도 많은데 전 한적한 이곳을 왔어요 ㅎ 수트라하버에서 셔틀을 타고 센터포인트에서 내려서 좀만 걸어가면 나.. 2013. 12. 30.
코타키나발루 맛집 - 수트라하버 알프레스코 (Al Fresco) 코타키나발루 두번째 날(정확히는 세번째 날 ^^) 오후 낚시투어를 가기로 했기 때문에 오전은 간단히 리조트에서 놀다가 점심먹고 오후 투어에 나서기로~ 마젤란의 알프레스코(이태리음식 등), 퍼시픽의 실크가든 (딤섬 부페), 마리나 클럽의 스파이스 아일랜드(인디아음식점) 등수트라하버 리조트의 식당 중 맛있다고 손꼽히는 몇몇 식당중에서 난 알프레스코를 이용하기로~ 원래는 실크가든의 딤섬부페를 먹고 싶었으나 아침을 안먹다가 갑자기 먹으니 소화도 안되서 부페는 무리일 것 같아서 걍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알프레스코로 향하였다. 점심을 먹는 내내 보이는 바다와 섬들~ 저 섬들이 코타에서 대부분 스노쿨링, 해양스포츠를 즐기러 떠나는 마무틱섬, 사피섬 등 일 거다 ㅎ 바람이 어마어마하게 불어서 은근 비도 올것 같고.. .. 2013.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