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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아

간지 작살 소지섭! _ 영화는 영화다 (2008) + 엔딩곡 고독한 인생

by 희야~♡ 2008.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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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블로그질에 올릴 사진을 추리며 나도 모르게 몇번이나 침을 꼴까닥 꼴까닥 삼켰다.
완소! 최고완소! 간지 작살! 포스 작렬 ㅠㅠ  우리 지섭군
 (이 글을 쓰는 와중에서도 침이 넘어간다 -_- 생각만해도 좋다 ㅋ)

이 영화는 소지섭의 매력발산용이다.
소지섭 특유의 까칠함과 순수함, 카리스마, 멍때리는 표정 등
거기에 멋진 바디라인까지! (바디라인은 머 크게 나오진 않았다. 상반신 탈의정도? ㅋ)

다들 소지섭 연기도 잘하고 멋있고 내용도 잼있다고 극찬을 하더만.... 극장에서는 상영관이 1개! -_-
것도 1개 상영관에서 다른 영화와 쪼개서 상영! 럴수럴수 이럴수가!

젠장! 우리 지섭군 잘되야하는데!
암튼 완소 지섭군의 포스 퍼레이드~




엔딩장면에서 나온 G의 고독한 인생
여기의 랩부분을 소지섭이 했다는군화~
랩퍼 G sonic!! 간지 소닉!!  캐간지 ㅋ


저 머리
일반인이 저러고 나가면? 주변에 아무도 가까이 오지 않는다. 왜? 숙자인줄 알고...
무슨 머리는 까치집에 더벅버리를 하고....
머리만 본다면 완전 제로이지만 강패, 소지섭이 하니 저것도 간지난다.
(우리 호동이도 저런 머리를 해줘볼까? -_-;;; )



저 우울하고 냉정하고 보듬어주고 싶은 여러가지 느낌의 얼굴....
어으~ 쓰다듬어 주고 싶다.
담배피는 모습도 멋져부러~;;; (이래서 일반인들도 담배를 피나부다. 멋있어보이려구 ;;;)

 

아~놔.
난 이 표정보다 마지막에 강패의 아주 살벌한 표정이 좋던데.
그건 없네 아쉽다.
영화의 처음부터 끝까지 강패 소지섭의 옷은 검은 슈트다 ㅋㅋㅋㅋ
아~ 아니다 중간에 목욕가운 입은 모습두 있지 ㅋㅋㅋㅋ




강지환도 참 멋있는 배우인데
내 눈에는 강패밖에 안보인다. 강지환이 너무 죽어보인달까..
미안하이 지환군~
옆모습을 잡으니 코도 오똣하니 콧날에 손을 비겠군화~ ㅋㅋㅋㅋㅋㅋ



이 진흙구댕이에서 둘이 뒹굴며 싸우는데
어으~흙은 안먹었나 몰라...가서 내가 깨끗히 씻어줄 수 있는데 ㅠㅠ

자 여기서 문제!
누가 소지섭이구 누가 강지환일까~~~요 ㅋㅋㅋ
분간하기 정말 힘들다는것!! 나도 마니 헷갈렸었는데...
1) 앞에서도 말했듯이 소지섭은 항상 검정 블랙 슈트 차림
자세히 보면 왼쪽은 사람은 겉옷 안에 짧은 면티, 우측 사람은 바지 밖으로 약간 긴 남방이 삐져나와있음! 오~ 그래서 우측이 소지섭 
2) 그리고 결정적으로! 우측이 다리가 더 길다! 소지섭이 확실 !!! 으흐흐흐  


 저 눈빛..... 무섭다.
큰일을 치르고 저 멍때리는 모습... 마지막에 순찰차에 타고나서의 강패의 모습.... 소름이 끼치게 무섭다 ;;



영화의 주인공 장수타와 강패
내가 기자 간담회, 인터뷰 이런 사진은 잘 안올리지만 특별히 우리 지섭군이니까 ^^
 



나오면서도 너무 멋있는 강패 생각에 가슴이 두근두근 ^^
옆에있는 우리 호동이에게 미안할 정도로 두근두근 ㅋㅋㅋ
만약 실제로 강패가 있다면.... 깡패라도 어떠하리 내가 책임지고 데리고 살고싶군화~ ㅠㅠ
그러나 정말 영화는 영화일뿐... 꿈깨라~~~~ 흑~

2008. 09. 20
광명 CGV


영화는 영화다
감독 장훈 (2008 / 한국)
출연 소지섭, 강지환, 홍수현, 고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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