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2003. 나의 블로그의 시작
2003년 야후 블로그로 시작해서 2005년 8월 네이버 블로그로 이사, 2008년 6월 티스토리로 이사.
년수로는 20년동안 블로그를 운영하고 티스토리에서만 15년 정도 글을 쓰고 있다. 물론 쓰다 말다 쓰다말다를 반복해서 글 수는 많지 않지만 꾸준히 살려두고 기입하는 블로그이다.
요즘은 다들 영상과 숏폼 등 검색과 운영자체를 영상 매체로 많이들 이용하지만 오래된 사람인 나는 아직도 끄적끄적 글로 적는 것이 더 편하고 익숙한 사람이다.
내가 왜 블로그의 글을 쓰기 시작했을까?
처음에는 그냥 생각과 일기, 기분 등을 끄적이기 위해서 만들었다가 , 가끔 여행이나 공연, 티비 등 추억할 거리등이 생기면 추가로 적어보는 용도로도 좀 활용해보고~ 어느정도 블로그가 익숙해진 후에는 만든 요리나 맛있는 식당 등을 다른 분들에게 소개하기 위해도 글을 써보기도 하고~ 그냥 하나의 기록장, 일기장, 알림장, 소통장이라고해야할까?
특별한 양식이나 규칙없이 생각나는데로 적어내려가면서 적어놓은 글은 나중에 보면 웃기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때의 생각과 감정을 느끼며 추억할 수 있는 , 사진만으로는 알 수 없는 감정이 보여서 참 좋은 것 같다. 지금도 블로그 초기의 포스팅을 보면 아주 가관이다 ㅋㅋㅋ
티스토리 오블완 챌린지 성공
육아와 일과 게으름으로 소홀했던 블로그 포스팅을 티스토리의 오블완 챌린지를 통해서 다시 시작하게되었고, 시작 전에는 3주 어떻게 해라고 생각하고 시작하였으나 하다보니 또 밀린 블로그 글감들을 해결하고 그때그때 생각나는 이슈들도 정리하고 뭔가 뿌듯하고 지난시간이 정리되는 느낌. 묵은 청소를 해결한 느낌이다.
오랜만에 들어오니 티스토리 앱도 업데이트되어 포스팅 작성도 더 쉬워지고 좋아졌네? 블로그를 다시 시작할 수 있게 좋은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해준 티스토리에 감사하고 칭찬하는 마음이다.^^

앞으로도 좀 더 부지런히... 블로그 제목을 변경할 때의 마음가짐으로 게으르지말고 포스팅을 계속해야하는데... 써야하는 글이 아직도 많은데... 자체 오블완으로 올 연말까지 매일 포스팅을 진행해볼까한다.
12월 말까지 1달, 나만의 오블완 챌린지 다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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