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33 라따뚜이 라따뚜이 (Ratatouille)감독 브래드 버드출연 패튼 오스왈트(레미), 루 로마노(링귀니)개봉 2007 미국, 115분평점 아 완전 귀엽다...내가 원래 쥐를 시러라해서 스튜어트 리틀 머 이런 거두 별루 안봤는데 이 쥐는 머이리 귀엽노~나도 이런 쥐 있음 키울라나??? 맛있는 요리도 해주고 애교도 부려주고~완전 귀엽다!!! 근래본 애니 중 최강이지 싶은데~역시 애니는보고 나면 즐거움을 주는거 같아 행복해 진다 ㅎㅎㅎ최고의 요리사가 되는것이 꿈인 레미~(갑자기 레미 본야스키가 생각나는~아놔~삼천포 ;;)최고의 요리사가 누구나 요리할수 있다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요리에 도전하고 장금이도 울고갈 천부적인 요리솜씨로 우리 얼빵한 링귀니를 도와주는데 ㅎㅎㅎ큭큭큭~귀여운 레미~~~ 정말 저런 쥐가 현실에 있음.. 2007. 9. 3. 살만하다 흐흐흐흐 이제 좀 살만한듯~한참 빡신 시간이 가고 지난주부터는 나름 널널하게 퇴근도 가볍게 해주며닥쳐올 폭풍을 기다리고 있는 이 시기...근데 그래도 좋다 . 나중에 폭풍이 오면 다시 죽어버리고 싶겠지만 그래도 지금은 너무 좋아~^^공연도 보고 친구도 만나고 여유롭게...나름 일찍 퇴근하는게 눈치는 보이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야~ 으흐흐흐개발이 어느정도 되면 테스트 해야할 그 시기.... 빨리와서 쭉~~ 하는게 좋을지 늦게 와서 조낸 바짝 짧게 하는게 나을지모르겠지만...난 후자가 더 좋아 ㅋ 한번에 몰아서 바짝 흐흐흐그만큼 개발팀에서 더 꼼꼼히 만들어준다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지만 그건 아닐거 같다는거;;어쨌든 내가 야근하는 기간이 짧다는거니...그게 좋은거지~~~암튼 이 기간 멀 하고 보내야 잘 보냈다고 .. 2007. 8. 23. 기담 머 공포영화가 이래 ㅡ.,ㅡ 하나도 안무섭고 귀신도 안나오고 내용도 어렵고....공포영화가 넘 심오하잖오!!!이해도 안대는 이런....근데 달팽이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어리어리한 진구... 그리고 알수없는 존재 김보경... 이 장면은 둘의 이야기 모두에 쓰인다. 하나의 사건이 2개의 스토리에 쓰이는.... 음.....내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이랑 비슷비슷한...구조의 스토리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암튼... 공포영화에는 잘 맞지 않는 듯한...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의 변화로 이들의 세월 흘러감을 표현했다. 요 부분은 많은 영화에서 쓰이는 것 같긴 한데... 암튼.... 잘 이해가;;;;세가지 이야기 중에 이 아이가 나오는 부분이 젤 무서웠다. 무서워 하는 이 아이의 표정과 귀신은 이 부분에.. 2007. 8. 15. 해리포터와 불사조기사단 경화는 이런거 다 볼 줄 알았는데 은근히 안봤네;;보자고 꼬셔서 보긴 했는데 ㅎㅎㅎㅎ전편보다 싸우는 장면이 긴박하긴 하지만 역시 소설을 따라갈 순 없군화....살짝 지루하기도 하고 음음.... 포터가 너무 컸어;; 징그럽다는; 그리고 그 연극할때의 사진을 봐버려서 안어울리는 이미지인거 같아 살짝 거북?? 그러나 다 봐줘야겠지 ㅎㅎㅎ개봉 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해리와 초의 키스신 ㅎㅎㅎ아~~ 해리 다 컷군화~~ ㅎㅎㅎ볼드모트와 싸우기 전의 아이들.... 숫자로 밀어붙이네~근데 생각보다 잘싸워...어둠을 먹는 자?들이 약한가 ...음...이상해이상해~ 어린애들한테 당하고 ;;오열하는 해리...나도 오열하고 싶었다규~~우리 시리우스 ㅠㅠ훅~~~아~ 볼드모트..정말 징그럽게 생겼다. 얼렁 결말을 봐야지 설마 볼드.. 2007. 8. 15. 화려한 휴가 5/18을 주제로 그려진 영화...518에 관련된 많은 영상을 보고 이야기도 듣고 하지만 내가 겪지 않았기에 그들처럼 느낄 수는 없을 것이다. 또한 항상 기억하지도 않을 것이고...그런 잊혀짐 속에 이 영화로 조금이나마 많은 사람들이 알고 느끼고 기억하기를 바랬을지도....어쩌면 의무감에 본 영화이기도 한 영화....생각보다는 짠한 감동이나 울렁거림을 주지는 못하였으나 어쩌면 더 지극히 사실적으로 있는 그대로 보여주었기에 그랬을지도 모르겠다. 한번이라도 더 생각하고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더 많은 사람들이 가질 수 있었으면...전쟁이란..참..끔찍하다....이것도 하나의 전쟁... 내전이라면 내전일 수 잇겠지.... 내가 만약 저 상황이 되면....일어설 수나 있었을까? 정신이 있었을까??나문희 선.. 2007. 8. 15. 가평 MT with 쏭,찐,국,삼순(070721~22) 포커페이스 클럽의 인연으로 친해진 동생들...다들 나이도 어리고 하는 일도 틀리고 다른 점도 많지만 잘 이해해주고 잘 맞는동생들...아주 이뻐요~~계속 기다리고 미루고 어긋나다 드됴 떠난 우리들의 여행...정~~~말 오랜만에 무궁화호 기차를 타고 칙칙폭폭 흐흐흐흐삼순이, 화영이와 셋이서 먼저 출발하여 장도 보고 팬션도 잡고...근데 생각보다 팬션이 별로 였다지 -_-늦게 오는 찐과 국을 기다리며 살포시 잠들어주는 센스? ㅋㅋㅋ머 고기 궈먹고 장본거 먹고 먹다 지쳐 잠들고;;담날 가볍게 물놀이만 1시간 해주고 귀가! 우리 이럴거면 왜 가평까지 왔니! 잠만 잘것을 ㅠㅠ아까워아까워~ 그래도 좋긴 좋았다구~~^^ 2007. 8. 15. 매튜 본의 백조의 호수 (070711) 예전부터 넘흐 보고 싶었던 공연... 남성 백조라...어찌나 멋질까 조낸 가슴설레며 갔는데 역시나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 백조 우두머리 역할 넘흐 멋지다 토마스?? 라는 이름인거 같다. ㅠㅠ 완전 카리스마오 섹쉬미가 넘치는데 정신을 못차리는 이런 유희;; 공연은 자고로 중간이나 뒤에서 조망하듯 봐야하지만 난 우리 백조님들의 복근을 놓칠 수가 없었다. 후후후,,,^________^ 그래서 앞에서 4째줄인가 로 자리 선정.. 위가 내가본 공연 캐스팅표... 참 없어보이게 프린트해서 벽에 붙여놨더군..테이프로 -_- 보통은 오늘의 출연진해서 세워놓더만...;;; 암튼... 저 백조 중에는 까망 백조와 가슴에 털난 백조 ...그리고 심지어 배나온 백조도 있었다 ㅋㅋㅋ 백조 구경에 어찌나 잼나게 봤는지.. 2007. 8. 15. [본문스크랩] 커피프린스 1호점 (4회 이선균 바다여행) ♪♬ 아주 먼 어느날 이 햇살을 가득담고 너에게로 떠났던 내여행을 기억해줘 아주 먼 바닷가 저 하늘가 어딘가에 너와 나의 소중한 추억들을 간직해줘 눈부시게 푸르른 너는내게 바다인걸 손내밀면 하얗게 부서지던 너의 꿈들 여행을 떠나려해 아주 깊은 바다여행 부드런 은빛물결 노을 싣고 너에게로 눈부시게 푸르른 너는 내게 바다인걸 손내밀면 하얗게 부서지던 너의 미소 너도 알아 내가 널 아주 많이 사랑하는 포근하게 감싸줘 나에게 ♪♬ 나.. 지금 슬퍼지려고해 나중에 이노래들으면서 아파질까봐 2007. 8. 7. 나에겐 너무 무거운 짐 내 능력 밖의 짐을 지고 있는 것 같다. 내 성격상 꼼꼼하고 체계적이지 못한데 그런 일을 맡았으니.... 숨이 턱턱 막혀온다. 허리를 필 수도 없고 더 굽힐 수도 없는 어정쩡한 자세...내려놓고 싶지 않고 내려놓을 수 없는데...그럼...같이 들어줄 사람이 필요하다...아~ 조낸 힘들다..오늘 같은 날 정말 최악이다... 2007. 8. 3. 이전 1 ··· 84 85 86 87 88 89 90 ··· 1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