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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대에서의 하루... 음... 디대로 복귀한지 하루하고 반나절이 지났다.... 아직 크게 어떻다라고 할 수는 없지만 사람들도 편하고 맘도 편하고 좋구먼~^^그러나..업무 환경은 예전이 좋았던듯 ㅜㅜ 사소한 것이지만 IT를 주로 하는 회사와 아닌 회사의 차이, 그리고 경영진의 IT에 대한 생각의 차이에서 비롯됨이 아닐까 싶다...정말 사소한것이지만 은근 소심한 나는 요구하지 못하고 있다...쩜 시간이 지나면 요구할런지...모니터...약 8개월간 듀얼로 쓰다가 하나로 쓰니 이만저만 불편한게 아니다.그렇다고 내가 크게 일을 하는것도 아니고 개발자도 아니지만 그래도 두개 쓰다가 하나 쓰니 먼가가 손에 안익고 ㅠㅠ하나 있는 모니터도 작다; 이게 몇인치야.... 상당히 작구료;;오피스...2000 이다;; 2003도 아니고...;;20.. 2008. 1. 3.
2008년 새로운 시작 2008년이 밝았다.... 머 밝은지 하루도 넘었구만 ㅋ나름....올해는 연초부터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퐝당하게 시작한 ㅋ (디대에 다시 출근을 하게 되며 노래를 불렀다..맨정신에 아는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하려니 참 민망하군 ㅠㅠ)3년 맞나... 2004년 겨울부터 시작한 디대에서의 직장생활이... 잠시 바깥구경하고 다시 시작되고 있다. 걱정도 되고 나름 새로운 사업부에서 새로운 업무를 해야하니 떨리기도 하고... 암튼... 나에겐 새로운 기회라 생각하고 열심히해야지. 올해~ 역시 새해 목표는 적어봐야겠지? ㅋ(작년에 계획이 몇개 있었던거 같은데 하나는 지킨듯하군 , 옆구리 채우기 ㅎㅎㅎ)1. 새로운 곳에서 인정받기 지금까지 나름 직장생활을 잘해왔다고 생각한다 . 물론 사원으로서 하나의 팀원으.. 2008. 1. 2.
[본문스크랩] 제 4회 대한민국영화제 강동원이 두른 목도리가 궁금했.. 졸라 넓은 폭+졸라 긴 길이 = 캐간지그것도 그렇고 목도리 자체도 마음에 들어서 한번 떠볼까 하는 생각에목도리가 자세히 나온 사진을 찾아다녔지만 ㅇ벗네요?신문사는 원본사진을 공개하라!..고 외치고 다닐수도 업ㅂ고 그래서 뭐 대충 검색하며 찾은것과명품 구매대행 사이트에서 구한 이미지를 올려 봅니다.완전 겉뜨기만 한것 같지는 않고? 하지만 중간중간 겉뜨기가 보이고? 그 사이에 다른 무늬도 좀 보이는게 아리송하다?아 정말 모르겠다! ...해서 결국 찾아낸 사진.. 하악...오호 내가 보기엔겉뜨기 한번+안뜨기 두번->이거인 것 같은데맨 처음과 끝에는 겉뜨기 한줄+안뜨기 두줄->3번씩 해주고 그 다음 드라이브 뜨기 한번아니면 겉뜨기 한줄+안뜨기 한줄 같기도 한데 조낸 헷갈립니다. 아리송 하네요?검색해 보니 맨 처.. 2007. 12. 21.
연말정산이 걱정이군... 다음주로....회사를 그만둔다 ㅋ그러다보니...연말정산이 문제다 ㅡ,ㅡ 애매~~하게 그만둬서...연말정산을 받을 수 없네그려....대충 이곳저곳 알아보니 여기서 하려면 할 수 있지만 그럼 환급을 제대로 받을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들면서 걍 내가 하는게 더 편할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연말정산을 안한 경우 내년 5월경 주소지의 국세청에 직접 가거나 홈텍스 페이지에서 하면된다고 한다. 젠장~ 미리 옮길껄;;;;구찮그로....까먹지 말고 해야할텐데~ 얼마 환급은 받으려나 모르겠다....;;; 연초에 그래도 환급액으로 쏠쏠~히 재미봐서 썼는데 이번엔 그럴 순 없겠다 ㅠㅠ갠히 비굴하게 해달라고 하기 싫으니..걍 내가 공부하는 셈 치고 해버릴까부다...다들 5월에 신고할 사람들 꽤 돼겠군 ㅋㅋ울 샐리 언니를 비롯.. 2007. 12. 20.
[추억의 맛집]학사분식 - 남영동 고등학교때부터 줄기차게 댕기던 학사분식 원래는 골목에 한 테을 5~6개짜리 조그맣구 허름한 곳이었는데 어느 순간 보니 대로변으로 2층으로! 확장했더군!!!! 세상에~ 맛은 그대로지만 그래도 분위기는 그 구석이 좋았던거 같다... 지저분한 벽에 더 정이 갔는데 그래도 어찌나 맛있던지!!! 초딩~ 지금까지의 친구 나의 성냥과 함께 다시 고딩때의 기분으로 학사분식으로 고고!!! 예전 머... 일식 주점 이었던 것 같다. 롯데리아에서 쩜만 더 남영역쪽으로 올라오다보면 있다. 천냥 백화점 같은거 옆에... 입구가 매우 좁고 가파르다... ;;; 예전 가게가 문을 닫은 것은 필시 술먹고 내려오다 넘어진 사람이 많아서 다시는 발길을 안하기 때문이 아니었을까나;;; 흐흐흐~ 우리의 고정 메뉴.... 떡뽀끼에 라면사리에.. 2007. 12. 20.
[재테크][자산 디자인 클리닉]30세 미혼 여성 종자돈 만들기 아 나도 재테크 제대로 해야하는디 ㅡ.,ㅡ 내년부터 시작하자! 재테크! 돈아 모여라~[자산 디자인 클리닉]30세 미혼 여성 종자돈 만들기2007년 12월 12일(수) 6:01 [동아일보][동아일보] Q: 올해 30세인 미혼 여성입니다. 회사 다닌 지 6년 정도 됐지만 재테크에는 통 신경을 쓰지 않고 지냈습니다. 월급 통장에 4000만 원이 있는데도 종합자산관리계좌(CMA)나 펀드에는 가입하지 않았을 정도입니다. 월급에서 매달 50만 원씩 불입해 장기주택마련저축과 근로자우대저축에 각각 2100만 원과 2300만 원이 있고, 41회 불입한 청약저축에는 500만 원이 있습니다. 당장 결혼할 계획은 없지만 내 집 마련을 위한 종자돈을 만들고 싶습니다. 모두가 펀드에 투자하는 시대에 저 혼자 은행에만 돈을 맡기는.. 2007. 12. 12.
[링크스크랩] 오이도! 고고씽~ 2007. 11. 21.
복과 돈 오늘 실장님과의 메신져 대호ㅏ ㅎㅎ 8시 이후 항상 늦게까지 남아있는 일벌레 3명...박희은, 최문영, 최유희 ㅋㅋ일복 많다고.... 그 일한만큼 돈 벌라고 하시며.... 자필로 써주신!! ㅋㅋ큭큭큭 일복 많아 돈 마니 벌겠다 ㅎ실장님의 저런 귀여우심에 한번 폭소 해주고 다시 열심히 야근 모드 돌입! ㅋ 2007. 11. 14.
7명중 4명? 이번달에... 우리 기획본부의..7명 중 4명이 퇴사한다 크~~~~~~나름 6개월동안 정도 많이 들고 조낸 빡시게 같이 일했는데....웹기획은 초기 3명중 2명이 나가고 나 하나 남고;;; 옆의 다른 기획팀에서 한명이 영입되고...거의 현재 2명이서 꾸려나가는 중.... 뽑는다고는 하는데 걱정이 태산이다. 아무리 잡초같은 나라지만 꽤 타격이 ㅡ,.ㅡ 이것저것 퇴사하는 팀원들의 기획부분까지 맡아서 하려니 어질어질 울렁울렁...어찌됐든 살짝의 오픈으로 숨을 돌릴까나 했더니 그것도 물건너 간듯 ~그러나 난..버틸꺼다. 암~ 버텨야지~ 1년은 버텨야 내가 대견하지 싶다. 이제 반 지났으니 이제 반만 더 참아보자 반 정도 더 참으면 더 나아질지도 모르니~ 2007.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