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33 목도리만들기 - softy사, 변형고무뜨기 사진을 이제서야 컴터에 옮겨서..;; ㅎㅎㅎ 올 겨울은 뜨개질을 이것저것 하믄서 시간을 보낸듯~ 물론 약간의 목적(?)도 있었지만 순수하게 뜨게질이 조은 것도 잇었다!! 뜨게질 사이트에서 실과 도안을 사서 열씸히 떠보겠다고 맘먹고 열은 실~ 오~실 감촉도 좋고 푹신하구 아주 따실꺼같다^^ 그라데이숑도 이뿌게 들어가 있구~뜨믄 예쁘겠지??? 패키지루 이 실이 3타레가 들어왔다~ 이게 이태리사였다 프랑스 사였나... 암튼 외국 실이었는데 기억이 안난다 ㅋㅋㅋㅋ 떠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줬으니...음... 한달쯤 지났군;;; 요 실은 요즘 추세인 변형고무뜨기루 떴다. 첨엔 어찌나 힘들던지 -_- 모양도 안잡히고 한 4단 뜨다가 계속 풀고 뜨고 풀고 뜨고 약 이틀을 고생한듯.... 그러나 초반에 모양이 안잡히는 .. 2008. 1. 29. 뮤지컬 - 나인 2008.01.26 황정민이 뮤지컬을 한다기에 정말? 이라는 기대반 의심반으로 찾은 공연장 볼까 말까 망설이다 비싸서 걍 말자 하고 있던 찰나 금호아시아나 임직원 50%할인을 해준다기에 우리 성냥의 지위를 빌어 ~~ 잘 봤으이~^^ 집에서 굴러굴러 댕기다가 완전 슬라이딩으로 세이프~ ㅎㅎㅎ 음.... 역시 LG 아트센터는 크지가않아서 1층에만 앉으면 어느정도 다 보이는듯~17열에 앉았는데 나름 잘 보였다 . 물론 이전에 백조의 호수처럼 거의 맨앞에 앉을때처럼 땀까지 보이는 정도는 아니지만^^ 황정민과 칼라....의 포스터 저 언니 넘흐 섹쉬해 ㅎㅎㅎ 귀도와 13명의 여인들~ 귀도 역의 황정민 음...영화에서만 보다가 직접 무대에서 연기하는 걸 보니 역시 잘 하더군.... 멋져~ 근데 난 영화에서 더 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는건.. 2008. 1. 28. 아~ 네이버 광고의 위력 오늘 네이버를 둘러보다.... 로그인을 하려는 순간 눈에 띈!!! 바비리스 고데기 ㅡ.,ㅡ 젠장~ 케이블에서 광고하는거 보고 살까말까 하고있던 찰나에 냅다 스카이 배너가!!!!!!아~ 질러버렸다 ㅡ.,ㅡ 네이버가 돈받고 저기 광고하는 이유가 있어 ㅠㅠ?좡~ 2008. 1. 25. [본문스크랩] 살 찌는게 걱정이지만 맛은 ?오!! 야채치즈 감자고로케 요리명살 찌는게 걱정이지만 맛은 ?오!! 야채치즈 감자고로케요리재료여자 주먹만한 감자 4개 - 4~5인분양파 중간크기 1개당근 중간크기 반토막벽돌햄 - 2Cm정도노랑, 빨강 파프리카 반개씩피자치즈 300g스위트콘 340g짜리 1/3계란 4개밀가루, 빵가루, 식용유 간식/채소류/튀김 집에 없던 피자치즈, 당근, 벽돌햄은 감자 삶는 동안홈에버에서 급 구입~(홈에버엔 나름 사정이 있어 안 가려고 했지만,,,일단 급했으므로... 사정? 알면 다치요 ㅎㅎ) 그저깨 저녘때부터 자꾸 생각나던 감자고로케드뎌만들어 먹다~1. 계란 두개는 삶아 놓고, 감자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푹 삶은 다음 물기빼고사정없이 으깨기2.야채랑 벽돌햄은 작게 썰어서 기름 두른 프라이팬에 달달 볶아 놓기3. 으깬 감자에 소금 후추간 살짝하고으.. 2008. 1. 24. 뜨거운 것이 좋아 요즘은 맨날 영화만 보나벼; 허긴 작년에도 마니 봤는데 귀차니즘에 올리지 않았을뿐~요즘은 회사에서 나름 시간이 남으므로!!! 역시 사람이 여유가 있어야 이것저것 한다니까 ㅋㅋㅋㅋㅋ어제 경화를 만나서 잼나게 본 영화~아미 (김민희) 와 영미 아즘마(이미숙)의 생활이 둘다 왜케 와닿는거니~ㅎㅎㅎ영화보는 내내 김민희 아미땜에 참 마니 웃었다. 술 취한 연기하며 시나리오 작가의 독특함까지 너무 재미있게 연기했다. 참 별종이라는 생각이 들믄서... 특히 주정하는 연기는 저게 본래 모습일꺼야, 정말 술먹고 연기할꺼야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ㅎㅎㅎ술먹고 살짝 목소리 갈라지는 것까지@.@완벽해!!!!근데... 넘어지는걸 보니...술 안먹어도 넘어지게 생겼더라...다리!!!! 왜케 가는거니!!!!! ㅡ.,ㅡ 아미가 .. 2008. 1. 24. 무방비도시 손예진이 나온 영화는 대부분 다 재미 있었던듯...대충 예고편을 보니 이번에도 재미가 있을 것 같아서 보기로 결정!!!5분 차이로 영화를 놓치고 다음편의 영화를 끊어놓고 살짝 쇼핑도 했다 ㅋㅋㅋㅋ내가 쇼핑하려는건 아니였는데 엉겁결에 나만 치마를 사가꼬 -_-우리의 장과장님이 이번에는 경찰옵퐈로 나오시는군화~저 목소리 우짤꺼야 넘 멋지잖어~ 난 남자의 굵게 깔리는 목소리만 들으믄 막 가슴떨리더라 내가 조아하는 중저음의 목소리...근데 이번 영화에서는 저번 장과장만큼의 카리스마가 나오지 않았다 ㅠㅠ 아쉽~다만 손예진양의 카리스마가 더 빛을 발했다는.....악역도 잘 소화하는 군화~ 단순 코믹배역이 아니구 나름 카리스마와 섹쉬함까지.... 멋져멋져 ㅋ저 머리스탈...부스스한거 같은데 넘 이쁘다 ; 손예진이라 .. 2008. 1. 23.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금욜... 우여곡절 끝에 보게된 영화 압구정 SWEET BOX가 어떻게 생겨먹었는지 넘흐 궁금하여 쫄라서 가게된 ㅋㅋㅋㅋㅋ근데 이분이 강남에서 오면서 한시간을 걸려버리고 중간에 취소한다니 갈 수 있다고 취소하지 말라고 하더니 결국은 늦어서 취소 불가;;;첨엔 살짝 화도 났는데 그러게 내가 취소한다고 하니까 라믄서 속으로 화나다가.... 그냥..모 봤다고 치지 모~ 노는게 어디야 라며 나의 마음을 추스리고 나니 추운데 뛰어오겠다는 생각에 안쓰러워지고..흑~ 나 넘 착해진거 같어 ㅋㅋㅋㅋㅋㅋ암튼~이래저래 해서 별로 보고싶지 않았던 영화인데 보게됐다. 앞에 10분 짤라먹고 보기 시작!!!김정은이 약간 어색하긴 했지만, 저런 진지한 역할을 하니 적응이 안되서 첨엔 이상하다가 나중엔 점점 멋져지시고~우리의 소리언.. 2008. 1. 22. 추락의 두려움 - 공중그네 공중그네는 저번부터 읽고 싶어서 언니한테 빌려다 달라한 책... 한..3일만에 읽은듯~ 짧은 책 지하철에서 와따가따 하며 ㅋㅋㅋㅋㅋ 역시 오쿠다 히데오의 책은 잼난단말이야 ^^ 이 책 역시 읽으면서 내가 주인공이 된 것처럼 몰입하게 되고 눈앞에 그림이 그려지게 된다. 교수의 가발을 벗기는 장면, 공중그네를 뛰는 장면, 육교에서 장난치는 ㅈ장면 등등 막 영화를 보는 것 마냥 상상이 되어 버리니 더 잼나게 읽을 수 있는듯~ 이게 바로 책에 빨려들게 하는 작가의 재주가 아닌가 싶네 ^^ 4개?5개의 에피소드들... 다들 강박증 때문이었는데 그게 다 누군가 나를 치고 올라오지 않을까, 나의 자리를 빼앗기지 않으려는 두려움에 의한 강박증이 다 원인이었던 듯 하다 허긴 이뤄놓은게 많으면 잃을 생각에 무섭기도 하겠지.. 2008. 1. 21. 쉿! 1%만 아는 비밀 - 시크릿 참...읽으면서...시크릿인가.... 라는생각을 했다ㅋ 물론 시크릿일 수 있지만 어쩌면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 못지키는 사실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긍정의 힘, 끌림의 법칙 머 이런 제목의 책과비슷한거 같구...(물론 읽어보진 않았지만 ;;) 모든 일은 내가 생각하는 데로 이루어진다. 내가 생각하는데로 우주의 모든 것을 끌어다닐 수 있다. 돈, 건강, 사랑 내가 원하는 모든것을 anything, everything~ 항상 감사하며, 항상 즐겁게 생각하고, 항상 행복만을 생각하고, 항상 웃으며.... 이러면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진다고 한다. 우주는 나를 위해 존재하니까.... 읽으면 머 그럴꺼같기도 하고.... 생각나면 실천할 수 있을거 같기도 하지만.... 난...항상 이렇게는 생각하지 못하겠다 ㅋㅋㅋ.. 2008. 1. 17. 이전 1 ··· 80 81 82 83 84 85 86 ··· 1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