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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항공권 예약완료 - 하나투어, 이스타 항공 우선 여행을 계획하고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항공권 예매하기!! 결혼 전에는 머 혼자 비용만 생각하면되었으나 이제 둘이 가야하니 2명의 비용... 동남아도 항공권만 100만원을 생각해야하는... ㅠㅠ 그래서 나의 사랑 아시아나와 대한항공은 멀리 저멀리 보내고 이스타에만 초점을 맞추고 스케줄을 조회~ 이스타항공 인천 --> 코타 19;00 ~ 23:30 수목토일 / 코타 --> 인천 00:30 ~ 07:05 수목토일 아시아나 인천 --> 코타 18:55 ~ 23:20 수목금토일 / 코타 --> 인천 00:40 ~ 06:30 월화목금토일 대한항공 인천 --> 코타 18:25 ~ 23:00 수토 / 코타 --> 인천 00:20 ~ 06:25 목일 비록 8월 중순 이후 성수기를 피한다고 하였지만 그래도 여름 휴.. 2013. 10. 31.
대만 버블 밀크티 - 공차 / 서울스퀘어점 ,남부터미널점 요즘 내가 너무너무너무 중독된 공차!!! 얼마전 코타에서 yoyo 밀크펄티를 먹고... 어머 맛있다 싶었는데 그 맛이 여기도 있을 줄이야!!! 수원에서 길가다가 먼가 한문이 써진 로고가 있는 yoyo와 비슷한 음료를 든 여자를 보고 저거 먹어보고 싶은데 했는데 그게 바로 공차였다!. 다행히 얼마전 회사 앞(남부터미널)에 생겨서 으미~ 맛난거 완전 중독됐다 . 매일 점심을 공차와 함께~ 가끔은 점심이 땡기지 않을때면 점심은 패스하고 공차만 먹는@.@ 남부터미널에는 남부터미널 맞은편 피자헛 옆과 BC카드옆 먹자골목 무려 2군데나 있다는~ 하지만 은근 점심시간에는 항상 줄서서 기다려서 먹어야한다는 사실~ 요즘 공차가 핫!! 하긴 한가보당~ 애들과 마신 공차 3잔~ 블랙밀크펄티와 타로펄티~ 타로가 약간 고구마와.. 2013. 10. 31.
[2013.09]코타에 다녀와써요~ 결혼하고 일년에 한번씩은 함께 여행을 가야겠다는 생각에 올해도 무리해서 여행을 계획했어요~ 휴양을 좋아하고 5시간 이상 비행은 싫어하는 신랑 덕에 동남아로 밖에 거의 못가요~ 그래서 압축된 곳은 코타와 보라카이! 보라카이는 다음에 세부퍼시픽 할인항공권을 이용하여 가기로 하고 우선 코타부터 가기로 했습니다~ 여행은 8월쯤.. 생각하고 준비는 5월부터 시작했어요~ 훗~ 그동안 미뤄뒀던 여행 후기 이제부터 슬슬 풀어볼께요~~^^ 여행기간 : 8월 31일(토) ~ 9월 5일(목) 5박 6일 여행테마 : 먹고 자고 놀기~ 여행지 :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이용항공 : 이스타항공 숙박 호텔 :베스트 웨스턴 키나발루 다야 호텔 + 마젤란 수트라하버 리조트 ▲ 코타키나발루 석양 ▲ 마젤란 수트라하버 리조트 수영장 2013. 10. 27.
2013 한국시리즈 3차전... 역시! 오승환. 최다 세이브 기록 아... 진짜 간만에 삼성 야구보는데 X줄 타게 만드는 야구를 하네. 예전에 내가 볼때까지만해도 안이랬는데... 2차전은 오승환 선수.. 내가 본 이래로 최다 투구 인듯... 무슨 선발투수도 아니고.. 무려 4이닝하고도 또 올라와서 결국 홈런~ 아 그때 오승환선수의 표정은... 아니 이게 뭐임...당혹스런...표정... 하지만 머... 이미 13회 올라올때부터 대부분의 삼성팬들은 멘붕이었을꺼다. 길어야 1~2회 마무리 하는 투수에게 5이닝째를 맡기다니... 아무리 많이 쉬었어도... 공 하나하나 힘을 얼마나 주고 던지는데 ㅠ 안습~ 오늘 올라올때도 무처 많이 불안하였지만.... 그래도 오승환 이름값을 하나보다. 최준석 타석에선 약간 흔들렸지만.. 이후에는 본연의 모습으로 2타자 삼진. 내년부터 오승환선수.. 2013. 10. 27.
가을 맞이 구두 장만! 트위드 플랫 & 기본 토오픈 슈즈 냥하하하~ 간만에 구두 장만!! 가을인데 은근 신을만하나 구두도 없고... 거의 뾰족코 높은 하이힐만 있어서 급하게 인터넷 쇼핑으로 구매! (높아도 너~무 높은 10센치이상만... 이제 나이땜인지 좀 걸어서 출근할라니 힘들... ) 1) 트위드 플랫 낮은거 정말 간만에 산듯~ 하지만 작년부터 사고싶어던 트위드 느낌의 슈즈를 발견하여 낼름 구매!! 오호~ 플랫 답지 않게 은근 굽이 있어요~ 키가 작은 나에게 맞춤 구두 캬캬캬캬 4.5 CM의 굽..그렇게 안보이는데 고정도 된다네요. 착화 샷!!! 어째 바지랑 넘 잘어울리네여 ㅋㅋㅋㅋㅋ 235 샀는데 딱 정사이즈네요. 약간 바닥이 얇은 느낌은 있는데 구두방에서 바닥 한번 대주면 되니까~ 음 편하고 좋아요~ 하루 신고 나갔는데 뛸수도 있고 발도 안아프고 편하게.. 2013. 10. 26.
가을 연극 한편 어대요? 대학로 추천 연극 <스캔들>! 부부들에게 강추~^^ 오랜만에 기회가 있어서 연극을 보고 왔어요~ 평일 8시 대학로 공연... 평일 저녁 공연이라 퇴근하고 저녁먹고 보기엔 시간이 애매하지만~ 그래도 간만의 문화공연이니 기쁜 마음으로 고고씽~ 대학로 추천 연극 스캔들!! 제가 좋아하는 대학로 소/극/장/에서 합니다. 악어컴퍼니의 연극이고 대학로 추천 연극 1위라고 하네요~~ 혜화역 1번출구로 나가서 ABC마트 낙산가든 옆 건물이랍니다. 역과 가까워서 아주 좋아요~~ 찾아가는 길은 전혀 어렵지 않아요~ 1시간 전부터 매표소 티켓부스는 열리고 15분전부터 입장가능 , 시작후에는 입장불가~ 헉... 입장불가라고 하여 제대로 저녁은 못먹고 앞에서 간단히 떡보끼먹고 입장합니다. 매표소 옆인거 같은데 입구가 어딘지 잠시 해맸어요! 매표소 좌측 건물 지하 2층이랍니다. .. 2013. 10. 25.
세부 - 플랜테이션 베이 야경 뱅기타고 온 날을 제외...첫날을 나름 알차게 보내고 저녁엔 간단한 산책 리조트의 지리도 익힐 겸 슬슬 걸어서 산책을 했다. 리조트는 무척 큰데 사람은 조식먹을때 왜에는 그리 자주 마주치지 않는다. 왜그럴까... ㅋㅋㅋ 저녁에 산책할 때도 마찬가지로 거의 길에 사람은 없고 그냥 일하시는 분만 가끔 마주치면... 머라고 인사해야할지 난감하다 ㅋㅋㅋ 굿나잇?? 굿 이브닝?? ㅎㅎ 그냥 하이 하고 말아버린 우리 ㅋㅋㅋㅋ 따뜻한 나라의 대표적 나무이다. 이름은 물론 모른다 ㅋㅋㅋ 그냥 이렇게 울나라에 자주 안나는 놀러나온 티 내기 위한 사진~ 얼굴이 작게 나오니 좋군화~ ㅎ 요게 아마 작은 민물 수영장... 여긴 밤인데도 사람이 두어명 즐기고 있다. 마치 무슨 궁전에 온듯한 아주 이쁜 모습이다. 팔레모 카페 뒤.. 2012. 9. 4.
세부 - 플랜테이션 베이 , 라군사이드 룸 원래...첫날... 도착하자마자 찍었어야하나... ㅋㅋㅋ 뱅기 연착으로 너무 늦게 도착하여 정신도 없고... 워낙 이런 사진찍는것을 이해못하는 신랑을 만난지라... 신랑... 씻을 동안 중간에 잠시 사진 ㅋㅋㅋㅋ 플랜테이션 베이에는 여러 숙소동이 있다. 각각의 건물마다 방의 배치라던가 구성이 다르게 되어있다. 같은 라군사이드라도...어느방은 욕실이 작고 베드가 두개고, 어느방은 별도 거실이 있고 아니면 테라스가 있는 곳도 있고... 어느 방에 배정되는지는 복불복이기 때문에 ㅋ 난 UT - 03 숙소에 묵었다. 언더 트리 라는 숙소고...그리 깨끗한 숙소는 아니지만... 머 나름 3일 지내기에 나쁘진 않았다. 숙소입구에서 처음 들어오면 보이는 2번방과 모니터... 저 모니터에는 그날그날의 행사가 보여진다... 2012. 9. 4.
세부 둘째날 - 제리스그릴, 아얄라몰, 시티은행 투어 오전의 물놀이를 마치고~ 간단히 나가서 맛난 것을 먹으려는 심산에 시티의 아얄라 몰로 출발~ 마침 셔틀이 떠나서 약 한시간 정도 기다려서 2시반 출발 플랜셔틀을 타고 공항까지 이동 - 공항에서 아얄라몰까지 약 1시간 가까이 걸려서 택시 이동 (230 페소) ==> 원래는 205페소 인가 그런데... 250 페소 주니까... 20페소만 거슬러준다. 여기 택시는 거스름돈 거의 안주니 ... 맞춰서 주길 권장! 검색 끝에 우리가 결정한 메뉴는 제리스 그릴 공항까지 가는 길의 주변 모습... 시골 풍경이다 ㅎ 다들 차는 무서워 하지도 안고... 오토바이며... 강아지며... 염소며...길가에 뛰어논다 ㅋ 공항에서 세부시티 가는길... 막탄 섬과 세부시티를 이어주는 다리 되시겄다. 다리에서 한참 밀려서 걱정했는데.. 2012.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