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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

대만 버블 밀크티 - 공차 / 서울스퀘어점 ,남부터미널점

by 희야~♡ 2013.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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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가 너무너무너무 중독된 공차!!!

얼마전 코타에서 yoyo 밀크펄티를 먹고... 어머 맛있다 싶었는데 그 맛이 여기도 있을 줄이야!!!

수원에서 길가다가 먼가 한문이 써진 로고가 있는 yoyo와 비슷한 음료를 든 여자를 보고 저거 먹어보고 싶은데 했는데 그게 바로 공차였다!.

 

다행히 얼마전 회사 앞(남부터미널)에 생겨서 으미~ 맛난거 완전 중독됐다 .

매일 점심을 공차와 함께~ 가끔은 점심이 땡기지 않을때면 점심은 패스하고 공차만 먹는@.@

남부터미널에는 남부터미널 맞은편 피자헛 옆과 BC카드옆 먹자골목 무려 2군데나 있다는~

하지만 은근 점심시간에는 항상 줄서서 기다려서 먹어야한다는 사실~

요즘 공차가 핫!! 하긴 한가보당~

 

 

 

애들과 마신 공차 3잔~ 블랙밀크펄티와 타로펄티~

타로가 약간 고구마와 비슷한 맛의 고구마라떼?? 정도의 맛이다. 난 밀크티가 맛잇어서 밀크티로~

공차가 좋은 것은 아이스 정도와 당도를 정할 수 있다는것!!!

당도는 100,75,50,30,0, 으로 5가지인가로 설정할 수 있고 아이스도 비슷하게 설정할 수 있고~

난 별로 안달게 얼음은 좀 적게 30에 less로 주세요~ 하믄된다  훗~~~ ㅋㅋ

얼음은 얼음이 녹았을때의 맛까지 조정하여 맛을 만들어주니 거의 맛은 일관되고 좋은듯!!

암튼 요즘 저 공차에 폭~~ 빠져있다는~~

주말엔 집 근처의 서울스퀘어점 공차에 방문!!

 

 

 

서울 스퀘어점 (옛 대우건물 , 남대문경찰서 옆) 에는 우리은행 옆에 위치하고 있다 .

오~ 서울역에는 없는 줄 알았는데 이곳에 있을 줄이야~~~

쩐주나이차~ 매장 앞에 딱~~하니 세워져 있는 공차의 대표 차이다~

 

 

 

이렇게 추천음료도 있다는~~

하지만 난 블랙밀크펄티와 요즘 새롭게 마시기 시작한 얼그레이밀크펄티!!

약간 블랙밀크펄티가 심심하다면 얼그레이 향이 좀 더 들어간 얼그레이 밀크티를 먹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음~~ 저 로고와 공차의 이름만 봐도 기분이 좋아진다~~

로고도 이쁘고 컵도 이쁘고~~~

 

 

요즘 즐겨먹는 얼그레이밀크티..+ 펄추가!! ㅋ 펄은 필수지~~

다른데 버블티는 약간 고무느낌이 많이 나지만 공차의 펄은 정말 쫄깃하니 떡과 비슷한~

음~ 너무 맛있다는~~

블랙밀크펄티는 3800원이지만 얼그레이 밀크 + 펄티는 4300. 500원이 더 비싸긴 하다.

머 그렇게 많은 차이는 없지만 얼그레이 특유의 향이 좀 더 맛있게 느껴지는???

 

 

 

 

이렇게 포장해가기도 좋게 컵에 진공 포장이 되어진다.

무조건 다 이렇게 포장을 해주고 빨대는 꽂아줄지 말지 물어보고 꽂아준다.

아주 센스 돋는다~~~

 

 

우리 신랑 사준 타로밀크티에펄티

약간 달달한거 좋아하니 당도는 50으로 집은 가까우니 얼음은 less(30%)로 제조!!

개인별 맞춤 제조가 가능하니 이 얼마 좋은가 ㅋㅋㅋ

신랑 입맛에도 맞나보다. 종종 가야징~~

 

 

밀크티, 데자와 이런거 좋아하는 분이면 공차에 가면 중독될듯!!

아~ 공차는 스탬프도 찍어주니 10잔 먹으면 1잔 공짜!!! 10% 할인이 되는 효과이니

블랙펄밀크티는 3600원정도~ 왠마한 커피전문점의 아메리카노보다 싸다는 사실~

가격도 착하고 맛도 있고 올 한해는 당분간 공차홀릭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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