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1033

코타키나발루 시내 지도 및 수트라하버 지도, 셔틀 시간표 코타키나발루 에서 휴가를 보내며 가장 많이 본 부분이 요거이 아닌가 싶다 ㅎ 위에 두장은 수트라하버에서 제공해주는 시내 지도랑 수트라하버내의 지도~ 그리고 아래 초정밀 지도는 코타키나발루 공항에 비치되어있는 코타키나발루 시내 지도 이다. 스캔을 하였으나 맵이 원체 커서 중요한 시내부분만 공유~~^^ ( 이미지 클릭하면 크게 보고 지도 다운로드 저장할 수 있어요~ ) 수트라하버 리조트 맵이다. 마젤란이나 퍼시픽 모두 공통 맵이니 요거 한장이면 모두 해결~ 왼쪽이 퍼시픽 오른쪽이 마젤란~ 난 마젤란에 묵어서 거의 마젤란 수영장만 가고 퍼시픽은 딱 하루 갔는데 가자마자 막 소나기퍼붓고 ㅠ 구명조끼까지 빌려서 놀고 있었는데 얼마 못있다가 다시 돌어온 슬픈 이야기~ 두 리조트는 가운데 선착장부분을 산책하듯이 걸어.. 2013. 12. 2.
코타키나발루 첫 식사 - 현지 맛집(?) 금사원 생육면 (生肉麵) 가야 선데이 마켓을 구경하고 살짝 걸어서 위즈마메르데카를 갔다가 좀 더 슈퍼스러운 곳을 가기 위하여 KK 플라자로 가서 이것 저것 쇼핑을 요게 KK 플라자 내부 모습. 과자, 음료, 맥주, 돼지코 등 이것 저것 물건을 사서 77 링깃 지출 ㅎ 한 3만원도 되나보다 체크아웃하고 점심먹고 수트라하버리조트로 이동하기위해 근처 식당으로 이동하였다. 코타키나발루의 첫 식사를 난 빠꾸떼로 정하고 근처 빠꾸떼 식당으로 이동하였는데.... [ 빠꾸떼(bahkuteh). 한자로 쓰면 肉骨茶가 된다. 우리나라의 '한방돼지찜탕' 정도~] 요기가 내가 간곳... 오~ 밖에 사람들도 웅성거리고 안에 자리도 한자리밖에 안비고...맛있는 집인가보다 싶어서 얼른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보는데...음...??? 먼가 이상하다... 2013. 12. 1.
2014 버버리 패딩 - 송지효 공항 패딩 , 꽃보다 누나 김희애 패딩 얼마전에 기사를 보다가 발견한 너무 이쁜 패딩 송지효 패딩!!! 저 카키색이 너무 고급스럽고 길이도 적당하고 이쁘다 싶었더니.... 무려 버버리 제품... 우리나라 돈으로 약 200만원돈... 버버리 퍼 트리밍 다운 필드 파카. ( Burberry Brit Allerdale Down Puffer Coat) 오메~ 너무 이쁜것 같다. 사고 싶은데 버버리 패딩 가격이 200만원이라... 어쩌지@.@ 당당하게 적혀있는 저 가격을 보라.. 무려 공이 6개 ㅋㅋㅋㅋ 울 엄니가 밍크코트 노래를 부르던데 그 비싼거 머하러 입냐고 타박했더만... 이것도... @.@ 버버리 세일할때 이것도 나올라나...신상품이니... 몇년 걸릴까? ㅠㅠ 색깔은 다크 올리브 일명 카키와 언제나 워너비 블랙~ 블랙도 이쁜데 카키가 더 이쁜.. 2013. 11. 30.
코타키나발루 구경거리 - 가야 선데이 마켓 코타키나발루 항공권을 예매하고 여행 계획을 짜며 변하지 않는 첫째날 오전의 일정!! 가야 선데이마켓 구경하기!!! ㅎㅎ 코타에서 그렇게 볼만하 곳은 없다고 하니 걍 리조트에서 놀고, 물놀이 하는 것 외에 한두개 해볼까해서 결정한 곳이 가야 선데이 마켓. 일요일만 문을 여는 우리나라의 5일장과 비슷한 느낌?? 현지인들이 많은 천막에 다양한 물건을 가져다가 팔고 있다 ~ 위치는 위의 지도에서 화살표 한 부분을 쭉~~따라서 천막들이 즐비하다. X 표시를 한 곳이 첫날 숙소 베스트 웨스턴 키나발루 다야 호텔 . 걸어서 가믄 한 10분도 안되서 시장을 발견할 수 있다. 이제 시장 시장~ 엄청나게 많은 종류의 물건들이 기다리고 있다. ㅋ 홋~~ 시작부터 보이는 많은 열대 과일들~ 망고, 두리안을 비롯 정글의 법칙에.. 2013. 11. 28.
2014 f/w 트렌드 아이템 - 미쓰에이 수지 가죽 바지 & 뽀글이 점퍼 등 (BANADA) 2014 f/w 패션 트렌드인 오버사이즈 아우터와와 스키니한 이너, 겨울의 대명사인 화이트, 블랙을 벗어난 블루톤의 강세 그리고 체크패턴의 귀환!! 어찌 입으면 소화하기 힘들 듯한 하지만 잘만 입으면 체형까지 커버해주는 아이템들이 많을 듯하다. 하여 나도 올해는 한 1~2년 거의 겨울 옷은 안샀는데 올핸 좀 사보자 ㅋㅋㅋ 예전부터 꼭 사고 싶었던 아이템이었는데... 좀 부담스러웠는데 이제 이게 슬슬 트렌드인가보다. 가죽 바지!!!!! ㅋㅋㅋ 가죽 치마도 좋고~ 난... 어렸을때부터 가죽과 호피무늬가 그렇게 좋더라? ㅋㅋㅋㅋ 요즘 대세 들은 다 가죽바지를 입나보다. 미스에이의 수지, 지드레곤, MAMA의 트러블메이커 공연에서 현아까지!!!! 자꾸보니 나도 입고 싶넹! 쇼핑하다가 발견한 오호~~ 이거 가격도.. 2013. 11. 26.
갤럭시 노트 배터리 부풀음 현상 - 삼성전자 a/s 기사가 안전하다고 하네여-_- 지난 주말 노트의 액정이 깨져서 그것도 수리할 겸 기사를 보니 갤3의 배터리 부푸름 현상이 있어서 그건 모두 무상교환 해준다기에 나의 노트 배터리도 부풀어올라서 못쓰고 있던 것을 교환하러 가지고 갈월동 삼성전자 AS 센터로 방문하였다. 부풀어오른 나의 배불뚝이 배터리이다. 사진으로 명확하게 잘 보이진 않으나 기존꺼보다 엄청나게 부풀어서 배터리 케이스가 닫히지 않는... 난 플립커버가 문제인 줄 알고 플립 커버를 바까보았는데 배터리 문제였다니... 액정은 전체를 다 갈아야한다며 10만원 넘게 깨지고 배터리는 물어보니 갤3만 되고 노트는 교환이 안된다며 -_- 이게 뭥 개소리지??? 그러면서 AS 기사님 왈~ 원래 배터리들 다 부푸름 현상은 있고 그게 터지거나 그러진 않는다며 안전하다고, 걍 좀 불편한 거라.. 2013. 11. 25.
베스트 웨스턴 키나발루 다야 호텔(Best Western Kinabalu Daya Hotel) 코타키나발루 4박 중 1박을 보낸 베스트웨서턴 키나발루 다야 호텔. 이름이 참 길다. 난 그냥 줄여서 다야호텔에 가달라고 했더니 택시기사가 잘 모른다. 베스트 웨스턴 키나발루 호텔 이러니까 대충 알아듣는 듯 ~ 밤 12시 경 공항에서 호텔까지 40링깃 (약 15천원 정도에 왔다) 요 호텔의 장점!! 1) 우선 저렴하다. 한 6만원 정도에 조식도 나오고 1박이 해결! 2) 가야스트릿에 가깝기 때문에 토요일 밤에 도착하여 담날 아침 바로 가야선데이 마켓에 걸어서 구경갈 수 있다는 점~ (다른 대형마켓도 다 걸어서 갈 수 있다.) 단점, 1) 딱 그 가격만큼의 호텔이다 ^^; 스텐다드 가장 저렴한 방은 창문이 없고 , 슈페리어라 하더라고 코딱지 만한 방이다. 그냥 간단히 1박하고 담날 옮기는 것으로~ 2) 조.. 2013. 11. 25.
인천 ↔ 코타키나발루 이스타항공 기내식 우여곡절 끝에 출발하게 된 코타키나발루! 간단히 적자면... 신랑님의 여권을 둘의 잘못된 의사소통으로 집에 두고 온 바... 발권하기 직전에 그 사실을 알고 엄마,언니를 총 동원하여 약 1시간 반만에 여권을 받아서 마감 5분 후 겨우 발권하여 탑승. 미리 데스크의 언니에게 이야기하여 조금 늦을 것 같다고 이야기해놓고... 발권은 해주겠으나 짐은 다음날 도착할 수도 있다는... 무시무시한 이야기를 듣고 겨우 탑승... 마지막 발권으로 신랑과 자리도 따로 앉아 갔다는 사연 ㅜㅠ (다행히 짐은 함께 도착) 혹시나... 해외 여행 시에는 첫째도 여권, 둘째도 여권 체크 임을 잊지 말자 ㅠ 그리고 혹시 집에서 배달올 경우에는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니... 엄하게 차 몰고 가따준다고 이런거 하지 말길.. 2013. 11. 25.
코타키나발루- 말레이시아 링깃 환전하기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준비하여 가장 걱정되던 부분은 환전. 이게 푼돈인것 같지만 작은 돈때문에 나중에 또 환전해야하는 부분에 얼마를 환전해야할지, 어디서 환전해야 저렴하게 환전하게 되는것인지 많은 고민에, 검색을 한 결과.. 아무래도 현지화페 하나도 없이 여행을 가기는 너무 무서워서... 결국 난 외환은행에 가서 링깃을 환전하기로 하였다. 다행히 내가 갈 즈음해서는 링깃이 좀 떨어져서 그나마 좀 싸게 한듯. 1) 외환은행에서 링깃 환전하기 외환은행도 전 지점에 다 있는 것도 아니고 일부 은행에서만 링깃이 구비되어있으니 근처 외환은행에 가서 물어보면 가까운 지점에 링깃을 구비하고 있는 지점을 알려준다. 그리고 외환은행에는 작은 화페단위까지는 거의 없고 100링깃, 50링깃 등 약간 큰 단위로 있어.. 2013.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