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소한 일상104 매일견과, 하루견과 직접 만들기 - 가족 건강 지킴이!! 워낙 요즘 견과류가 좋다고 그렇게 노래를 부르니 나도 이제 견과류를 챙겨먹어보기로! 아몬드, 호두, 캐슈넛 등 좋다고 하는것을 알아보고 사먹어야지 하는데 흠..마니먹는건 또 안좋다고 하네. 특히 아몬드와 호두는 칼로리가 높아 많이 먹으면 살 찔 수 있다고 하니... 하지만 나와 우리 신랑은 한봉지를 뜯으면 그 자리에서 끝장을 보는 성격이라.... 하루 한 봉씩 정량만 포장된 하루 견과가 꼭 필요한 습관을 가져버려서~ 결국 하루견과, 매일견과라는 이름으로 파는 견과류 포장된 것을 사먹으려 하였으나 눅눅하다, 냄새난다, 라는 평가도 있고 가격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그냥 직접 내가 만들어 먹어보기로 하였다. 그래서 가내수공업을 시작!!! 우선 견과류를 준비! 좋다는 아몬드, 캐슈넛 , 호두를 준비하였다. 이마.. 2013. 12. 21. 우리집 강아지는 폴~ 이예요~~~ 내가 강아지를 너무 조아해서...엄마에게 반 협박으로 키우게된 강아지~ 원래 애기때부터 키우던 집에서 폴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웠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폴로 불리우고 있다~ 언니는 이름이 맘에 안든다지만... ㅋ 처음 우리집에 온 시기는 작년 7월 ...그때가 막 어미젖을 땔 시기여서 한두달쯤 된 강아지이다. 종은....어미개가 요크셔이기 때문에 요크셔인줄 알았으나 엄마는 요크셔요 아빠는 슈나우져... 혼혈이었다~ (두종 모두 발발 거리는 종이니 요넘은 얼마나 발발거리는지 안봐도 뻔한....ㅋ) 우리 집에 온 첫날...2010년 7월 6일... 우리 강아지. 정말 작았다. 시~~~~~커먼게.... 어쩜 저렇게 작고 귀여운지~ 내 한손에 쏙 들어왔다. 한손으로 잡아도 잡아 올릴 수 있는 크기.... 첫날은 너무.. 2011. 2. 9. 017 vs 갤탭 .. 멀 선택해야하나~ 아직 나는 2G 핸드폰을 쓰고 있는, 번호도 아직 017을 사용하고 있는 희귀종이다 ㅋㅋ 머... 핑계라고 해야하나... 아이폰을 사고는 싶었으나 SKT 우수 고객인 나로서는 번호이동이 싫었고.... 포기할만하면 한번씩 SKT에서 도입가능성 어쩌구저쩌구 하며 떠들어대는 바람에 결단을 못내리게 된 ㅋ 이것저것 조금씩 조금씩 미루다보니 결국은 핸드폰 1개를 4년 넘게 쓰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ㅋ 근데도 아직 말짱한 이 핸드폰...ㅡㅡ;; 딱 한번 액정 연결 불량으로 3천원 주고 수리받은 이후 이렇게 튼튼하게 있어주다니~ 좀 고장날때도 된것 같은데...그럼 아무 고민없이 핸드폰을 바꿀텐데~ㅠㅠ 암튼~ 요즘 2가지의 고민을 하고 있다. 1. 2g핸드폰으로 기기변경만 한뒤 갤탭을 구매한다 장점 - 번호를 바꾸지 .. 2011. 1. 5. 백만년만의 블로그 ㅋ 음...어쩌다 보니 백만년만에 블로그를 하는듯... 이제 회사에서도 심심하고... 간만에 왔는데 이게 뭥미ㅡㅡ;; 하루죙일 접속장애네~ 니미~ 내가 할라하니 접속장애야~ 오늘은 공쳤네...낼부터 다시 접속해서 좀 찬찬히 뜯어봐야겠당 ~ 오늘은 이만 퇴근~ 안녕~ 2010. 12. 2. 용산 참사...철거민 재판 결과...현재 추모집회중 좀전에 퇴근해서 집에오는길 용산 참사 현장을 지나쳐왔습니다. 왠 전경차인가 하고 보니.... 평소에 20명 내외의 전경들과는 달리 몇백명의 전경들이 도로에 쫙 깔려있더군요.. 그제서야 아...오후에 재판결과 나왔구나...안좋게 나왔나보다. 라는 생각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리고 창밖을 보니 한 유족 아주머니께서 경찰쪽으로 다가가며 울며 소리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 아주머니를 전경쪽에서는 밀치고 있었구요... 정확히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는 모르지만...대충 짐작은 가는 듯합니다. 생각보다...사람들이 없더군요. 물론 저도 참석하지도 않고 하였지만 다른 때보다 더욱 사람이 없는 듯한 모습에 기자들과 구경하는 시민분들만 무성하고 정작 유족과 함께하는 추모객은 없는 듯 하여 절로 고개가 숙여지는 듯합니다. .. 2009. 10. 28. 꼬이네.... 아침에 6시반에 눈이 떠졌다.... 공부도 할겸 겸사겸사 바로 일어나서 씻고 준비하고 회사근처 파스쿠찌에서 인강 좀 보고 할라했드만.... 오니 무선이 조낸 약하고;;;; 절대 동영상 까지는 들을 수 없다@.@ 거기에 옆에서 떠드는 언니들 -_- 이게 머하는 짓이냐 ㅠㅠ 걍 집에서 공부할껄...괜히 다 바리바리 싸들고 나와서 이게 머하는 짓인지... 배고파서 파스쿠찌의 토스트를 시켜서 먹었다... 햄에그토스트....근데 왠걸..에그에.... 마요네즈를 범벅을 해놨네...마요네즈인지 치즈인지 아주 죽갔다 완전 느끼해 ㅠㅠ 거기에 세트메뉴라고 아메리카노는 뜨거운 것을 ㄷㄷㄷ 크헉~~~~ 걍 일찍 회사 가야하나 -_- 2009. 7. 31. 내가 회사에서 싫어하는 한사람.... 내가 회사에서 싫어하는 사람 하나가 있다... 물론 한명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특히나 싫어하는 사람... 성희롱.... 여직원에게 가슴 사이즈를 물어본다. 글래머라느니 몸매가 어쩌느니... 본인 와이프는 사이즈가 어떻느니...자기는 B컵이 좋다느니... 그런 말을 서슴지 앟고 한다. 거기에 가끔 술먹으면 뒤에서 여사원을 안기도 한다...본인은 그게 잘못된건지 모르나보다... 욕.... 말끝마다 욕이다. 아니지 말의 시작 - 중간 - 끝 다 욕이다. 입에 욕을 달고 산다. 18은 기본, ㅈㄹ, ㅈ 같다 머 이런 류.... 짜증난다. 가끔...자리에 앉아서 손톱 깎는다. (물론 이 사람 외에도 몇명 있다. 사무실에서 손톱 깎는 사람..드러워죽겠다.) 오늘은...자리에 앉아서 양치한다. 사무실 내에서.... 2009. 7. 29. 날 물로 보는 것들.... 사이트 하나를 기획하며.... 기획서를 죽어라 만들어 냈지만....기획서는 무시하고 자기 멋대로 개발하는 개발자... 기획서를 제대로 보지 않고 개발한 후 잘못되어 다시 개발하며 기획서를 제대로 작성하라 말하는 개발자.... 개발자 입맛에 맞게 기획서를 그려달라 하는 개발자... 기획서는 있으나 기획서대로 개발을 못하는 개발자.... 참...다양한 개발자를 만났다. 우울하다... 내가 왜 기획을 하는지....이러면 그냥 개발자가 기획도 그냥 하지... 난 머하러.... 월급도둑이 되나? 그냥 쭉 월급도둑 하나?? 이것저것 해보고 싶고 하고 싶고 해야할 것은 많으나 할 수 없는 이런 여건. 작년에 만든 기획서로 아직까지 개발하고 있고, 작년에 준 기획서는 아직 처박혀도 있고, 그럼에도 불구 새로할 메뉴는 .. 2009. 7. 17. 2009년 나의 다짐 2009년이 벌써 20일정도 지나버렸다 멀했는지 모르겠지만 곧 1달이 지나가네.... 이 늦은 시기에 2008년 반성과 2009년 다짐을 새로이 적어보자..... (우리집은 원래 음력으로 생일이랑 설이랑 다 지내기 때문에 지금 쓰는게 늦은게 아니라구 ㅋㅋ) 2008년을 돌아보며.... 음...지킨것도 있고 못지킨것도 있군화... 독립같은 경우는 정말 제대로 지킨듯 ㅋ 2번이나 이사하면서 점점 집과 떨어져서 이제 슬슬 독립에 대한 적응도 되고 좋다 ㅎ 제태크는 어찌보면 모을듯~ 천만원 얼추 모아간다. 음... 적금이랑 퇴직금...그리고 삼성카드 CS 패널을 하며 쏠쏠히 모은돈 ㅋ 그러나 그건 다 집값으로 엄마한테 갚아야한다는~~~ ㅠㅠ 새로운 곳에서 인정받기..이건 머 소문으로는 나쁘진 않으나 인센티브는 .. 2009. 1. 19. 이전 1 2 3 4 5 ··· 1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