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소한 일상104 태도 문제 잠시 오늘 동영상이 재생이 되지 않는 상황이 벌어졌다.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고 우리사이트와 함께 우리회사의 다른 사이트의 동영상도 맛이 간.... 이상한 마음에 개발팀에 전화를 했다. I : 지금 동영상 안되나요? D: 네 전체적으로 안되네요. I :왜 안되나요? D:모르겠는데요... I :언제부터 안되는었는데요? D:모르겠어요. 저도 지금 봐서 I :아~그럼 확인되면 알려주세요.... [잠시후] 지금 동영상 되네요... I :아... 왜그런거였어요? D:모르겠는데요~ -끝- 처음부터 끝까지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어쩜...이럴 수가 있지?? 동영상이 안됐으면 원인 파악을 해야하는것 아닌가?? 모르겠어도 알아봐야하는 것 아닌가?? 그냥 이제 되니까 끝이라는건가? 어쩜 이럴 수가 있지? 다음에 또 안그.. 2009. 1. 6. 오바는 정말.... 오바다 정말.. 별스러워! 유별나! 꼼꼼함도 도가 지나쳐! 정말 싫다!!! 2008. 12. 26. 드라마 섭렵기 요즘 뜨개질을 하며 심심해서 티비를 본다. 머 지금하는 드라마는 그냥 그렇고 지난 종영드라마로 해서 메가티비에서 돌려보고 있는데.... 이제 3개를 끝내간다.. 그러나 아직 뜨개질은 진행중 한 3~4개의 드라마를 더봐야 할듯 -_-;;; 1) 베토벤 바이러스 (2008, MBC) 오~다들 베바베바 할때 못보고 종영한 이후 10일 정도 지난 뒤부터 보기 시작했다. 난 뒤는게 꽃혀버렸으니 이일을 우찌할꼬 ㅋ 우리 호동군께서는 어찌나 강마에 흉내를 내시는지~ 목소리만 조금더 좋았으면 강마에랑 비슷하련만 나름 굵은 목소리지만 강마에님의 그 멋진 목소리를 흉내를 내지 못하는 군화~ 입꼬리가 올라가는 살짝의 썩쏘까지 멋진.... 연말에 베토벤 바이러스 콘서트 한다는데 가볼까나@.@ 2) 커피프린스 (MBC, 200.. 2008. 12. 13. 휴대폰 맛탱가다! - SK 텔레콤 AS 센터 수리기 약 2년여동안 사용하 휴대폰이 맛이 갔다... 2006년 삼성 한국시리즈 우승하고 경산 볼파크 행사하기 전날 산것이니 이쯤이렸다... 휴대폰 액정이 들어오다 말다 하더니 어제는 상하, 좌우가 확확 바껴대다가 이젠 아예 안나오는군화~ 휴대폰 AS비용을 아끼려고 별짓을 다했다~ 처음 액정이 가물가물할 무렵 SKY AS 센터에 갔다. 7시까지 한다해서 부랴부랴 뛰어가서 수리 접수를 하였으나 비용이 3만원이 훌쩍 넘어버린 -_- 젠장; 그전에 SK 텔레콤에서 골드등급 이상은 수리비 보조를 해준다는 말에 그냥 확~ 나와버림... 다음날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근처 레인보우 대리점에 가면 수리 접수를 해주고 머 또 그 동안 사용할 핸드폰도 임대해준다길래 갔더니 그건 지점에서만 임대가 가능하고 그냥 수리만 맡길 수 있단.. 2008. 11. 6. 던킨 머그컵! 바스킷!!! 딱 걸려써~ ㅋ 내가 좋아하는 던킨 머그컵 올 연말에도 어김없이 행사를 하는군화 ㅋ 작년에 이랜드에 다닐때 하루에도 몇컵씩 먹고 손님이 와도 던킨가서 커피마시고 그 컵 껍질 까고 있었는데 올해도 해야긋네 ㅋ 난 황금원두? 황금컵? 이런거 안바란다 ㅋ 그냥 소박~~하게 머그컵이나 바스켓 정도? ㅋㅋㅋㅋ 오늘부터 아침 저녁으로 맛없는 던킨 커피 한잔씩 마셔줘야징! 그나저나 그껍찔까려면 손톱 다 깨지겠네 그 껍찔 까는거 쫌 잘 까지게 만들어주지 너무 꽉꽉 싸놔 ㅠㅠ 2008. 10. 27. 이사, 가을 , 추위, 虛 지난 주말에 이사를 완료하였다. 조금 더 교통이 좋은 곳으로 이사를 했다. 방은 작다...약 5평 남짓한 원룸으로 싱크대와 책장 행거가 들어가니 딱 맞는 아담한;;; 침대를 놓으려 했는데 침대를 놓고 나면 바닥의 공간이 너무 좁아질 것 같아 고민중이다. 주말 내내 이사때문에 신경쓰고 먼지마시고 정리하고 청소하고.... 주말이 주말 같지가 않네~ 그래도 해야하는 이사를 끝내놓으니 맘은 후련하고~ 작아도 몇가지 불만 사항은 있어도 이제 내가 살 공간이거니~~하고 정붙이고 살아야지. 이 집에서 좋은 일만 만들어서 집을 좋아하게 만들어야지~ 금요일 살짝 가을비가 내리고 나니 추위가 몰려온다 가뜩이나 추위를 많이 타는데 큰일이다. 이제 슬슬 보일러도 켜야하나보다. 난 이런 쌀쌀한 날씨가 너무 싫다. 이런 쌀쌀한 .. 2008. 10. 13. 퇴근의 압박 퇴근시간이 다가온다. 요즘은 그냥 일찍 가버린다. 일도 하기 싫은 것도 있고 그냥 어차피 인터넷과 office만 있으면 업무가 가능하니까 그냥 집에가서 쉬엄쉬엄 하지 라는 생각에 일찍 퇴근한다는... (물론 집에 가면 일은 안한다.) 근데...어제 꿈에서 우리 팀장이 나왔다. 요즘 일찍 간다고 머라 하던-_-;;;;; 켁~ 원래 안그런 분인데 갑자기 꿈에 나와서 너무나도 생생하게 그때의 나의 기분까지 너무 생생하게 기억난다. 오늘..도 원래는 야근을 하려했는데 그냥 일찍 갈라구 하는데.... ;; 눈치보이는건가; ㅠㅠ 2008. 9. 17. 당첨!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으흐흐흐 원래 보고싶었던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초대권에 당첨됐다 ㅎ 엠파스 블로그 이벤트로 하길래 낼름 블로그 하나 개설하고 글 하나 쓰고 당첨!!! 큭~ 그래도 열심히 낯간지럽게 썼으므로 인정! ㅋ 히히~호동이랑 보러가야징~~ 그 옆에 이쁜 까페두 가구 대학로에서 맛난것두 먹구 ...룰루~~랄라~~~ 근데 당첨 메일의 저 언니...약간의 썩소;;; 어쩔꺼야;;;; 2008. 8. 22. 축! 삼성카드 CS 패널 선정되다! 음훼훼훼 삼성카드의 CS패널로 선정되었다. 월 50만원 가량의 소정의 활동비를 받으며 열심히 삼성카드 이벤트와 서비스를 리뷰해주는! 월1회정도 오프라인 모임이 있다는데~ 머 ... 회사야...반차를 내고 가야징~ 월50이라는데! 암만~ 당연히 가야지! 내가 저거 할라구 주말에 그렇게 보기시러하는 PPT를 끼고 밤11시 59분까지 했다는거 아니여~ 흐~ 그럼~ 나의 정성이 대단하니 당연 선정된걸꺼얌^^ 2008. 8. 21. 이전 1 2 3 4 5 6 ··· 1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