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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회사에서 싫어하는 사람 하나가 있다...
물론 한명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특히나 싫어하는 사람...
성희롱.... 여직원에게 가슴 사이즈를 물어본다. 글래머라느니 몸매가 어쩌느니... 본인 와이프는 사이즈가 어떻느니...자기는 B컵이 좋다느니... 그런 말을 서슴지 앟고 한다. 거기에 가끔 술먹으면 뒤에서 여사원을 안기도 한다...본인은 그게 잘못된건지 모르나보다...
욕.... 말끝마다 욕이다. 아니지 말의 시작 - 중간 - 끝 다 욕이다. 입에 욕을 달고 산다. 18은 기본, ㅈㄹ, ㅈ 같다 머 이런 류.... 짜증난다.
가끔...자리에 앉아서 손톱 깎는다.
(물론 이 사람 외에도 몇명 있다. 사무실에서 손톱 깎는 사람..드러워죽겠다.)
오늘은...자리에 앉아서 양치한다. 사무실 내에서..허허허... 입에 칫솔 물고 나가면서 하는것도 보기 싫은데 자리에 앉아서 거품물고 계속 저러고 있다.
거기에 담배는 어찌나 피는지 담배냄새에...
해야할 말과 하지 말아야할 말을 가리지 못한다.
어딜가나 회사에 비호감인 사람이 있지만 이건 심하다....정말로...
이 모든걸 한사람이 하고 있다.
환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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