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유식 만들기

풀무원 베이비밀 배달 이유식을 무료 체험! 초기,중기 이유식 신청!

by 희야~♡ 2016. 3. 10.
반응형


열심히 이유식을 만들어 먹이는 중이지만.... 가끔 너무 귀찮고...힘들고....시간이 없어서 항상 배달이유식을 언제나 염두에 두고 있는 연이 애미 ㅎㅎㅎㅎ 많은 이유식 업체 중 회원가입하면 1팩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풀무원 베이비밀 ~

오홍~ 먹나 안먹나 너무 궁금하고 배달 이유식, 시판 이유식은 뭐가 틀릴까 호기심에 신청해보았다. 

신규 회원이면 1회 무료 제공된다고 하니 냅다 회원가입하고 신청 완료! ㅎㅎㅎㅎ


풀무원 베이비밀 1회 체험 신청하기! 






신청 후 약 일주일 이내로 연락이 와서 배송이 된다. 안타깝게도 서울 경기 및 5대 광역시 및 일부 지역만 배달이 된다고 한다. 따로 택배 배송은 없는 듯~ 이렇게 1회용 보냉가방에 담겨서 새벽에 문고리에 걸려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얼릉 꺼내온! 

드디어! 우리 연이도 엄마가 만든 이유식이 아닌 , 거버 이유식이 아닌 배달 이유식을 먹어보는 구나~ ㅎ






이렇게 아이스팩과 함께 이유식 1개가 아주 외롭게 담겨있다. 

중기인데... 그래도 하루치...2개는 줬으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1개가 어디냐 싶어서 꺼내어 보았다. 






연이가 받은 이유식은 중기 풀무원 베이비밀 , 중기_튼튼_계란단호박죽! 

계란? 마침 연이도 계란 이유식을 시작하여서 다행이었다. 계란 노른자는 알러지 없으니 먹일 수 있겠다. 

용량은 130g! 120ml로 먹는 우리 연이...한그릇 다 먹을 수 있을 듯! ㅎㅎㅎㅎ






풀무원 베이비밀 이유식 용기 하단에는 이렇게 원재료가 자세히 적혀있다. 

다 국산 재료로 구성되어있구만~ 쌀은 유기쌀~~ 

맨 아래에는 계란함유라고 따로 표기가 되어서 혹시나 알러지 있는 아가의 경우 주의해서 먹여주면 되겠다. 





풀무원 베이비밀 에는 식품 이력 추적관리번호라는 것도 있고 유통기한도 옆면에는 찍혀있다. 하나하나 관리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안심, 혹시나 먹고 탈나더라도 추적이 가능할 것 같아서 더 안심이다. 







풀무원 베이비밀 뚜껑을 열어보면 이렇게 비닐로 한 번 더 밀봉이 되어있고 먹이는 방법이 자세히 안내되어있다. 전자렌지에 약 40초 정도 데우면 끝~~ 

그러나...용기가.... 인체에 무해하다고는 하나... 유리병도 아니고 하여 그대로 데우기가 좀 찜찜한 극성스런 애미...;; 어쩔 수 없이.... 







이렇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따로 글라스락에 옮겨 담아서데우는 수고를 해주시기로 ㅋ

앞으로도 환경호르몬에 노출될 일이 많을 텐데... 엄마가 할 수 있는 것은 조금이라도 줄여줘야지...;








따로 유리 그릇에 덜어서 알맞게 데워서 노릇노릇해진 풀무원 베이비밀 

중기라 알갱이가 살짝 있는 정도이다. 흠.... 엄마가 만드는 중기이유식보다 조금 더 알갱이가 곱다ㅋ 

애미가 너무 크게 먹이고 있나;;;







자 아~~~ 한입 먹어보자~~





오홍~ 먹고 표정이 좋다. 

맛있나보다. 머...엄마가 먹어봐도 맛있긴 하다 ;;

간도 안했는데 어찌 요래 맛있지? 엄마가 만든거 간을 안해서 밍밍하던데;;;; 재료빨인가...






웃으면서 열심히 받아먹는 우리 연이 ㅋㅋㅋ

풀무원 베이비밀 , 우리 연이 입맛에 맞나보구나!! 







먹는 내내 살짝 이렇게 은은한 미소를 띄우며 먹는 우리 연이..









설겆이 한 것마냥 그릇이 깨~~~~~~~~끗. 

누가 보면 핥아먹었나 싶겠다. 절~ 대 그런 건 아니고 숟가락으로 싹싹 긁어 먹은 거임 ㅋ

평소보다 조금 더 많은 양이었는데도 뚝딱~ 







다 먹고 기분 엄청 좋은 우리 연이 ㅋㅋㅋㅋㅋ

자세봐라 아주 거만하게 등받이에다가 팔 하나 척 올리고 ㅋㅋㅋ






아이고 연이야 그렇게 기분이 좋아?? 그렇게 맛있었어?? 

맛있구나........ 이제 엄마는 배달 이유식을 심각하게 고민해봐야하는거니 ㅋ;; 엄마표 이유식 먹을 때보다 표정이 좋구나;;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 자세로 앉아서 이 비열한 웃음은 무엇이냐! 

엄마 이제 이유식 그만 만드시고 맛있는 이유식 사주세요! 이런 거냐! 흥칫뿡! 그래도 엄마의 마지막 오기다! 

분유도 단유하는데 이유식이라도 만들어먹이고 싶은 엄마의 맘을 이해해다오 ㅋㅋㅋ 

좀 더 엄마가 노력하마ㅠㅠ 그래도 엄마표도 표정은 이렇게 좋진 않지만...그럭저럭 잘 먹어주니 고마워ㅠ



* 본 포스팅은 풀무원 베이비밀 에서 무상으로 제품은 제공받았으나 

리뷰를 쓰지 않아도 상관이 없었으나 연이 애미가 쓰고 싶어서 쓴 솔직한 후기입니다. ㅎㅎㅎ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