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s 성장일기103

[+361일] 돌 잔치 예행연습! 돌복 돌한복과 돌드레스 적응 연습하기! D+361일 : 집에서 패션쇼 중! 한복 넘나 고운 것! (160416) 나름 가족끼리의 밥 먹는 자리이지만 그래도 사진은 이쁘게 남겨주고 싶어서 돌상 대여시 드레스도 딸려서 오는 걸로 하려다가 그냥 돈 주고 한복 + 돌 드레스를 대여하였다. 원래는 그냥 간단하게 할라고 했는데 엄훠 돌 한복을 보니 왜케 이쁜지~ 이 시기에 안입혀보면 애기때 한복 입을 일이 없을 듯 하여 조금 비싸지만 그래도 행사하는 곳으로 찾고 찾아서 돌 한복 + 돌 드레스 두개 해서 10만원 안쪽으로 끊어서 대여! 가족끼리의 돌 잔치 하루 전 도착한 한복과 드레스~ 잘 맞는지 확인도 할 겸 적응도 할겸 집에서 먼저 입혀보기로~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복 입으려다 급 아빠의 모자가 보여서 한번 씌워본 모자인데 왜케 귀엽니!!!.. 2016. 7. 26.
[+359일] 용산구 책 읽기 운동 ! 청파도서관 북스타트 1기 수강중! D+359일 : 용산구의 영유아 독서 프로그램, 북스타트! (160414) 용산구에서 진행하는 영,유아 대상 책읽기 운동인 북 스타트 Book Start 책놀이 프로그램이 있어서 3월부터 6주과정으로 수강중~ 매 시간마다 책 한권씩 선정하여 선생님이 앞에서 읽어주며 아이들에게 책에 대해 접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게 해주면서 관련된 노래나 율동, 손유희도 진행하고 놀이시간, 만들기 시간도 진행한다. 6주 과정을 마치면 책꾸러미라고 해서 책 2권과 가방, 손수건 등등도 주고~근데 이 모든것이 무료라는 사실~~ ㅎㅎㅎㅎ 매월 하고 싶은데 1년에 한번만 신청가능하다니 아쉽지만 1기로 만족~(3기 모집중이라..혹시 용산맘 있으면 신청해서 다녀보시길~) 집 근처에 청파도서관이라 시설은 용산구청이 더 좋지만 청파도서.. 2016. 7. 26.
[+357일] 용산 아이파크 문화센터 노리야 / 돌 치레 돌발진, 열꽃 D+357일 : 용산 아이파크몰 문화센터~ 터널놀이! (160412) 중이염으로 항생제 복용까지 하고 거의 다 나아갈 즈음 다시 문화센터~ 아프면 가지말아야지 하고 초반엔 생각했는데... 머 그런날을 꼽자니 반도 못가니;최대한 안 옮기도록 물고빨지 못하게 하고 친구들과 멀리하고 ㅋㅋㅋㅋㅋ그냥 바람쐬러라도 가는거지 머~ 헉~ 이번엔 완전 신기한 터널놀이! 원터치 텐트처럼 접었다 펼 수 있는 터널 모형~ 요 사이를 통과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공간 능력이라던지 출구, 입구 등에 대한 개념도 배우는 등등이라고 했던거같다 ㅎㅎ터널 반대편에서 열심히 연이를 부르며 우쭈쭈 이리오렴을 외치며 통과할 수 있도록 ㅋ물고빨던 공으로 유인하여 터널 통과 성공! 이번엔 아예 텐트다! 텐트에 들어간 상태에서 엄마와 분리된 공간에.. 2016. 7. 6.
[+353일] 심한 코감기... 결국 중이염으로 항생제 복용 중 ㅠ / 윙크도 잘해요! D+353일 : 코감기, 결국은 말로만 듣던 중이염으로.... 항생제 복용 중...(160408) 며칠 째 코감기가 줄줄 , 가래가 걸걸 하며 약을 먹어도 낫지 않더니 결국 중이염...ㅠ아이들은 감기만 걸려도 중이염에 결막염, 축농증까지 잘 온다더니 우리 연이가 중이염이란다.한 쪽 귀에만 염증이 생겼다고...콧물이 귀로 넘어가서 머 염증이 생겼다고 이건 항생제를 먹어야한다고 한다. 항생제는 먹다가 중단해도 안좋고 처방해준거는 다 먹으라고...ㅠㅠ장내 유익균도 다 죽이는거라 유산균도 함께 처방... 아~ 정말...속상하구나. 어째 이리도 감기가 안낫는거냐~ 1월 이후 한달에 꼬박 절반은 크고 작은 감기를 달고 사는 듯...1월 부터 모유수유를 중단했는데 그 때문인 것 같기도 한 되도 않는 자책도 해보게 된.. 2016. 6. 8.
[+351일] 성장앨범용 돌 찰영 - 용산 아이민스튜디오 D+351일 : 돌 촬영도 하고, 정말 이제 일년이 다되어가는구나 (160406) 원래는 3월 말경 돌 촬영을 하려 하였으나 따로 돌 잔치를 하지 않는 관계로 일찍 앨범은 안만들어도 되서 그냥 조금 더 미뤄서 돌에 가까워 올 즈음 하기로 하고 돌 보름 전에 촬영을 하였다. 최대한 돌 가까울때 촬영해서 남기는게 좋을 듯 하여 ㅎㅎㅎㅎ촬영은 조리원 연계한 스튜디오, 용산 아이민 스튜디오~ 신생아, 50일까지 서비스로 찍고 백일과 돌은 추가로 계약해서 촬영하고 앨범, 액자까지 하기로 하고 마지막 돌 촬영~나름 잘 자고 잘먹고 컨디션 좋게해서 가려 하였으나 감기가 아직 안 떨어져서 콧물은 쥘쥘 한 상태....영구사진이 나올지도 ㅋㅋㅋㅋ 그래도 나름 전문 스튜디오라 사진은 괜찮긴 하였으나 거의 연사로 찍은 사진을.. 2016. 6. 8.
[+350일] 딸기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 맛있어도 이제 엄마랑 나눠먹어요! D+350일 : 흘리지도 않고 딸기는 야무지게 촵촵~ 마지막은 엄마 아~ (160405) 한참 맛있는 딸기는 우리 연이 덕택에 냉장고에 끊이지 않고 사다 놓고 있다~딸램이 너무나 맛있게 먹기에 우리 딸 많이 먹이고파서인지 어째서인지 엄마는 딸기를 안먹고 한통 다 우리 연이에게 먹이고픈 마음에 아끼다 똥되는 중 ㅋㅋㅋㅋㅋ연이 먹을때 엄마도 먹어야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 ㅋㅋㅋㅋ 딸기와 함께 손가락도 입으로 쏙~ 큰 딸기 하나가 입안에 들어갔으니 입이 미어터질 지경이지? ㅎ 손에는 딸기 범벅을 해서 입안 가득 딸기를 넣고도 야무지게 오물오물~ 궁물 한방울도 흘리지 않겠다는 저 앙다문 입 ㅎㅎㅎㅎㅎ 한 입 가득 넣고 오물거릴때 이 할매표정~ 너무 귀엽!!! 하나 다 먹고 또 손에는 딸기 하나를 쥐고 한손에는 딸.. 2016. 6. 8.
[+348일] 연이는 청소중 3탄! 한참 청소에 꽃힐 나이지~~ D+348일 : 이제 문화센터가 편해졌구나! 여기저기 사방팔방~ (160403) 흠... 자꾸 청소하는 사진만 나오는구나 ㅋㅋㅋㅋㅋ 절대...엄마가 강요해서... 엄마가 시켜서 그런건 아니니 나중에 보고 너무 서운해하지 말도록~ ㅎ엄마가 닦는 거 보고 혼자 터득해서 닦는거임....(근데 엄마보다 더 잘 하는건 맞는 듯~이게 바로 청출어람 인가!!!!!!!) 우리 연이는 오늘도 어김없이 티슈 한장을 손에 들고~ 거실바닥으로 향합니다. 바닥의 먼지 상태를 체크하고...음~ 오늘도 바닥에 먼지가 많군~ 역시 내가 나서줘야겠어~! 힘차게 팔을 앞뒤로 휘저으며 슥삭슥삭~ 바닥을 닦는 팔이 너무 빨라 카메라의 초점도 따라가지 못하는 우리 연이의 청소 스킬!!! 풀 영상은 아래 동영상으로 ㅋㅋㅋㅋㅋ 근데 맨날 청소만.. 2016. 6. 8.
[+345일] 젖병떼기 연습중, 빨대컵으로 분유먹기! / 연이는 청소중 2탄! D+345일 : 젖병떼기 / 청소부 이씨 2탄! (160331) 돌이 되면 젖병을 뗄 준비를 해야한다고 해서 미리 시작한 젖병떼게 연습.물론 젖병을 아예 안주는게 아니라 젖병을 안줄 수 있게끔 다른 수단으로 분유를 먹는 연습을 하고있다.하...머 이렇게 연습할 게 많은 지... 허긴...모든게 우리 연이에게는 다 새롭겠지~ 원래 빨대컵으로 물은 먹던 연이라 다른 빨대컵에 분유를 줘보기로 ~ 오홍~~ 잘 먹는다 ㅎㅎㅎㅎㅎ거기다가 원래 먹던 분유도 아닌 액상분유!!! 매일유업의 분유를 먹던 연이이기에 체험단으로 받은 매일유업의 액상분유 명작을 혹시나하여 빨대컵에 주었더니 먹는다 먹어~ 예전에 액상분유 1위인 베땡 액상분유는 안먹던데 이건 입맛에 맞나보다. 이제 엄마는 그럼 외출시에 분유 안가지고 가고 이거 .. 2016. 6. 3.
[+337일] 아기 신발 일주일만에 적응 완료! / 쇼파 등반 , 오렌지 먹방 D+337일 : 아띠빠스, 양말형 신발에 도전! (160323) 신발을 너무 싫어하는 우리 딸, 두어번 신겨보다가 너무 싫어하고 울어서 포기하고 있다가 곧 돌촬영이 코앞인데 맨발로 촬영할 순 없지 싶어서 신발이란 문물에 적응시키는 연습을 해보기로~ 돌스냅사진 블로그 같은데를 보니 싫어할 경우 하루에 한 시간씩이라도 집에서 신는 연습을 하면 좀 나아진다하여 집에서 하루에 한번씩 연습하기로 하였다 ㅎㅎㅎ (별걸 다 연습을;;;;ㅠ) 우선 그냥 운동화의 재질이 딱딱한게 싫은가 싶어서 엄마는 양말형 신발이라고 아기들이 편해한다는 아띠빠스 신발을 급 구매! 알록달록 신발을 신겨주었다. 제발 이건 좋아해라~~ 흠... 이건 또 머람... 별로 맘에 안드는데...헐.... 신자마자 표정이 안좋다....어쩌지 어쩌지 .. 2016.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