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마음가짐으로 <행복>해지기!

교보문고이벤트로 가제본 된 책으로 읽은 책!

B4 사이즈의 스프링 가제본 된 책으로 읽은것이... 참 옛날 생각이 나고~ ㅎㅎㅎ

내용도 어렵지 않고 술술 넘어가는것이 어제 밤 1시간만에 독파 완성 ^^V

내용은 첨부터 끝까지 한가지 이야기로 일관된다.

전체 내용을 한 문장으로 압축하자면

"나 자신을 먼저 생각하고 사랑하면 나 자신은 물론 상대방과 우리도 모두 행복해진다"

요~ 위의 결론으로 책은 일관되어 있다.

참...간단하고 아이러니컬한 이야기이지만... 읽다보면 맞다라는 생각도 들고...

이기주의로 생각될 수 있겟지만... 이것은 이기주이와는 다른 자기애라고 생각해도 될 듯 싶다.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은 사랑받을 줄도 모른다는 말처럼

먼저 나 자신을 사랑하고 아껴줘서 내가 먼저 행복하다는 느낌이 들어야 남들의 행복도 생각할 수 있다는 말인 것이다.쉬어보이면서 실천하기 정말 어려운....

내가 필요로 하는 것에 만족하고 원하는 것은 원하는 것으로 끝날 뿐그것이 없다고 불행해지지는 않는다고 한다. 꿈을 소박하게 주어진 현실에 만족하라고 하는 것 같기도 하다.단순하게 복잡하지 않게 세상을 살다보면 작은 일 하나에 기뻐하고 행복해하고... 저자는 그것을 원하는 것 같다. 그래서 내가 행복해지만 나의 행복한 기운이 남에게 전달이 될 수 있고 행복해서 화를 안내니 상대방도 화낼 일 없고.... 이것이 하나하나이 사슬처럼 이어지는 것.

하지만....

정말 그것이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기에... 꾸준히 노력해야하지만...

너무... 어려운 일이다.

지금은 너무 많은 인간관계와 너무 많은 일을 벌이고, 너무 많은 것을 알아버려서

이것들을 다 단순화시키기에는나 자신이 너무 복잡하다.

하지만 저자처럼.. 노력해야겠지?

생각이 많을 땐 그것이 싫어서 그것이 더 복잡하다고 생각했지만 그 생각의 끝을 못보고 중간에 멈추어서 복잡하다고 생각했나보다.. 차라리 바쁜 게 잡생각이 안난다고...

그런 잡생각이 정녕 잡생각이 아닌 정말 나를 위한 생각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하루에 1분씩 바쁜 머리를 멈추고 나자신을 위해 지금 무엇을 할 수 있을 지 생각해봐야겠다.

지금 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