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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7 삼성 라이온즈

[야구인골프]진갑용,양준혁,권오준,임창용 출전!

by 희야~♡ 2006.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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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네이버 왜이래! 쓰다가 날렸다 ㅜㅜ

경산에서 전날 심하게 볼파크 행사에서 놀고 올라오는길 과장님께 골프대회 소식을 들었다.

와방 가고 싶어쓰나 참고 출근!

이뿐 스포츠 조선 아저씨께서 이렇게 화보를~~~ ㅎㅎㅎ 감솨감솨~~

여기는 20일 경기도 안양베네스티 GC


순서정하기 중이신 양준혁선수, 구대성 선수 이도형 선수
양신님...츄리닝 넘 편해보이셔용 ㅎㅎㅎ

골프채로 야구하시는 삼성선수님들~
권오준 선수, 전병호 선수, 김한수 선수 , 임창용 선수
권오준 선수 자세 완전 타자자세 ㅋ 엉덩이도 쭉 빼시공^^ 머든 열심히 한다니까~ㅎ
김한수 선수... 다리 쩜 더 넓히셔야죵~ 그 긴다리의 스탠드가 울매나 멋진지^^
임창용 선수는 어찌 이 자세도 우아하신지~ ㅎㅎㅎ
울 양신님... 홈런샷이라고 기자아자씨가 그러네~ㅎㅎㅎ
근데 바지가 짧아뵌다는~~~ ㅋㅋㅋ

완전 좋아하는 사진!!!
자상한 김한수 선수가 오준선수를 직접 알켜주고 있다는 ♡.♡
근데 후문에 의하니.. 아래 기사가...참... 진짜일지 정말 궁금해진다는~~~
<..김한수는 특히 첫 출전한 팀 후배 권오준에게 티오프 직전 스윙폼 교정을 해주는 등 신경을 썼지만 정작 라운드 도중 자체적으로 실시한 스킨스게임에선 권오준이 돈을 휩쓸었다는 후문이다...>

김한수 선수 캐디랑 너무 잼나보여용~
나도 캐디캐디~~~~ 시켜줘용~~~~
임창용 선수는 또 멀리서 흐뭇하게.... 항상 멀리서 지켜만 보신다는~

우리 오준선수... 공찾는 중이란다
내가 찾아서 가졌으면 좋으련만~^^
완전 귀여워~~ 어딨지 하는 표정???ㅎㅎ
마지막의 성적
선수들 가운데 1등 송진우 회장님~ 역시 ㅋㅋㅋ
울 삼성 선수들은 임창용 선수가 99타로 4위~ 117타로 진주장님 꼴찌란다^^;;;
양준혁 100타, 김한수 103타, 권오준 105타, 전병호 113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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