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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의 기억 ---/[2018.02] 베트남 다낭

베트남 다낭 여행 (2) _ 푸라마 리조트 FURAMA RESORT DANANG : 4인 숙소, 2베드룸 풀 빌라 , 프라이빗 풀장

by 희야~♡ 2022.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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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지를 가는 만큼 숙소는 편한 곳으로 하자고하여
기본 수영장 시설 좋고 프라이빗 풀장이 있는 단독 빌라 가능한 풀빌라 리조트로 알아보고 

결정한 푸라마 리조트 다낭 FURAMA RESORT DANANG . 가격도 적당하고 수영장도 맘에 들고 실제 가봐도 좋았다.

직원들도 다 너무 친절하고 서비스도 좋고 맘에 들었던 곳!

 

 

 

푸라마 리조트 입구다. 물론 첫날 체크인 할때는 택시타고 들어가서 요 정문을 그냥 지나쳤는데 마지막 날 점심먹고 들어가는 길 찍은  입구컷 .  휴양지 느낌이 난다. 

내가 갔을때가 1월이라 약 22~25도 내외의 늦여름 날씨라 쨍한 느낌은 없지만 그래도 초록초록하니 힐링되는 리조트다. 

 

 

 

체크인 하는 동안 로비에서 기다ㄹ는 동안 제공된 웰컴드링크! 

컵이 무려 용과다 ㅎ  뭔가 컵에 슥 따라주는 것보다는 컵홀더도 체어고 분위기 있다 ㅎ

 

 

 

 

우리는 푸라마 리조트 2베드룸, 프라이빗 풀 이 딸린 풀빌라에 묵었다. 

우리가 묵은 빌라는 P34.

요긴 빌라들이 모여있는 곳~ 각각의 문이 다 따로 되어있어서 사생활보호도 되고~ 아주 좋다. 

 

 

 

 

 

푸라마 리조트 맵. 어마어마한 갯수의 빌라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체크인 한 로비에서 빌라까지는 리조트에서 카트차량을 통해 이동해준다. 물론 숙소에서 로비로 나갈때나 외부 나갈때도 차량을 부르면 숙소 입구에서 픽업해서 로비에 떨궈주신다~

 

 

 

 

현관을 지나 거실에 들어가면 반겨주는 웰컴 과일~ 

람부탄, 바나나, 망고, 귤 같은 것 등 맛있는 과일이 예쁘게 놓여있다. 첫날만 주는 줄 알았는데 오후에 외출하고 오면 클리닝해주면서 과일도 매일매일 준다@.@ 

저 애기 바나나 완전 맛있음! 

과일도 신선하니 아침에 먹어도 좋고 , 저녁에 맥주먹으며 과일안주로 먹기도하고~

 

 

 

우리의 거실... 짐이 일단 널부러저있긴 한데 현관을 들어서면 바로 푹신한 쇼파가 있어서 좋다. 

간단한 티테이블과 티포트 등이 잘 마련되어있어서 제공된 허브티도 간단히 우려서 마실 수도 있다. 

 

 

 

주방에는 식탁이랑 간단히 요리할 수 있는 공간 

싱크대, 인덕션 , 전자렌지가 있고 주방에서도 티비가 마련되어있다 

물론 우린 티비는 거의 보진 않았지만 ~ 

 

 

 

1층 화장실.

푸라마 리조트의 2베드룸 빌라에는 화장실이 3개있다. 1층에 1개 2층의 각 방에 1개씩~ 

4명이서 묵어도 화장실은 충분해서 완전 좋음! 

 

 

 

푸라마 리조트의 2베드룸 빌라에는 두개의 방이 있다. 하나는 트윈베드, 하나는 더블베드가 있다. 

4명이서 묵었기에 2명씩 짝을 지어서 나눠서 취침~

푸라마 리조트의 2베드룸 빌라 2층의 첫번째 룸,  2개의 싱글베드가 있는 룸이다. 

 

 

 

 

 

푸라마 리조트의 2베드룸 빌라, 트윈베드에 딸린 화장실~ 

 

 

 

푸라마 리조트의 2베드룸 빌라의 두번째 방, 더블베드 , 킹 베드가 있는 방이다. 

 

 

 

 

더블베드가 있는 방에 딸린 화장실~

욕조도 있고 샤워부스도 있다. 화장실이 엄청 넓은 편! 

 

 

 

 

푸라마 리조트의 2베드룸 빌라의 메인, 프라이빗 풀이다. private POOL 이라 우리끼리 편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이고 

private POOL을 ㄷ 자 모양으로 빌라의 공간이 감싸고 있는 구조라 거의 외부에서는 안보인다고 봐야할 공간이다. 

1월이라 날씨가 춥고 일정동안 하루빼고는 해가 많이 안비치는 날이어서 생각보다 수영장 이용을 많이 못해서 아쉽~

20도 초반이라서 좀 추웠다 

 

 

 

수영장이 넘 맘에 들었는데 많이 못놀아서 아쉬운 마음에 한장 더 ~ 

 

 

 

푸라마리조트의 메인 수영장이다. 

로비에서 바로 보이는 수영장이고 앞에 나가면 바로 마케비치가 연결되어있다. 

내내 흐리고 파도가 성나있어서 해변에 발도 못담궈보고 와야한 슬픈 사실... 

외출했다가 숙소 들어가는 카트차 기다리는 동안 예쁜 수영장 야경에 반하고 그냥 로비에 앉아있고 싶다는 생각도 들 정도.

 

 

유일하게 하루 미약하지만 해떴던 날 즐긴 메인 수영장~

 

 

빌라동에 있는 빌라쪽 수영장 

여기는 한적하고 엄청 넓어서 더 수영하고 놀긴 좋은 곳이다.

 

 

 

여기서 수영하고 쉬고 수영하고 쉬고~ 선베드에 누워 낮잠도 자고~ 딱 휴양지 수영장~

 

시설이나 친절도 모두 만족스러웠던 푸라마 리조트 다낭~

지금은 또 시간이 좀 지나서 바뀌었을라나? 또 한번 가고 싶은, 좀 더 따뜻하여 동남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날씨에 가면 더욱 좋았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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